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들과 갑작스럽게 가자! 해가지고 해돋이를 보러 동해로 다녀왔던 13년 1월 27일

오래전 일이지만 기억을 더듬어서 포스팅해봐야지



새벽에 떨어져서 차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저 멀리 밝아지기 시작할때부터 세팅



수평선이 어두운게 느낌이 쎄한대??



역시나 해는 수평선에서 한참 위에서부터 나오기 시작했다.

역시 해돋이는 운이 좋아야돼...






해돋이 사진은 제대로 못찍었지만 뭐 어쩔수 없고 온김에 논곰달길을 구경을 했다.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던 곳으로 국내에서 봤던 벽화마을중에는 가장 괜찮았던 기억이다.

특히 돌맹이에 얼굴을 그리고 꾸며놓았던 오브젝트는 귀여워서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왔으면 맛있는것도 먹구 가야지. 시장에 가서 해산물도 구경하고 게도 구경해서 한박스 사고 회도 먹고!


분명 이때는 때때로 일출을 보러 가서 좋은 일출을 찍어봐야지 라고 마음을 먹었었던것 같으나 실제로는 일출을 찍으러 간적이 따로 없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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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듯히 덥던 토요일. 팔당이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상봉에서 모여서 팔당역까지 기차로 이동.

기념사진 가볍게 찍고 능내역으로 가는 코스를 따라 라이딩 시작

 

 

 

 

 

 

 

 

가면서 풍경도 좀 찍어주고 물따라서 가볍게 가볍게 라이딩~

 

 

 

 

 

 

 

 

 

 

라이딩 중간에 봉쥬르라는 곳에 들려서 음료한잔씩 하면서 쉬어주고 도착한 능내역

이곳에 왜 돌하루방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서도 깃찰길이 이곳이 능내역부근입니다를 알려주는 것 같았습니다.

 

 

 

 

 

 

 

 

 

 

능내역에서 바로 쉴까 했었지만 봉쥬르에서 능내역이 너무 멀지 않아서 운길산역쪽으로 조금 더 달리다가 다시 돌아와서 근처 식당에서 묵밥, 콩국수, 전을 시킨 후 휴식 겸 식사 시작.

 

 

 

 

 

밥을 먹고 난 다음, 팔당 ㅡ> 뚝섬으로 복귀하는 본격적인 라이딩 시작.

 

 

 

 

 

 

 

 

 

 

중간에 다른 밴드사람들을 만나 잠깐 합류

 

 

 

 

 

 

다음 관광지는 XXX입니다.????

 

 

 

 

 

 

 

 

 

라이딩을 마치고 지금와서 되집어 보니 중간에 구리 시민공원에서 충전도 하며 여유있게 온지라 생각보다 배터리 문제는 발생하지않았지만 길자체는 매우 구린 코스였던것 같습니다.

특히 팔당에서 어느정도 나온 이후부터는 휴식처가 애매해서...

 

 

만일 다음번에 또 팔당을 갈 계획을 잡게 된다면 꼭 암사 하남을 지나가는 코스쪽으로 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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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에서 서울로 복귀한 그날 원래 계획은 영화 한편을 보고 집으로 귀가 할 예정이었으나

어떤분 때문에 야간 라이딩모임에 참석하였다.

 

 

 

 

 

야간라이딩이라 하긴 했지만 그냥 짧게 뚝섬 잠실철교까지만 찍고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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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25~26] 대천 여행 이웃공개 풍경, 여행사진

2015.08.16. 23:49 수정 삭제

복사 http://blog.naver.com/dragonprison/2204527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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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휠 모임에서 알고 지내던 형들과 1박 2일로 다녀온 대천

전동휠을 들고 해안도로를 타본다는 생각에 정말 기대가 많이 되었었던 여행이었다.

 

 


숙소에 짐을 풀자마자 여행 기념 라이딩 시작

 

 

 

마침 머드축제 기간이어서 머드축제를 즐기러 온 사람들이 한가득

 

 

 

 

 

 

 

대천의 메인거리는 차없는 도로라면서 통제를 해서 메인거리는 돌지 못하고 사람들 없는 한적한 외곽도로들을 라이딩

사실 따지고 들면 통제를 받을 이유가 없지만 안전상의 문제로 그러는걸테니 그냥 이해하고 빠졌었다.

 

 

 

 

 

 

 

 

 


라이딩은 못하더라도 바다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은 찍어야지 제맛

 

 

 

 

 

저녁은 고기.

애매하게 비가 내리다 말다 해서 엄청 불편하게 먹었지만 간만에 바다와서 먹는 고기라 완전 꿀맛

 

 

 

 

저녁을 먹고 다시한번 나가본 라이딩.

메인거리 우측에 길 끝나는 쪽에 차가 주차되어있는 곳에 공터에서 쉬면서 놀고 있는데

관리요원이 와서 다짜고짜 나가라고 해서 시비가 붙어버렸다.


거긴 차없는 도로도 아니고, 이유도 설명안하고 그냥 싸가지 없게 나가라고 하니까

공권력도 없으면서 벌금어쩌고 하는것도 우습고. 이것들이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보이나 -_ -


운영주체가 어디냐고 알려달라고 해도 알려주지도 않고, 딱지 때실꺼에요? 벌금 내실꺼에요?

란 소리만 하고 있는 알바생을 보며, 참으로 딱하단 생각을 하며 두고 다른곳으로 라이딩 재시작



그렇게 라이딩 마치고 방에 들어와서 놀다 새벽녘에 바람쐬러 나갔는데 전동휠을 타는 현지 주민과 타미솔져라는 전동킥보드를 타는 사람들을 만나 이것저것 좋은 정보들을 전해듣고 첫날을 마무리

 

 

 

 

 

이튿날엔 타미솔져 유저가 알려준 대천항에서 시작되는 해안도로를 라이딩하러 갔다.

 

 

 

 

 

 

 

 

 

 

 

 

해안도로이긴 한데 해안이 많이 보이지는 않았다.

보여도 썰물시간대였는지 뻘이 되어버린 상황 ㅋㅋㅋ 

 

 

 

 

그래서 이런놈들을 볼수 있었다.

 

 

 

 

 

 

 

 

 

 

 

썰물 이어서 건널수 있었던 다리

그래도 바다인건지 다리 위에 서있으니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낄수 있었다.

 

 

 

 

 

 

 

 

 

 

서해는 역시 황해지

빛반사가 반짝반짝해서 진짜 금같아보였다

 

 

 

 

 

 

 

내 휠만 무 튜닝 ㅋㅋㅋㅋㅋ

 

 

 

 

 

 

 

 

 

 

 

 

해안도로 라이딩을 마치고 대천항으로 돌아와 수산시장에서 회를 사서 점심을 먹은후 서울로 복귀함으로써 여행은 종료.


이때 참 즐거웠었는데, 신의를 버린 한사람때문에 망가져버린 모임이 되어버려 

이사람들과의 연이 이제는 끊나버렸다는게 참 씁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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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한양사이버대학교 축제 초대 가수 성시경

 

 

 

 

 

 

 

 

 

 

 

 

 

진행을 맡은 개그우먼 안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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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시즌 시작전 있었던 시범경기가 3월 23일부로 종료가 되어 이제 개막을 앞두고 있는데요,

대학 선배 남편분께서 아침 6시 50분부터 줄을 서주신덕에 잠실에서 있었던 마지막 시범경기를 관람 하고 왔습니다. 

 

 

이날 앉은 자리는 블루석 206 구역, 응원단석 바로 앞이었는데, 시범경기라 치어리더가 나오지는 않은게 매우 아쉬웠습니다.

 

 

 

 

 

경기 시작전 몸을 풀고 있는 양 팀 선수들의 모습

 

 

 

 

이날 스타팅 라인업입니다. 기아 선발은 양현종, LG 선발은 임지섭입니다.

임지섭은 이번에 신입 드래프트로 들어온 선수라고 하더군요.

 

 

 

 

선배가 박용택 선수 팬이라 찍은 몇장의 사진

 

 

 

 

 

임지섭 선수의 투구폼. 신인이라 떨어서 그럴까요? 제구가 영 안되더군요.

 

 

 

LG에서 기아로 이적한 슈퍼소닉 이대형 선수의 안타

 

 

 

LG 응원단장

 

 

경기는 기아가 초반 득점으로 이기고 있었으나 결국 3루수 실책으로 인해 2:1로 LG 역전 승으로 끝났습니다.

 

 

 

 

그나저나 야구 경기를 경기장 가서 보는것은 참 재미있는데 가끔 보이는 비정상적인 팬들때문에 눈쌀이 찌뿌려질때가 있습니다. 지역 지하 발언을 서슴치 않거나 상대팀 선수가 부상을 당했는데 그것을 보고 잘했다라든가 잘되었다라든가 라고 발언하는 팬들.

 

응원하는 팀들이 승리를 하는것은 분명 기분이 좋은 일이겠지만 좀 더 나은 관중 매너가 정착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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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첫번째 고궁 야간개장인 경복궁 창경궁

 

그간 가려고는 했으나 계속 정보가 늦어서 못갔었는데 이번엔 미리 알게 되어서 다녀왔습니다.

일정이 겹치다보니 2틀을 잡아서 하루는 아는동생과 경복궁+창경궁, 하루는 친구녀석과 경복궁을 돌고 왔습니다.

 

먼저 경복궁

 

 

 

 

저 멀리 보이는 경복궁의 중심건물인 근정전.(위는 12일, 아래는 13일날 찍은 사진)

조선 왕실을 상징하는 건물이자 현존 최대의 목조건물이라고 합니다.

 

 

 

 

근정전 위에 떠 있는 달. 정월대보름이 얼마 남지 않아서 거의 보름달같아 보이네요.

 

 

 

근정전 내부의 모습, 낮에 보는것과 딱히 다를건 없더군요. 

 

 

 

 

 

 

 

경복궁의 꽃이자 조선 사극에서도 많이 등장하는 곳인 경회루.
호수에 비치는 반영등이 장관이라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감탄사가 나오게 합니다.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

다른 구도는 작년에 갔다가 허탕쳤을때 찍어서 안찍고 정면샷만 찍었네요.

 

도로변에 있는 건물이기 때문에 광화문 광장등에서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야간개장 안해도 볼 수 있는 건물이긴 하지요.

 

다음은 창경궁

 

 

 

창경궁의 정문인 홍화문

차만 안지나갔어도 헤드라이트 궤적이 안남았을텐데 그저 아쉬울뿐..

 

 

 

창경궁의 중문 명정문.

 

 

 

국보 제 226호 명정전. 

 

 

 

창경궁 내전에 있는 석탑

뒤에 살짝 보이는건 양화당인것 같네요.

 

 

 

 

전각인 함인정

여기서 보면 내전이 전부 보이더군요.

 

 

두 곳을 돌아본바 경복궁은 근정전, 경회루 두 건물밖에 오픈하지 않았지만 두 건물 자체가 워낙 크고 아름답기 때문에 사진을 찍기에 더 적합한듯 싶었고 창경궁은 오픈된 곳에 건물들이 많긴 하지만 건물이 오래되어 역사적으로는 중요할지는 모르나 규모도 작고 화려하지는 않아 사진찍기는 그리 좋지 않아 보였고 오히려 데이트 산책코스로 돌기에 적합해 보였습니다.

 

 

그럼 궁 사진은 다 되었고 다음은 뒷풀이 사진

 

 

 

 

12일날 경복궁+창경궁을 돌고 인사동 그집으로 갔습니다.

나는 육회비빔밥, 동생은 철판 버섯불고기 시켰습니다.

 

철판 버섯불고기는 먹을만하였는데 아쉽게도 육회비빔밥은 그닥 좋지 않았습니다.

사실 육회비빔밥은 잘하는데 가서 먹지 않으면 썩 별루인지라 기대하지는 않았었지만요..ㅎ

 

밥은 동생이 샀고 후식을 먹으러 카페로 이동

간단하게 먹을까 했는데 플라워치즈케익에 꽃여서 리얼 밤 케익, 플라워치즈케익 이렇게 두개의 케익을 시켰습니다.

 

 

 

 

요개 요개 플라워 치즈 케익.

치즈케익 베이스 위에 식용 꽃과 두가지 액상소스? 튜브가 꽃혀있는 케익인데요.

꽃은 다른 맛은 없는 데코 및 식감을 다르게 하는 정도의 역할을 하는것이었고 진짜는 양쪽으로 꽃혀있는 튜브와 치즈케익 베이스입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두 종류의 소스를 뿌려 먹는것도 맛있고 괜찮았습니다.

 

 

 

 

두번째 케익인 리얼 밤 케익은 그닥 달지 않아 입맛에는 맛지 않아서 매우 아쉬웠네요.

 

13일날은 낙원상가에서 머릿고기를 먹을까 했는데 가니 영업시간이 종료가 되어 건대로 넘어가던 중 신당동으로 가서 떡볶이를 먹었습니다.

 

 

 

 

 

맛이야 비슷비슷하니 그냥 적당하게 사리에 마지막에 볶음밥을 비벼 먹으면서 배를 채웠습니다.

다만 셋쨋집을 갔었는지 어디로 갔었는지는 기억이 잘 안납니다만 기억나는건 무조건 선불을 받아서 매우 불편하더군요, 아마 다음엔 그 집을 가진 않을것 같네요.

 

 

 

바쁘게 출사를 다녀온 1박 2일.

첫날은 동생과 나들이겸 가볍게 다녀오고 두번쨋 날은 제대로 찍으려고 갔는데 같이 간 친구녀석이 삼각대가 없어서 같이 쓰다보니 결국 전체적으로 건진건 별로 없는것 같아 아쉬울 따름입니다.

 

시즌마다 하니까 다음에 좀 더 날이 풀렸을때 재 도전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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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30일 졸업 여행으로 1박 2일로 여수를 다녀왔습니다.

 

 

 

 

 

여수 가는길에 전주 한옥마을 근처 종로회관에서 점심으로 비빔밥을 먹었습니다.

다들 맛있게 먹긴했는데 전 뭐 별 특별한건 잘 모르겠더라구요;;;;

 

 

 

전주 회관 우측에 있던 '전동 성당'

호남지역 서양식 근대 건축물로는 가장 오래되었다고 하고 우리나라 천주교 첫 순교자가 나온 곳이라고도 하더군요. 영화 '약속'에 나왔던 곳이라고는 하는데 영화를 본지 오래되나서 기억에는 없네요.

 

 

한옥마을은 시간상 그냥 지나칠수밖에 없었지만 기념컷 한장.

 

 

 

 

 

 

 

 

 

 

 

 

 

 

 

 

여수 첫번째 코스로 들린 '향일암'

그리 규모가 큰 편은 아니지만 좁은 동굴계단을 올라가면 있는 암자에서 보이는 넓게 펼쳐진 바닷풍경은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더군요.

 

 

 

 

 

처음 여행 계획 짤 때는 유람선을 타고 야경을 관람하는 코스로 잡았었는데

예전과 다르게 6시에 300명 한정 거북선 유람선 하나만 운행을 하고 사전 예약이 다 끝나서 여수 야경하면 돌산공원이라고해서 코스를 변경.

 

바다에서 보는 야경을 못보아서 아쉽기는 했지만 돌산공원에서 보는 돌산 대교 야경도 볼만 하더군요.

마지막 조형물은 돌산대교와 일직선으로 놓여져있는 돌산대교 준공 기념탑

 

 

 

저녁은 잡아둔 팬션에 같이 있는 횟집에서 자연산 회로 해결을 했습니다.

전 회 정말 좋아하는데 이래저래 불려다니느라 정작 회는 많이 먹지 못했네요..

(뭐 항상 학교 행사하면 많이 먹지 못하지만서도..)

 

 

아침에 출발하기 전 팬션에서 조금 나오면 나오는 바닷가에서 한컷

 

 

 

 

 

 

 

 

 

 

 

 

 

 

두번쨋 날 첫번째 일정은 오동도 관람.

첫쨋날 유람선을 타지 못한관계로 단체로 유람선을 타고 오동도를 한바퀴 돌았습니다.

근대 뭐 오동도를 둘러 본 것 보다는 갈매기들에게 새우깡을 던지고 논게 더 인상 깊었던것 같습니다. 사진도 좀 건졌고 ㅎㅎㅎ

 

 

 

 

 

 

 

유람선 관람이후 짧게나마 오동도도 도보로 둘어보았습니다.

시간상 다 돌지는 못했고 용골이라 불리우는 곳까지만 갔죠.

 

크.... 이때 좀 깝치면서 용골 본다고 돌들을 뛰어내려가다가 스트로보가 뚝 분질러지면서 굴러떨어져서 사망했네요....내 스트로보 ㅠ.ㅜ

 

 

 

오동도 관람을 마치고 다음으로 들린곳은 장어탕집.

대형 냄비에 담긴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여행선물로 준비한 갓김치를 수령하러 나갔다 온사이에 남은건 그릇에 담긴 볼품없는 저것뿐이더군요.

그래도 맛은 좋았습니다. 장어탕먹는다고 하니 난색을 표하시던분들도 잘 드셔서 다행이었던것 같네요.

 

 

 

 

다음은 원래 순천으로 넘어가서 갈대숲 혹은 정원박람회 했던곳을 둘러볼까 했는데

다들 너무 피곤하다고 하여 그냥 근처 건어물 시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저는 교수님들과 함께 막간을 이용하여 낚지와 개불을 먹었지요.

하지만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부산에서 오신 학우님이 가져온 과메기.

크 간만에 먹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가져오신 과메기가 특출난건지 정말 맛있더군요.

물론 너무 먹어서 후반가니 좀 물리긴 했지만요

 

진짜 물릴때까지 배터지게 먹고 버스로 이동하여 서울로 올라옴으로써 1박 2일에 짧은 여수 여행이 끝이 났습니다.

 

계획 짤때는 진짜 알차게 빡빡하게 짰는데 역시 단체 여행은 계획대로 되지는 않네요

이래저래 시간에 쫓겨 좀 대충 본 경향이 있는것 같아서 나중에 진짜 제대로 한번 더 가고 싶군요.

 

ps. 스트로보만 망가지지 않았어도 개인적으로도 참 좋은 여행이 되었을텐데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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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삼일 망향식에 갈 일이 있어서 여수에 잠깐 다녀왔었습니다.

시간상 생각했던 여수 밤 바다는 찍을 수 없었으나 아쉬운대로 숙소 앞에서 몇 장 찍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사진에 보이는 곳이 충무공 이순신이 거북선을 건조했던 '선소' 라는 곳이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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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 여의도에서 2013년 서울 불꽃축제가 열려 다녀왔습니다.

작년보다 더 멋져진 불꽃놀이를 볼 수 있었으나 더 늘어난 인파에 자전거 길에 돗자리를 펼치고 점거하는 몰지각한 사람들로 인해 많이 혼잡하고 아쉬움이 남았던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벌써 3번째 찍어보는 불꽃 사진이나 늘지는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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