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전엔 단검, 검, 부채, 도끼, 망치, 대검 이렇게 6종류의 무기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대검을 추천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가장 + 돼는 스탯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 스탯이 전부 힘이긴하지만 말이죠.
나머지야 힘을 투자 안하고 보충하면 돼니 스탯이 좀더 효율적으로 찍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초반 스탯은 민첩과 체력을 위주로 찍습니다.
1렙업당 민첩 1, 체력 2 이렇게 주셔도 되고 민첩만 먼저 쭉 찍어서 20까지 찍고
20렙까지 나머지는 체력으로 몰아주셔도 좋습니다. 이때 스킬은 금강불괴와 아수라장을 배워줍니다.
금강불괴는 방어력을 올려주는 기본스킬이고 아수라장은 봄속성일때 쓸수 있는 공격스킬로
금강불괴는 마스터 아수라장은 1만 찍어도 상관없습니다.(마스터하면 더 좋겠죠)
특별하게 물약등이 필요없기 때문에 최대한 3050원을 빨리 모아서 무역상한테서 별운대검을 구입합니다.
이검은 다다음 마을 까지 쭉 사용할 무기입니다.(다른 무기는 먹어도 이것보다 힘이 떨어집니다.)
돈이 남은다면 별운갑옷까지 구입해주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또 돈이 모이면 별운투구를 구입하시고요
나머지 신발이랑 반지는 사셔도 좋고 안사셔도 좋습니다. 어짜피 잠깐 버티는 용도이기 때문에
그닥 필요도 없고 버티셔도 좋을것같네요.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완료하기 전에 렙업까지 살짝 남았다 싶으면 사냥해서 업하고 퀘스트 완료하는식으로
플레이하시면서 진행하시다 보면 금새 동래 마을 보스인 조선대호와 싸우시게 될것입니다.
이때 약간의 팁을 주자면 렙업까지 얼마 안남았을때 들어가서 아수라장으로 공격을 하고
도력을 다 소모하면 뒤로 빠져나와서 같이 나오는 요물구렁이를 잡아서 렙업하고 다시
아수라장으로 공격하면 매우 쉽게 잡으실수 있을겁니다.
2번째 마을 울산으로 이동을 해서도 역시 스탯은 민첩 1, 체력 2로 찍어주시던지
레벨 30때까지 민첩 40을 찍고 나머지는 올 체력으로 투자를 하든지 아무렇게나 진행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두번째 방법으로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어찌 되었든 이때부턴 전부 여름 속성몬스터들로만 나와서 속성상 밀리게 되는데요
그렇다고 속성을 바꾸지 않는게 좋은게 울산지역 보스와 그 주변 몬스터들이 전부 겨울속성입니다.
즉 처음 주어지는 속성인 봄속성에 매우 약하다는거죠.
지금쯤이면 맞아도 체력이 달긴 다는데 조금만 조심하면 금방 피가 차므로 호랑이와 늙은 여우같이
원거리 공격하는 몬스터만 조심하면 어려울게 없을겁니다.
아니면 좀 빨리 진행을 해서 울산 동쪽 동굴에서 나오는 겨울 속성 몬스터를 잡아서
렙업을 하는것도 좋아보이네요. 일단 상극이다 보니 데미지가 금강불괴 써주면 거의 안들어옵니다.
이렇게 해서 30렙쯤 돼면 2번째 지역 마지막 보스인 구미호뺑덕을 잡아줍니다.
제가 봤을때는 민첩 40찍고 나머지 체력으로 올리고 별운 투구, 갑옷, 대검들고 금강불괴썼을때
30렙 이전에도 충분히 쉽게 잡습니다. 아수라장은 도력 되는대까지만 써주고 그냥 붙어서
칼질만해도 상극이라 쉽게 잡습니다. 마을로가서 몇개의 퀘스트를 하고나서 3번째 마을로 넘어갑시다.
평양마을로 넘어오면 가장 먼저 하실일은 장비를 구입하는 일입니다.
이게 아마 가장 마지막 장비가 되실것같은데요. 물론 이건 일반 장사꾼한테 구입할수는 없습니다.
웃긴게 예내들은 아이템이 바뀌질 않거든요. 마을에 보시면 말하는 수레가 있습니다.
말하는 수레는 네트워크 상점을 이용할수 있게 해주는데요. 바로 네트워크를 잠깐 접속해야
새로운아이템을 구입할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조합으로 하는수밖에 없죠.)
잠깐접속해서 사시는게 앞으로 게임을 진행하는데 좀더 수월할수 있겠습니다.
스탯은 장비를 포함해서 60(아마 장비 바꾸면 가법게 넘을겁니다)이상을 찍고
체력을 100을 만듭니다. 그리고는 다시 민첩을 찍어서 70으로 마쳐줍니다.
돈의 여유가 좀 있으시다면 속성변경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일단 일반필드에 몬스터들은 전부 가을속성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속성의 상극을 따져서
겨울로 바꾸시는게 좋아보일수 있지만 처음 만나는 보스는 여름속성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일반 몬스터들에겐 상극을 없애버리고 가을로 바꾸시는것을 추천합니다.
공격스킬쪽도 가을이 좋거든요. 겨울은 그냥 얼리는것뿐이라.
첫번째 보스인 도깨비두목에 경우 독공격을 합니다. 독은 중독되면 상성이고 뭐고
무시대고 데미지를 입으니 조심하셔야합니다. 하지만 일반 공격은 가을상성으로 있다면
금강불괴를 사용하면 1밖에 달지 않습니다. 거기에 가을속성 스킬인 살신성인이나 아비규환을
써주면 쉽게 잡을수 있습니다. 물론 엠이 충분히 있어야겠죠. 물약을 쓰시든지 아니면
바로 앞에서 사냥을 통해서 레벨업을 하고 바로 들어가는것이 좋습니다.
풀장비하고 스탯을 위정도로만 찍어주셨으면 35때도 충분히 잡으실수 있으실겁니다 (도깨비두목 레벨은 45)
다음 보스는 산적마왕으로 48렙인데요. 속성은 안뜨더군요. 얼리는 공격을 쓰는것을 봐서는
겨울일수도 있겠습니다만. 가을로 해도 상성이 뜨지는 않더군요. 그러니 그냥 가을로 쭉 가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산적마왕보다 골치아픈건 그 앞에 포진하고 있는 20대처녀귀신이죠.
엠을 빨아 먹어버리니. 렙 낮으면 데미지도 안뜨구요. 그러니 이때는 서브 퀘스트를 먼저 진행해서
43정도까진 키워줍시다. 스탯은 민첩을 80 찍고 나머지는 정신력에 20까지 투자해줍시다.
43정도가 되면 산적마왕을 잡으러 가는데 솔직히 도깨비두목보다 쉽습니다.
스킬따위 안써도 금강불괴만 쓰고 붙어서 칼질해주면 쉽게 잡을수 있습니다.
산적마왕을 잡았으면 이제 다음 마을로 이동합니다.
경주로 넘어오면 속성을 바꿀것인지 그대로 가을로 밀고 갈것인지 결정을 해야합니다.
일반적으로 필드몬스터들은 겨울이기 때문에 상대하기 힘듭니다만
동굴쪽은 가을 아니면 여름이기 때문에 가을로 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을의 공격 스킬이 좋기 때문에 가을로 진행을 했습니다.
초반에 나오는 팔광엽객은 약하기 때문에 걍 무시해줘도 돼고
단풍나무역시 상대하지 않고 그냥 지나치는게 더 편하기 때문에 말이죠.
일단 퀘스트 진행대로 별주부를 만나고 4명의 이무기 부하들을 잡는 퀘스트까지 받고 바로 진행합니다.
경주에서 남쪽으로 쭉 내려가면 있는 동굴에서 여름속성 몬스터를 잡으면서 살짝 렙업을 해줍시다
민첩 90 체력 100 정신력 20이 되었다면 이제 슬슬 공격력에 투자를 해줍시다.
돈도 많이 모였겠다 물약도 넉넉히 들구다니면 돼니까요. 특히 도력 물약은 아낌없이 소비해줍시다.
어느정도 올렸다고 생각하면 (46~49정도?) 불강에서 남동쪽으로 지국천왕과 남서쪽의 증장천왕을 잡습니다.
지국천왕은 가을 속성으로 속성차이의 메리트는 없지만 공격 스킬이 불주먹을 휘두르는 근접 타입이라서
스킬 몇번 날려주는것으로 쉽게 잡을수 있습니다.(맞아도 아프지는 않습니다. 걍 붙어도 상관없어요)
증장천왕은 속성표시가 안돼있어서 정확한 속성은 모르지만 독을 뿜는것으로 봐서 여름인것같습니다.
마찬가지로 스킬좀 날려주면 쉽게 클리어 할수 있습니다.
이제 불강으로 되돌아와서 서쪽으로 나가면 겨울속성의 몬스터들이 포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냥 무시해주세요. 싸워봤자 도움될거 없습니다. 위에 보스 잡을정도면 딱히 레벨업도 필요없구요
첫 갈랫길에서 북쪽으로 올라가서 광목천왕을 일단 잡아줍니다.
광목천왕은 가을 속성으로 가을속성 스킬인 살신성인과 비슷한 스킬을 사용합니다.
즉 앞으로 불길을 내보내는 공격을 하는거죠. 뭐 속성 메리트는 없지만 딱히 아프지 않고 그냥
마찬가지로 스킬 몇번만 날려줘도 쉽게 잡습니다. (레벨은 47만 넘어가도 잡을수는 있을겁니다.)
다음 보스인 다문천왕은 레벨이 60인데요 강한건 아닌데 레벨차이가 나면 데미지가 하나도 안들어갑니다.
따라서 이번엔 레벨업이 필요해 집니다. 지금까지 빠르게 달려왔다면 조금 지겨울수도 있겠네요.
일단 최저렙은 51입니다. 50렙까지도 데미지가 안들어가기 때문이죠.
이왕이면 52까지 사냥하시고 가시는게 좋을듯싶습니다만 51렙에도 충분히 싸우실수 있습니다.
데미지가 조금밖에 안들어가서 그렇지요.(물론 주인공이 입는 데미지는 별로 없어서 그냥 칼질해도 됩니다.)
이제 별주부한테 가면 이무기장군을 잡으러가라고 합니다. 이무기장군의 레벨은 65
마찬가지로 56이하면 데미지를 주지 못합니다. 레벨을 맞쳐줍시다.
(4신기 퀘스트를 최대한 늦게 보고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먼저 렙업하고나서 그 다음에 말이죠)
추천 사냥터는 불강에서 귀문해태나 단석에서 쟁기독각귀를 잡는것입니다.
일단 몹이 쉽게 몰리는곳이 사냥하기 편하죠.
56이 되었으면 이무기를 잡으러 갑시다. 이무기는 조금 힘들수도 있습니다. 데미지도 어느정도 들어오고요
헛방도 많이 들어가는편이라 하지만 먼거리에서 공격하면 이무기도 먼거리에서 공격하기 때문에
그런식으로 천천히 공략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그냥 물약 써가면서 끝내셔도 돼구요
둔갑퀘스트들은 빠르게 진행해서 넘어가고 이제 남원으로 넘어갑니다.
남원에서 가장 먼저 싸우게 되는 변사또는 레벨이 75이기 때문에 최소 66레벨부터 싸울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최소 67쯤에 싸우러 가시는것을 추천합니다. 66때는 데미지가 너무 안나오기 때문이죠.
지금쯤 되면 뭐 겨울도 별로 무섭지 않을겁니다. 스킬 쓰면 한방이니까요.
맞지만 않게 조심하시고 신궁해태와 산적두목을 몰아 잡는 방식으로 67까지 업을 하시면 됩니다.
뭐 어짜피 다음 보스를 잡으려면 72는 되야하기 때문에 미리 레벨업을 좀더 해두셔도 좋습니다.
스탯은 민첩 100을 찍어주고 계속 힘에 투자하시면 됩니다. 스킬은 살신성인과 아비규환을 전부 마스터했으면
불노장생을 찍어주시면 되구요. 이게 가을속성에 두번째 메리트죠. 일시 무적
변사또를 잡고나면 이제 본격적으로 사냥을 해줍시다. 개인적으로 산적두목을 잡는게 가장 좋은것 같네요
데미지도 어느정도 무시할만한 수준이고 금방 쉽게 한곳에 모이게 할수 있기 때문에
이리저리 이동안하고 스킬한방 날려줌으로 금방 업을 할수 있으니까요.
중간에 산삼 60마리를 잡아서 보조임무도 하나 완료해주면서 72까지 찍어줍니다.
이때 스탯은 민첩을 안찍고 올힘을 주셔도 돼고 민첩 110까지 올리고 나머지를 올힘주셔도 됩니다.
72가 돼었으면 이제 마지막 보스인 진 이무기를 잡으러 갑시다.
진 이무기를 잡으러 갈때 한가지 주의 사항이 가는길에 포진하고 있는 염라대왕을 조심해야하는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진 이무기보다 상대하기 짜증났습니다. 한방에 죽지도 않구요.
레벨을 좀더 올린다면 상대하기 쉬웠겠지만 레벨이 낮은지라..
그래서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는것을 추천합니다. 조금 컨트롤을 잘 해줘야 하겠지만
불노장생을 잘 활용해주면 그럭저럭 넘어갈수 있을겁니다. 물약을 드셔도 좋구요
아마 진 이무기가 있는 태극 맵 전 맵인 행에서 뚫고 지나가기가 가장 어려울것입니다.
역시 불노장생을 적시에 잘 사용해서 지나가는 수밖에 없어보이네요. 아니면 잡든가.
염라대왕을 뚫고 오기는 힘들었지만. 그에 비해서 진 이무기는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도력 물약만 몇번 빨아주면서 살신성인만 열심히 사용하면 금방 무찌를수 있을겁니다.
좀더 쉽게 상대하겠다 하시면 73까지 올려주시면 되구요.
진 이무기를 잡으면 좀 어처구니 없는 진행끝에 엔딩이 나옵니다.
위의 방법이 절대적인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어느정도의 체력과 민첩만 찍어주고
돈이 많이 모여서 물약을 원없이 쓸수 있을 단계가 되면 힘을 찍어서 데미지를 높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적은것입니다. 또한 속성역시 어떤것이 진리라고 할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직접 공격이 있는 봄과 가을이 가장 좋고 겨울은 그럭저럭이고
여름은 정말 비추라고 생각합니다. 봄으로 진행을 해도 사실 별로 어려울것이 없습니다.
여름 속성만 조심해서 상대한다면 말이지요. 아마 지금 공략에 등장하는 몬스터만 조심하면 될듯?
저도 한번은 그냥 쭉 봄으로 진행해봤었으니까요.
이상으로 대검 육성 공략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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