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27일 한국 정발한 섬란카구라 시리즈의 PS4 신작 섬란카구라 Peach Beach Splash 한국어판 초한정판 슴가슴가 5주년 DX팩 언박싱 영상입니다.

 

처음으로 언박싱 영상을 찍어봤는데 많이 부족하지만 잘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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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오프라인 예약판매로 많은 인원을 동원해서 화제가 되었었던 바로 그 게임.

시리즈 최초 한글화 타이틀이자, 25주년 기념 타이틀인 슈퍼 로봇대전 OG 문 드웰로즈의 한정판입니다.(+오프라인 행사 사은품)

 

 

 

 

먼저 한정판 구성품입니다. 한정판 스페셜 박스와 콜렉터즈 카드로 구성이 되어있네요.

 

 

 

 

반다이 게임을 예약구매할때마다 받을 수 있는 콜렉터즈 카드입니다.

구성품중에 들어있는 픽쳐 드라마 비치 드웰러즈 CD 표지와 같은 컷입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데 바다를 가고 싶게 만드는군요.

 

 

 

 

이제부터 본격적인 한정판 구성품입니다.

일러스터인 오오바리 마사미씨의 일러스트를 이용한 스페셜 박스입니다.

많은 한글화 타이틀이 일본판 패키지를 그대로 들고와서 한글 스티커만 붙여서 파는 경우도 많은데 문 드웰로즈는 고맙게도 개별 제작을 해주었더군요.(다만 이런걸 고마워 해야 하는 국내 시장 상황이 아쉽울 뿐입니다.)

 

 

 

박스 안 구성품은 이렇습니다

PS4용이기 때문에 PS4용 타이틀, 공식 메카닉 설정 자료집, 사운드 트랙&픽쳐 드라마 입니다.

 

 

 

 

먼저 PS4 타이틀 케이스 입니다.

왼쪽 상단에 25주년이라는 마크가 찍혀있습니다. 

91년도에 처음 출시되어 금년이 25주년째 된다고 하네요.

 

 

케이스안에는 당연히 PS4 CD가 들어있습니다.

추가로 초회 한정 특전 테마를 받을 수 있는 쿠폰도 함께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그외에 별다른건 없습니다.

 

 

 

 

다음은 사운드트랙 CD&스페셜 컨텐츠(픽쳐 드라마) 블루레이 디스크 케이스입니다.

앞면 표지는 한정판 박스와 같은 오오바리 마사미씨의 일러스트로 되어있고

뒷면에는 CD와 블루레이 디스크의 목차가 적혀있습니다.

 

 

 

 

케이스 내부입니다. 디스크가 두개이기 때문에 양쪽에 모두 디스크가 있습니다.

한쪽은 어둡고 한쪽은 밝은게 참 대비되네요.

 

 

 

 

다음은 문 드웰러즈의 공식 메카닉 설정 자료집입니다.

생각보다 사이즈가 작습니다. 타이틀 케이스와 동일 사이즈니 소 책자정도로 보면 되겠네요.

표지는 타이틀 케이스의 앞면 표지와 동일한것을 사용하였습니다.

뒷면엔 별게 없으니 패스

 

 

 

공식 자료집은 공식 메카닉, 적 메카닉, 캐릭터의 설정 자료 순으로 배치가 되어있습니다.

 

 

먼저 메카닉 설정 자료입니다.

해당 메카닉을 누가 디자인 했는지와, 기체의 설정 내용 등이 나열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두장을 쓰는 메카닉들도 있지만 대부분이 한장안에 내용들이 들어있습니다.

 

 

다음은 적 메카닉 설정입니다.

아군 메카닉때와는 다르게 상당히 짧은 편입니다.

한장에 두개씩 있는 장도 있으니까요 ㅎㅎㅎ

 

 

 

 

메카닉이 주이지만 메카닉만 볼 순 없지요.

마지막 순서는 캐릭터 설정 자료입니다.

허나 뭔가 디자인적인 정보는 하나도 없고 단순하게 캐릭터의 설명 정도만 알려주고 있습니다.  캐릭터 초안이라든가 그런 데이터같은것을 같이 안내 했었으면 더 좋았겠다 싶네요.

 

 

 

다음은 오프라인 예약판매때 가서 받은 물건들입니다.

좌측부터 테라다 프로듀서 초청 이벤트 추첨권, 일러스트 티셔츠, 브로마이드입니다.

 

 

 

오프라인 행사에서 준다고 하였던 품목 중에 가장 원하고 기대했던 이벤트 추첨권입니다.

매장 별로 1등 대기자에게 무조건 참가할수 있께 해준다고 하여 행사 전날인 금요일날 새벽에 출발해서 줄을 서 볼까 생각하였었으나 무료 2틀전인 목요일에 1등 대기자들이 생기는 바람에 못하고 추첨권에서 당첨 되길 고대하였으나 아쉽게도 땡이었습니다.

한번더 온라인으로 추첨을 한다고 하는데 이번엔 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그 아래것은 한정판 교환권입니다. 택배로 수령을 했기 떄문에 교환권이 따로 쓰일일은 없었는데 101101부터 교부 했다고 하니 제가 114번째로 줄을 서 있었나 봅니다.

 

 

 

다음은 브로마이드 입니다.

오프라인 행사용 사은품은 아니고 원래 예약판 사은품인데 오프라인 행사때 나눠주더군요.

콜렉터즈 카드는 물품과 같이 줬으면서 왜 브로마이드는 행사때 나눠준걸까 하는 의문이 들긴 했지만 뭐 별거 아니니 패스

 

 

 

두께가 상당하길래 브로마이드가 몇장 있을거라고 생각하기는 했지만 낱장으로 생각했었는데 예상과는 다르게 달력처럼 넘기게 되어있었습니다.

벽에 걸기는 좋아지긴 했는데 낱장으로 쓰기는 힘들어졌다고 생각됩니다.

 

 

 

 

 

다음은 오프라인 행사에서만 구할 수 있는 특제 일러스트 티셔츠 입니다.

 

 

 

 

티셔츠는 검정색 티에 가운데에 그림이 있는 구조입니다.

근데 뭔가 자세히 보지 않으면 그림이 무엇인지 눈에 잘 안들어 옵니다.

그림이 선으로만 되어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티셔츠 뒷면 상단에는 25주년 기념이라는 마크가 찍혀있습니다.

굳이 이게 뒷면에 목 바로 아래 부분에 있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앞면에 하단부에 있어도 괜찮았을것 같은데 말이지요.

 

 

 

암튼 이렇게까지가 초 기대작이었던 슈퍼로봇대전 OG 문 드웰로즈의 한정판입니다.

힘들게 10시간 이상을 줄서서 산 타이틀 이니 만큼 재밌게 즐길 일만 남았네요.

17년에도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중 하나인 슈퍼로봇대전 V가 한글화 해서 나온다고 하니 이 역시 기대가 되는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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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3로 출시되었던 로보틱스 노츠에 추가로 새로운 요소들과 컨텐츠를 집어 넣어서

PSVita로 출시한 Mages사의 어드벤쳐 게임 ROBOTICS : NOTES ELITE


찾아보니 PS3로 출시된 원판은 12년에 출시했던 게임이고 엘리트도 한글화 소식이

14년 6월부터 나왔던 게임이던데 일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출시된 게임입니다.


역시 한글화되었던 어드벤처 게임 '슈타인즈 게이트'와 동일한 세계관이라고 하는데

슈타인즈 게이트는 아직 해보지 않아서 별 감흥은 없네요~

슈타인즈 게이트도 빨리 해봐야 하는데 ㅎㅎ

 

 

 

 

 

예판 전쟁이 치열했지만 다행히 한정판 구입에 성공!

이라지만 택배 받은날 한강에 라이딩 나갔다가 택배채로 집어넣어둔 에코백을 어딘가에 두고 오는바람에 다른 사람에게 다시 구매할수밖에 없었네요. OTZL


어쨌든 로보틱스 노츠 엘리트 한정판 구성은 이렇습니다.


psvita 소프트웨어
official movie works(블루레이)
official design works


-추가 구성품-

로보틱스 노츠 일본 한정판 설정자료집
로보틱스 노츠 일본 한정판 핸드폰 케이스
체리필터 보컬 ‘조유진’ 친필 싸인 오프닝 OST CD

 

 

 

 

먼저 한정판 메인 박스

 

 

 

 

일본판 패키지 박스에 한글화 스티커를 붙여 놓았네요

 

 

 

 

박스 안에는 종이박스와 책, 이렇게 두개가 들어있습니다

 

 

 

 

먼저 종이 박스입니다.

양쪽으로 여는 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종이 박스 오픈!

VITA 소프트웨어 케이스와 오피셜 무비웍스 디스크가 들어있네요.

 

 

 

 

 

비타 소프트웨어 케이스는 별다른게 없습니다.

뭐 다른 게임들도 이렇게 나오는게 많으니까 별로 감흥은 없네요

 

 

 

 

문제의 Official Movie Works!


일단 첫번째. 블루레이 디스크입니다.

VITA를 가지고 있다고 다 PS4가 있는것도 아니고(물론 난 있지만)

재생하기가 간단하지는 않네요.


두번째. 디스크 내 영상엔 한글화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영상을 봐보니 2012년 ps3 로보틱스 노츠 출시일이 나오는걸 봐서는 당시에 만든 디스크인것으로 보이는데 전부 일본어입니다. 사실 뭐 홍보영상같은거라 자막이 중요하진 않긴 합니다만 그래도 대사가 나올때는 궁금한건 사실.


근대 이거 진짜 일본어를 알아도 다신 꺼내서 볼것 같지는 않네요.

 

 

 

 

다음은 캐릭터 설정 및 일러스트가 들어있는 Official Design Works

 

 

 

 

책을 오픈하니 겉 표지와 내부가 저렇게 분리가 되어있어서 깜놀했습니다.

맨 뒷장은 이미 분리가 되어있더라는.....

알고보니 원래부터 겉 표지와 내부는 분리가 되어있는거였습니다.

한장 한장 떼어내서 사용 가능할 수 있게끔 만든거라네요.


뭐 스캔을 한다거나 할때는 실용적일것 같긴한대,

저처럼 한장 한장 안 때고 그대로 보관하고 싶은 사람한테는 자동으로 분리가 되니 부담되서 보기가 힘들더군요

 

 

 

 

캐릭터 설정부분.

앞 페이지에는 전신 일러스트가, 뒷면엔 해당 캐릭터의 스케치가 있습니다.

 

 

 

 

캐릭터 설정부가 끝이나면 나오는 일러스트들입니다.

오리지널 일러스트 부터 캐릭터 일러스트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나름 엄한 샷도 있긴하지만 패스

 

 

 

 

다음은 한정판에 추가로 주어지는 특전 패키지입니다.

ps3 로보틱스 노츠 일본 한정판 오리지널 굿즈입니다.

차이가 잇는건 OST 씨디안에 있는 곡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박스 안에는 OST 시디, 설정 자료집, 그리고 핸드폰 케이스 이렇게 3개의 물품이 들어있습니다.

 

 

 

 

먼저 설정 자료집입니다.

상당히 얇은편인데 겉면에 둘러져있는 노란색 띠지에는 경고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문구의 내용은 '본편을 플레이 한 이후에 보라' 인데요

안을 보니 각종 설정들이 적혀있어서 스포일러가 될수 있어서 그러는 거더군요.

하지만 일본어를 모른다면 상관없어보입니다. 왜냐면 설정집도 역시 일본어로 되어있으니까요.

(스포를 당하지 말라는 배려는 아니겠지요.. 무슨내용인지 알수 없으니 아쉬울뿐입니다. 뭔가 번역본을 좀 줄만한데 안주네요)

 

 

 

 

설정집 후반부엔 CG이미지들도 들어있습니다.

 

 

 

 

다음은 OST 시디입니다.

전면에는 한 가수의 친필 싸인이 있습니다.

 

 

 

 

 

시디안에는 오프닝 곡인 '약속의 오그먼트'가 일본/한글 버전으로 총 두곡이 들어있습니다.

일본 버전은 Zwei라는 가수가, 한글 버전은 체리필터의 조유진씨가 불렀습니다.

즉 케이스 전면에 있는 친필 싸인은 바로 이 조유진씨의 싸인입니다.

 

 


조유진씨가 부른 노래는 이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본 버전이 더 좋은것 같긴 하네요.

 

 

 

 

 

마지막으로 핸드폰 케이스.

게임상에 주인공이 차고 다니는 거던데 뭔가 핸드폰 케이스 같지 않고 권총 주머니라고 해도 믿을 듯합니다. 사이즈는 일반 사이즈의 핸드폰이 들어갈만한 사이즈입니다. 노트류의 핸드폰은 들어가지 않습니다. 퀄리티는 무난한대 디자인도 실사용은 무리. 특히 깃털은 한번 사용하는 그 순간 바로 분질러질것 같네요



뭔가 전반적으로 구성품은 많은 것 같으면서도 정작 한글화가 된 구성품이 없어서 아쉬운 구성입니다.

너무 ps3 특전을 그대로 들고왔어요. 무려 3년이나 지났는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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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호러게임 시리즈인 콥스 파티의 PSVITA용 신작인  '콥스 파티 Blood Drive'

일명 곱창 파티라고 불리울정도로 상당히 고어한 장면들로 유명한 게임입니다.

4편짜리 OVA도 있고 소설도 있는걸로 알고 있지만 좀 대중적이지 않는 게임인 탓에 한글화를 하지 않을 법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VITA게임 구매율이 좋아져서 인지 희한하게도 한글화를 해주었더군요

 

 

 


그래서 구매한 한정판 패키지입니다.

가격은 한정판이긴 하지만 69800원으로 5만5천원인 일반판보다 크게 비싸지는 않습니다.

 

 

 

 

한정판용 아웃박스입니다. 사실상 주인공인 '아유미'라는 캐릭터가 메인으로 나와있네요.

으 저 민폐 캐릭터

 

 

 

 

 

아웃박스에는 핀잭 마스코트와 사운드트랙 CD, 그리고 게임소프트웨어 칩 이렇게 3개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VITA판 게임이라는것을 알려주듯 조그마한 게임 칩입니다.

설명서라든가 특전 코드라든가 그런 잡다한건 하나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콥스 파티에서 나오는 오리지란 사운드 트랙 CD입니다.

생각보다 수록된 트랙이 많아서 좀 놀랐습니다.(파판 보고있냐?)

 

 

 

 

 

게임 내 등장하는 '시노자키 아유미'와 '모치다 유카'의 핀잭 마스코트.

머리와 몸통이 이등분 되는 형식인데 너무 작아서 어따 둘대가 마땅치 않아보이더군요.

괜히 꺼내놓으면 분실만 할것 같아서 어쩔수 없이 봉인.

 

 

 

 

다음은 초회판 특전인 콥스 파티 스토리 북입니다.

전작에서부터 스토리가 연결되어 진행되는데, 전작들이 전부 한글화가 되지 않은 탓에 실제로 국내에서는 플레이를 제대로 해본 사람이 많지 않아서 전작의 대략적인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책자입니다.


디테일한 내용이 담겨있지는 않지만 대략적으로 어떤 이야기가 있었고 왜 주인공들이 저렇게 행동을 하는지에 대한 이해를 도와줍니다.

메인 주인공들 외의 등장 인물들에 대한 설명은 부족하단게 좀 아쉽지만요 

 

 

 

 

카즈야쪽 일행들은 설명도 해주지 않습니다. 덕분에 성우들의 보이스 레코딩때는 대체 예내들은 누구였지? 하면서 듣는 것들이 있더군요.

 

 

 

 

예약 특전인 '사치코'와 ' 아유미' 스트랩입니다.

일반 예약때는 2개중 랜덤 1개 증정이고 한정판만 둘다 줍니다.

전작에서는 엄청 무섭게 등장했던 유령 사치코인데, 이번작에서는 성불해서 아유미를 도와주기 때문에 상당히 친근하게 보이네요.

 

 

 

 

 

 

 

 

 

 

 

시리즈의 완결편이라 좀 해피한 엔딩을 기대했지만 전작에서 사망한 친구들과 선생님은 역시나 그대로 죽은채로 남아있고 추가로 아유미의 언니와, 천재 소녀 '쿠온' 등 새로운 캐릭터들만 죽어버리고 주인공인 아유미 조차도 자아를 잃어버리고 마는 밑도 끝도 없이 암울한 엔딩이라 조금 아쉽긴 했지만.

간만에 재밌게 플레이했던 호러 게임인것 같네요.


근대 진짜 주변의 '아유미' 같은 친구가 있었으면.... 참 힘들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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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무쌍 예판을 지르고 두번째로 구매한 PSVITA 게임입니다.(중고 게임 제외하였을때)

에스카&로지 아틀리에라는 게임입니다.

 

 

 

 

 

 


 

사실 이번에 처음 들어본 게임이었으나 알고보니 그간 꽤 많이 발매가 되었던 시리즈물이더군요.

게임성도 좋구요. 다만 한글화가 이제까지 딱 한번 되었던 시리즈라 일어를 모르는 저로서는 할수가 없는.... 게임이었던거죠.


근대 이번에 정말 오랫만에 한글화가 되어 출시했다고 하여 과연 어떤 게임인가? 하는 기대로

당당하게 예판으로 구입했지요

 

 

 

 

 

예판은 프리미엄 팩과 일반 예판으로 진행이 되었는데 프리미엄팩은 예판 시작과 동시에 바로 매진. 일반 예판도 지갑+게임, 이불+게임 이렇게 있었는데 이것도 바로 매진이 되어버려서 당시에는 바로 구매하지는 못했구요, 좀 기다리다 취소물량이 몇개 나온게 있어서 지갑+게임 으로 구매했습니다.

 

 

 

 

 


예판 선물인 코스튬과, 초회판 선물인 관리자의 옷 코스튬은 덤 ㅎㅎㅎ

다만 해적무쌍을 생각보다 오래 끌고 해가지고 아직까지 하지 못하고 있다는건.....


점점 게임은 밀려가는데 대체 언제할런지.... 시간이 부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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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3.26 해적무쌍 3 발매.


정보는 이미 알고 있었지만 플레이스테이션과 관련된 기기는 아주 옛날에 산 psp 1005 뿐인지라

다른 세상 이야기로 치부하고 있었으나 결국 초회판 예악 마지막날인 24일 갑자기 급 뽐뿌를 받고

vita버전 초회판 주문


그리고 그날 바로 퇴근하고 국전 넘어가서 ps vita 2세대를 구입해왔습니다!

 

 

 

 

 

국전 가서 가져온 3가지.

 

 

 

 

psp 사서 제대로 써먹지도 못하고 봉인했었던 이력이 있어서 설마 다시 살일이 있을거라고 상상도 하지 못했는데......

1세대보다는 휴대성이 좋아진 2세대에 매장에 있는 중고물품중 블랙 핑크가 가장 좋아보여서 블랙 핑크로 구매

 

 

 

 

 

박스 구성품은 별거 없더군요. 이어폰도 psp땐 줬던것 같은데 vita엔 없더라구요.

2세대부터 안드로이드 충전기 잭으로도 충전이 가능해서 딱히 충전기를 꺼내놓지 않아도 될듯.

 

 

 

 

 

 

vita 전면부, 후면부, 옆면부

후면부를 꽉 채워놓은 핑크색이 조금 부담되긴하지만 전면부는 보기에 무난하네요.


이렇게 본체에 32g 메모리카드 추가 구입

 

 

 

 

 

 

해적무쌍 3를 구입했지만 국전가서 본체만 사긴 아쉬워서 파판 10 hd 리마스터 버전도 구입!

 

 

 

 

 

 

 

문 닫기 직전에 겨우 가서 산거라 다른거 볼 시간은 없다보니 케이스나 파우치를 사지 못했기에

샾의 직원한태 부탁해서 남는 케이스도 하나 얻었습니다.

케이스에 고정해놓고 플레이는 불가능하고 파우치 대용정도로만 쓸수 있는게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다른거 사기 전에 임시방편으로 쓰는거니 ㅎ



이렇게 바디와 소프트를 구입하고 이틀을 기다린 3월 26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해적무쌍 3 초회판이 내손에

전편과는 다르게 본 스토리 라인 따라가는 방식이고 확실히 엄청난 스케일

 

 

ps. 다른곳에 예전에 올린것을 재 업하는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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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을 맞아 소니에서 생일선물로 보내준 플레이스테이션 4 제트 블랙버전.

얼마전에 나온 드퀘 에디션을 살까도 고민했지만 디피를 해둘것도 아니고 하여 그냥 일반판을 샀습니다.

 

 

 

 

 

 

 

대충 이렇게 생겼습니다. 나온지도 꽤 된거니 별로 색다를건 없네요.

그동안 psp 계열은 사왔었지만 PS 계열은 처음 사보네요.


요즘들어 좋은 게임들이 많이 나오고 있고 특히

작년에 나왔던 라스트 오브 어스가 정말 하고 싶어서 어쩔수 없이


역시 게이머라면 이런거 하나쯤은 장식품으로 가지고 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같이 받은 세로 스탠드

 

 

 

 

 

뭔가 기능이 있을것 같아 보이지만 그저 세로로 새울수 있게 안착시키는 기능밖에 없습니다.

이래놓고선 2~3만원씩이나 하는 말도 안되는 가격...

 

 

 

 

장착해서 세우면 이렇게 됩니다.

 

 

 

 

게임기를 샀는데 기기만 있으면 안되겠죠?

그래서 6월 5일에 정식 출시한 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 를 같이 구매하였습니다.

무려 예판판


사실 예판 기간이 끝난다음에 플포+드퀘 패키지를 주문해서 초회판으로 오는걸로 알구 있었는데

택배를 뜯어보니 예판 특전이 메탈 케이스가 있는게 아닙니까.


예판판이 아니라서 기기만 살까 하고 고민했었는데 예판판이 오니 완전 이득.

 

 

 

 

메탈 케이스와 일반 케이스를 열었을때의 모습

특별한건 없습니다. 오히려 CD 보관하기엔 안좋은것 같네요

 

 

 

 

드퀘의 신작 드래곤퀘스트 히어로즈.

물론 정식 라인업은 아닙니다.

비타에서 산 해적무쌍처럼 드퀘와 무쌍을 합친 액션 RPG 게임이죠.


약간 외전격이라고 보면 되는 게임이라네요.

드퀘를 하지 않은 저로선 딱히 엄청 끌리는 게임은 아니지만 그래도 재밌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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