첫번째 보스 수룡 테텐가 레벨 15에 무속성몬스터입니다.
공격 방법은 크게 4가지로 분류할수 있고 몬스터의 피의 양에 따라 공격방법이 변화합니다.
첫번째 - 돌진공격
테텐가의 가장 기본이 되는 공격입니다.
플레이어가 테텐가에게 근접해 있을때 사용하는 공격법입니다.
머리를 뒤로 확 제꼈다가 돌진하는 패턴인데
머리를 확 제낄때 뒤로 빠져주면 쉽게 피할수 있습니다.
점프로 피하는것은 위에서 아래로 내려찍는것이기 때문에 불가능합니다.
테텐가의 피가 거의 다달았을때는 돌진공격에서 화염공격으로 전환이 됩니다.
두번째 - 낙암 공격
플레이어가 테텐가에게서 어느정도 떨어져있을때 주로 사용하는 공격법입니다.
준비 모션은 위 화면에서와 같이 입을 벌리고 앞으로 등을 구부려서 새우등을 만드는 형태입니다.
이 이후에 바닥에 하얀색으로 어디로 바위가 떨어지는지 표시가 되고 3개의 바위가 떨어집니다.
(위에는 한개만 표시되어있는데 그것은 바위가 3개가 겹쳤을때 찍은것이라서 그런것입니다.)
낙암공격에 맞으면 몇초간 스턴에 걸려서 움직일수가 없습니다.
낙암공격의 데미지도 데미지지만 진정으로 무서운것은 바로 이 스턴입니다.
낙암공격에 이어서 바로 네번째 패턴인 찌르기 공격이 들어오기 때문에
스턴에 걸리면 이 데미지를 그대로 다 받을수 밖에 없습니다.
세번째 - 화염 공격
피가 거의 다달았을때부터 돌진공격 대신 사용하는 공격법입니다.
돌진공격에서 머리 막치기가 아닌 불을 뿜는것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범위가 좀더 넓어지다보니 피하려면 맨 끝으로 이동을 해야합니다.
네번째 - 밑에서 올라오면서 찌르는 공격
혼자 단독으로 사용되는법은 없고 낙암공격과 화염공격이후에 바로 들어오는 연계 공격입니다.
피의 양에 따라서 한번에 총 3번까지 공격이 들어옵니다. 만피, 피 60%, 피 35% 이정도로 나눌수 잇을것입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대충 구간을 나눠봤는데 대충 이정도라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4구간으로 나눈이유는 마지막 구간이 돌진공격에서 화염공격으로 바뀌는 구간이라
표시를 따로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패턴상 근접공격보단 원거리 공격으로 상대하는게 더 편하게 잡을수 있습니다.
총으로 상대하면 그냥 적당히 떨어져서 쏘다가 돌진이나 화염으로 공격하면 살짝 뒤로 빠져주고
낙암으로 공격하면 잘 피해서 위치시키고 공격이 닿을것같으면 계속 공격해주면 되지만
칼로 상대하면 계속 대쉬공격하고 뒤로 빠져주는 컨트롤을 해줘야합니다.
귀찮다고 붙어서 칼 몇번만 휘두르면 바로 돌진공격이 들어오고 그때부터 피하려고 해도 피할수가없기 때문이죠.
어쨌든 낙암공격의 경직만 조심한다면 어렵지 않게 잡을수 있을겁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