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18~19일에 Margit 다리부터 Közraktár 거리까지의 강변 도로 구간에 자동차의 진입이 통제 됩니다.

 

차가 진입 할 수 없는 구간은 Balna라 불리우는 강변가 고래모양의 쇼핑몰부터 시작해서  자유의 다리, 엘리자베스 다리, 세체니다리, 국회의사당 앞, 머르깃 다리까지입니다.

 

이렇게 보행자와 자전거 등을 위해 열린 강변가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파노라마를 자랑하는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역 중 하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지난 9월 마지막으로 자동차 없는 도로로 개방되었던 이 구간은 18일을 시작으로

다시 올 한해 동안 주말과 공휴일에 자동차 진입이 통제된다고 합니다.

부다페스트 대중교통 센터에 내용에 따르면 금요일부터 일요일 11시까지 통제가 된다고 적혀 있긴 하지만 금요일은 몇시부터 통제인지 적혀있지는 않네요

 

 

이전 개방 때의 기사를 참고해서 보면 금요일 낮에는 진입이 가능하고 금요일 저녁부터 진입이 통제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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