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űz és Fények játéka

 

2024년 8월 20일 오후 9시부터 성 이슈트반의 날을 맞이하여 다뉴브 강가에서 불꽃쇼가 열립니다.

헝가리에서 가장 큰 국경일인 이날 유럽에서 가장 큰 불꽃쇼가 열립니다.

30분동안 약 45000개의 불꽃이 도시를 장식할 예정이며 이날은 불꽃놀이 뿐만 아니라 드론쇼와 조명 및 레이저쇼도 함께 행이 됩니다.

 

불꽃놀이는 기존의 4.3km 가 아닌 5km 범위에서 진행이 되며 부다사이드에 마르기트 다리에서 자유의 다리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국회의사당, 국립 미술관, 겔레르트 언덕에도 조명이 켜집니다. 

올해 프로그램의 주제는 국가 동화 전통에서 잘 알려진 캐릭터의 눈을 통해 헝가리 역사의 가장 중요한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기적의 흰 사슴, 아틸라, 차바 왕자, 헝가리 정복, 헝가리 건국왕 이슈트반의 이야기등 6섯개의 에피소드를 기반으로 합니다.

 

이 불꽃놀이는 몬트리올 세계 불꽃놀이 대회에서 우승한 아니코 세레스가 맞습니다.

 

 

위의 내용들은 주최측에 상황에 따라 변동이 될 수도 있음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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