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űz és Fények játéka

 

2023년 8월 20일 오후 9시부터 성 이슈트반의 날을 맞이하여 다뉴브 강가에서 불꽃쇼가 열립니다.

헝가리에서 가장 큰 국경일인 이날 유럽에서 가장 큰 불꽃쇼가 열립니다.

30분동안 약 40000개의 불꽃이 도시를 장식할 예정이며 이날은 불꽃놀이 뿐만 아니라 드론쇼와 조명 및 레이저쇼도 함께 진행이 됩니다.

 

불꽃놀이는 부다사이드에 마르기트 다리에서 페퇴피 다리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국회의사당, 국립 미술관, 겔레르트 언덕에도 조명이 켜집니다. 

올해 프로그램의 주제는 성 이슈트반으로 인해 이교도인 헝가리가 기독교 유럽 국가인 마리아의 왕국이 되었는지에 대한 새로운 관점에서 고대부터 우리나라의 역사를 다시 한 번 요약합니다. 성 이슈트반 왕이 죽기 전에 그는 교회 전통에 따라 그 이후로 헝가리 인의 수호 성인으로서 우리나라를 보호해 온 성모 마리아의 손에 그의 나라를 맡겼다고 합니다.

 

위의 내용들은 주최측에 상황에 따라 변동이 될 수도 있음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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