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P&I 에 가서 산 첫번째 물품

행사를 가면 가방을 들고다니기는 번거롭고, 그렇다고 자잘한 짐을 넣어둘대가 필요해서

이전에 샀었던 허리에 두르는 것에 연결해서 쓸만한것을 찾고 있었는데 딱 부합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맞아떨어지는 제품이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Low Pro 오디오 유틸리티 팩

 

 

 

 

600W인가? 한팩짜리 제품이 있는데 그게 두개 붙어있는 형태로 되어있는데, 한팩은 주먹 2~3개 정도 들어가는 사이즈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냥 무난한 정도의 사이즈입니다.

 

 

 

 

물론 두개는 분리가 되지요.

 

 

 

 

내부에 이런식으로 선을 뺄수 있는 구멍도 있습니다.

 

 

 

 

 

그리고 같이 포함되어있는 작은 파우치.

오디오 선들을 감아서 보관하는 용도로 쓰라고 나둔것 같더군요.

이건 생각보다 유용해서 평상시에도 잘 가지고 다니면서 쓰고 있다지요.

 

 

 

 

각 팩에는 이런식으로 벨크로처리가 되어있는 연결고정부가 있습니다.

이걸 허리에 두른 벨트같은거에 결착시키는거지요

 

 

 

 

오디오 마이크나 그런것들을 수납하게 되어있는 포켓같은겁니다. 다른용도로 쓸만한게 없나 생각해봤지만 애매해서 전 아예 듸어서 보관하고있습니다.

 

 

 

헤드셋을 거치할수 있게 해주는 건데 역시 별로 쓸것 같지는 않아서 괜히 저기에 달고다니다 망가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해서 역시 마찬가지로 띄어서 따로 보관중입니다.

 

 

 

이 오디오 유틸리티 팩은 기본적으로 허리에 부착해서 쓰는 제품이긴 하나 어꺠끈이 같이 포함이 되어있어서 오디오 팩만 따로 들고 다닐수도 있게 되어있습니다.

Low Pro 어깨끈들은 다 같은건지 집에 여러개가 있는데 어떤게 어디서 나온건지 알수가 없다지요.

 

 

 

 

가방을 사고 덤으로 받은 작은 파우치.

 

 

 

 

행사장에서 무료로 나누어 주는건데, 버려진 페트병을 활용해서 만든건가 그런것 같습니다. 

 

 

 

근대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그다지 쓸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가방에 다 주렁주렁 연결해 본 모습입니다. 어쩌다 보니 전부 Low Pro 세트

오디오 팩과 벨트, 렌즈 케이스만 가지고도 다닐수 있지만 멀리 이동할때는 가방이 필요하기 때문에 가방을 아예 안들고 다닐수 없어서요.

근대 이렇게 하니까 겁나 부피도 많이 잡아먹고 걸리적 거리긴 한것 같습니다.

 

그래도 당장엔 다른 방법이 없으니 뭐....

지스타 갈때는 좀 생각해보고 더 좋은 방법을 찾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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