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 쇼핑 그 세번째

 

 

 

 

롯데면세점에서 구매한 쌤소나이트 RED Mondo


아니 사실 모든 면세 쇼핑의 시발점이 된 가방입니다.

쌤소나이트 RED Midnite가 휠타고 가다 구르면서 전면부가 구멍이 나고, 옆면부 지퍼쪽도 문제가 발생하면서 폐급이 되버린 상황에서 새로 장만할까 말까 고민하던 찰나였는데 면세점을 이용할수 있어서 구매를 시도하면서 나머지 제품들도 같이 구매를 한거지요.

 

 

 

 

먼저 안쪽 메인 파티션​

Midnite와 마찬가지로 노트북용과, 아이패드용 이렇게 두개의 파티션이 존재하고, 그 앞쪽엔 자잘한 물품들을 보관할 수 있는 주머니가 존재합니다.

 

 

 

 

 

서브 수납부의 모습

Midnite와 다르게 주머니 구분이 되어있씁니다.

물론 얇아서 부피가 큰건 보관하기 좀 그렇긴 하지만 이것저것 섞이지 않게 보관하기 좋게 되어있습니다. 잘 구분안하고 쓰더라도 주머니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요.

 

 

 

 

 

전면부에 있는 포켓들중 메인 포켓.

제법 담을수 있는 부피가 커서, 각종 물품들을 보관하기가 좋습니다.

물론 많이 담을수록 각은 쭈글쭈글해지기는 하지만 잡다한 물품을 많이 들고다니는 저한텐 딱 좋은 포켓

 

 

 

 

 

그리고 맨 전면부 하단에 두번째 포켓과 진짜 얇은 물품들을 보관할만한 간이 포켓이 또 있습니다.

두번째 포켓은 입구가 좁아서 이것저것 넣기 좀 불편하긴 하지만 그래도 제법 물품들을 보관할수있긴합니다. 간이 포켓은 너무 얇아서 물티슈나, 카드키같은 얇은 소모품만 넣어다닐수 있습니다.



midnite보다 깔끔하고 멋진 외관, 무너지지 않는 각, 많은 수납공간의 Mondo

오랫만에 나에게 딱 많는 가방인것 같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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