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흥에 있는 최대규모의 프라임 뷔페 셰프갤러리 in 드마리스를 다녀왔습니다.

 

 


서울 시흥 홈플러스 7층에 위치하고 있는 셰프 갤러리 in 드마리스는 기존 드마리스에

각나라의 음식들을 추가한 프라임 뷔페로 방송인 이기상씨가 운영을 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매장자체는 최대급 규모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정도로 엄청 컸습니다.

음식 진열대가 한눈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였으니까요.

 

 

 

 

 

 

 

 

 

  

 

 

심지어는 야외에 따로 떨어져있는곳도 있었습니다.  

 

 

셰프갤러리를 한마디로 평해보자면 풍요속에 빈곤이라고 해야할것같습니다.

엄청난 규모에 엄청난 양의 음식들. 하지만 그 중에서 괜찮았던건 손에 꼽히네요.

더군다나 규모가 크다보니 관리도 제대로 안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다 먹은 그릇들도 제때 제때 치워지지 않아서 5~6개가 쌓이는것은 기본이고

다 떨어져있는 음식을 캐치하지 못하고 놓쳐서 방치되는 경우도 눈에 보였습니다.

무려 한시간동안 방치가 되었었으니 할말 다 한거죠.

야끼소바랑 오꼬노미야끼가 다 떨어졌길래 음식가지러 갈때마다 들러서 봤는데 감감무소식이라
30분 지났을 무렵 여기는 왜 계속 그대로이냐고 이야기를 하고나니 그제야 오꼬노미야끼는 채워주더군요. 하지만 야끼소바는 그대로... 결국 야끼소바는 먹질 못했습니다.
컴플레인 걸까 했는데 그냥 패스했답니다.


크고 종류가 많은것도 좋지만 너무 질보단 양으로 승부한 곳 같습니다.

조금 아쉽네요. 아마 다음에 또 가라고 해도 안갈것 같습니다.

 

 

ps. 이건 19시부터 주는 통돼지 바베큐입니다.

저희는 시간이 안되서 먹지 못해 조금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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