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들과 갑작스럽게 가자! 해가지고 해돋이를 보러 동해로 다녀왔던 13년 1월 27일
오래전 일이지만 기억을 더듬어서 포스팅해봐야지
새벽에 떨어져서 차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저 멀리 밝아지기 시작할때부터 세팅
수평선이 어두운게 느낌이 쎄한대??
역시나 해는 수평선에서 한참 위에서부터 나오기 시작했다.
역시 해돋이는 운이 좋아야돼...
해돋이 사진은 제대로 못찍었지만 뭐 어쩔수 없고 온김에 논곰달길을 구경을 했다.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던 곳으로 국내에서 봤던 벽화마을중에는 가장 괜찮았던 기억이다.
특히 돌맹이에 얼굴을 그리고 꾸며놓았던 오브젝트는 귀여워서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왔으면 맛있는것도 먹구 가야지. 시장에 가서 해산물도 구경하고 게도 구경해서 한박스 사고 회도 먹고!
분명 이때는 때때로 일출을 보러 가서 좋은 일출을 찍어봐야지 라고 마음을 먹었었던것 같으나 실제로는 일출을 찍으러 간적이 따로 없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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