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영상기자제전에 가서 굿스굿사의 제습함 KDD-ION-180D를 사서 잘 사용하고 있던 와중에 굿스굿에서 새로 액세서리 킷이란것을 만들었는데 이것을 체험해볼 사람들을 모집한다 하여 저런 것이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아 체험단 신청을 해서 물건을 받아보았습니다.

 

 

 

이게 바로 새로 출시 예정인 제습함용 액세서리 킷입니다.

저는 나름 큰 사이즈의 제습함이라 큰 사이즈의 킷을 받았는데

이 사이즈 말고도 작은 사이즈용 액세서리 킷이 하나 더 있씁니다.

 

작은 사이즈용 액세서리 킷은 위쪽에 4칸 이 없고

가로사이즈가 두칸정도 작을뿐 기본적인 형태는 비슷하더군요.

 

 액세서리 킷의 구성은 킷의 맨 앞부분은 시계나 팔찌를 보관할 수 있는 공간으로

시계줄을 감을 수 있는 틀이 하나씩 놓여져 있습니다.

두번째 구역은 귀금속 공간으로 반지와 귀걸이등을 수납할 수 있는 틀이 놓여져 있습니다.

세번째 구역은 이것저것 두깨가 있는 악세사리 들을 보관하는 장소인것 같습니다.

 

 

 

 

이곳이 앞면이라는 것을 알려주듯이 전면에 회사 로고가 음각으로 파여있습니다.

다만 크게 눈에 띄지는 않더군요.

 

 

 

 

일단 한번 액세서리 킷에 물건들을 세팅해 보았습니다.

 

무엇을 넣어야 하나 고민해보다가 일단 시계와 반지, 팔찌, 안경, 스포츠고글, 차키 등을 수납해봤습니다. 아무것도 없을때보다는 꽉 채워놓으니 정돈되어 보이기도 하고 뭔가 있어보이네요.

 

 

 

 

시계 수납부 공간의 파티션들은 개별 분리가 되기 때문에 파티션을 빼고 좀 더 큰 액세서리들을 수납하는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파티션의 자국들이 남아있는건 조금 아쉬운 부분인것 같습니다.

 

 

그럼 다 수납했으니 이제 제습함에 집어넣어볼까요.

 

 

 

 

짜잔! 180D 상단에 올려보았습니다.

보기엔 괜찮아 보이네요.

허나 조금 만져보니 안쪽에 있는것을 넣고 빼기가 불편한것 같아서 다시 자리 이동

 

 

 

 

이번엔 한칸 아래 슬라이드 선반에 올려놓아봤습니다.

선반에 딱 들어가는게 이제야 제 위치를 찾은것 같네요.

 

 

 

 

 

세팅을 해놓고 몇일 사용해보니 자잘하게 돌아다니기 쉬운 악세사리를 정리하기에 매우 훌륭한 보관함이었습니다. 자주 쓰는 액세서리보다는 자주 안쓰지만 관리가 필요한 액세서리들을 보관하는데 사용하는편이 훨씬 효율성이 좋은것 같더군요

즉 자주 쓰지는 않는 고가의 귀중품을 먼지와 습기로부터 지켜주기 좋은 용도라는거죠.

 

다만 한가지 자잘하게 아쉬운 점도 보였습니다.

제가 느낀 아쉬운 점은 귀걸이 거치 판은 분리가 되어 해당 공간에 다른 물건들을 수납하는게 가능한대 반지 수납부는 분리가 안되는것 같아서 다른 물건을 수납하기가 용이하지 않아 보였습니다. (물론 이것은 제가 분리를 못하는 것일 수도 있긴합니다)

 

이것을 제외하곤 전체적으로 매우 유용하게 느껴졌던 액세서리 킷

관건은 가격인데, 적당한 가격대로 나온다면 굿스굿 제습함을 사용하는 유저에게는 상당히 유용한 소품이 될 것이라고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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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와 같은 요리 프로를 필두로 요리, 맛집에 대한 관심도가 그 어느때보다 뜨겁죠. 

티비에 나와서 멋지게 요리를 하는 모습들을 보면 저런 요리를 집에서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한번쯤은 하게 되지만, 실제로 집에서 따라하기란 쉽지 않은게 현실.

여차저차 레시피를 그대로 따라 한다고 따라해도 완성품은 몇프로 부족해서 아쉬운 느낌도 들고요.

 

그런데 이러한 아쉬움을 해소시켜줄 만한 상품이 등장하였습니다.

그것은 바로 BECHEF라는 서비스입니다.

 

비셰프는 식재료를 사전 조리해서 보내줌으로써 사용자가 레시피를 보고 따라하기만 하면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을 파는 서비스인데 한번 이용해 보았습니다.

 

 

 

 

비셰프에서 판매하는 여러 메뉴 중 하나인새우와 바지락이 들어가는 링귀니 비스큐 파스타 입니다. 새벽에 배달이 와 문앞에 놓고 간 스티로폼 박스안은 대략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구성품입니다.

링귀니 면과 바지락/새우, 식용꽃 그리고 나머지 재료들이 들어있는 주머니로 되어있네요. 


 

주머니를 열어보니 이렇게 6개의 구성품이 들어있었습니다.

각각 조리 순서대로 번호가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함께 동봉된 레시피

생각보다 심플한 레시피였습니다.

과연 샘플 사진과 같은 비쥬얼의 파스타를 완성 시킬 수 있을까요?



기대를 안고 조리를 시작해 봅니다.

 

 



먼저 면을 삶기 위해 물을 불에 올려 두고 프라이팬에 1번 찰드대파믹스를 볶습니다.

겉면이 살짝 갈색빛이 날 때까지라는 살짝은 애매한 지문이긴한데 뭐 대충 가볍게 볶아봅니다.




좀 많이 볶은것 같기도 하고 제대로 한 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참고로 레시피 상에는 3등분을 하라고 적혀있었는데 조리 당시엔 해당 문구를 놓쳐서 끝까지 3등분을 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는 실수가 있었습니다.)





다음은 2번 허브오일믹스를 프라이팬에 넣고 약불에 볶습니다.

이 역시 마늘이 갈색빛이 돌때까지 볶아야 합니다.

마늘의 강한 맛을 죽이기 위함인것 같긴한데 이후에도 계속 볶던데 이 순서에서 굳이 왜 따로 볶아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긴 하지만 잘 모르면 하라는데로 해야죠 뭐 .




저는 대충 이정도가 될때까지 볶았습니다.

좀 많이 볶은건가 싶기도 하고 뭐 그렇네요.




여기까진 베이스 준비였고 이제 본격적인 재료 조리로 들어갑니다.

메인 재료인 두개의 해산물, 3번 바지락&새우를 투여해서 강불에 볶은 후 

4번 화이트 와인을 넣고 더 볶아줍니다.

(여기선 눈대중이 아닌 시간이 주어져서 좋았습니다.)




5번 믹스야채를 넣고 또 볶습니다.

계속 볶네요. 볶고 볶고 볶는 




다 볶았으면 6번 비스큐 소스를 넣고 1차 마무리!





다음은 메인인 면입니다. 

7번 링귀니면을 넣고 삶습니다.





다 삶아진 면을 프라이팬에 옮겨서 소스와 볶습니다.

왠지 모르지만 면에 비해 소스가 부족해 보이네요.




면과 소스를 다 볶아서 접시에 옮겨 담았습니다.

샘플 사진에 비해 40%정도 부족해보입니다. ㅎㅎㅎㅎ



 


8번 핫브레드크럼블을 뿌려주고 대파와 식용꽃을 올림으로써 요리를 마무리 합니다. 3등분 하지 않아서 뭔가 이상한 대파가 눈에 거슬리네요.(식용꽃은 어떻게 데코해야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서 대충...)


소스는 보이지 않고 면만 보이는 비쥬얼... 뭔가 조리를 잘못한걸까요? ㅠ.ㅜ

암튼 무사히 완성한 파스타를 먹어봅니다.


보기에는 좀 그래도 맛은 충분히 있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소스가 조금 부족한것 같습니다. 

소스가 충분히 눈에 보일정도로 남아있었으면 좀 더 진한 맛이 느껴졌을것 같네요


양은 충분하거나 혹은 좀 많은 편입니다.

남자 둘이 먹으면 배부르게 먹는정도일것 같고, 남녀가 단둘이 먹기에는 좀 많을수도 있겠다 싶은 정도? 

(물론 저한테는 혼자서도 먹을수 있는 정도의 양? 물론 배터질정도가 되버리긴합니다만 ㅎ)



파스타야 뭐 요즘 워낙 상품들이 잘 개발이 되어서 기본적인 소스 파스타는 소스만 사다가 쉽게 해 먹을 수 있긴 하지만 기본적이지 않고 이런 해산물 파스타를 간편하게 해 먹을 수 있었다는 점에 괜찮은 만족감이 들었습니다. 양도 충분히 많아서 좋았구요.


다만 아마 조리과정에 실수가 있어서 소스가 부족해졌으리라 생각하지만 이러저러한 부분을 고려해서 소스를 좀 더 많이 제공을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긴 하지만 말이지요.


어쨌든 가격, 양, 맛 3박자가 충분히 괜찮은 서비스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며

다음에 만약 또 해먹게 된다면 그때는 스테이크를선택하지 않을지 ㅎㅎ


http://shop.bechef.co.kr/shop/main/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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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16 P&I를 가서 지른 크고 아름다운 제습함 굿스굿 사의 KDD-ION-180D 입니다.

 

제작년부터 제습함을 사고싶다는 생각을 하긴 했었는데 가격도 가격이고 제습함을 둘 장소도 마땅치 않았던지라 엄두를 못냈었으나 카메라도 작년 하반기에 고급기종으로 바꾸기도 했고 올해 이사를 하게 되면서 공간이 생기기도 했기에 겸사 겸사 질렀습니다.

 

 

 

 

 

아주 크고 아름답지요? 왠만한 가구사이즈입니다.

처음에는 100D를 살까 고민했었으나 좀 더 크고 유용해 보이는 150D가 가격차이가 얼마 나지 않아서 그걸로 구매. 근대 주변 형님들이 150D는 양문이고 가로로 자리를 많이 차지할거라고 세로로 긴게 더 낳다고 조언을 해주셔서  취소하고 최종적으로 180D를 샀습니다.

 

사실 당장에는 저 공간을 풀로 채울만큼의 물건들이 있지는 않아서 100D정도만 있어도 충분했겠으나 꼭 카메라만 넣는것도 아니고 여러가지 다른것들로도 채울만한게 있을것 같아서 이왕 사는거 좀 더 큰걸로 구매를 했지요.

 

 

 

 

KDD-ION-180D 총 6층의 수납칸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맨 위에 부분만 빼고 슬라이드형식으로 되어있는 선반들은 아예 빼낼수도 있어서 어느정도 높이가 있어야 하는 물품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제습함에서 가장 중요한 습도 제어부입니다.

설치 직후에 바로 찍은건데 습도가 40%라는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측의 ADJ 버튼을 세게 누르고 있으면 세팅모드로 바뀌고 거기서 목표 습도를 맞출수 있습니다.

전 굿스굿사에서 30%가 좋다고 했던 것 같아서 30%로 세팅

 

 

 

 

 

 

습도를 세팅후 좀 있으니 습도가 변한 모습입니다. 근대 28%까지 떨어졌네요?

써보니까 딱 그 습도에 고정이 되는것은 아니고 주변에 따라 조금씩 떨어졌다 올라갔다 하더군요.

 

 

 

 

렌즈를 선반에 올려서 수납한 모습입니다. 70200 렌즈를 후드낀상태로 올려도 공간이 여유가 있습니다. 한 라인에 단렌즈나 표준줌은 두개정도 수납가능할것 같네요.

선반에 있는 폼은 홈이 나있어서 렌즈가 좌우로 굴러다니는것을 방지해줍니다.

 

 

 

혹시 누군가가 제습함을 여는것을 방지해주는 잠금장치!

사실 키보다는 비밀번호같은게 더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기는 하지만 뭐 어쨌든 크게 중요한 부분은 아니니 패스

 

사실 습도라는게 눈에 보이지 않는거고 그냥 보관해도 문제가 생기는일이 많지 않다고 생각은 하지만 고가의 제품들을 그냥 나뒀다가 문제가 생겨 수리를 받느니 미리미리 준비해두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특히 겨울에 보드 라이딩 사진을 찍는 일이 있는 저로선 습도 걱정이 아예없지 않았는데 앞으로는 걱정 없이 보관할수 있을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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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휠을 타다가 헤드셋때문에 경보음 못듣고 처음으로 나른 이후 안정상의 이유로 라이딩 때 사용할 블루투스 스피커를 물색.


시중에 상당히 많은 블투 스피커중 제가 잡은 기준은 3가지

1)방수가 될것

2)휴대가 용의할것

3)음질도 충분히 좋아야함

 

 

 

 

그래서 고르고 고른게 바로 Britz사의 BZ-Q1 Egg

 

 

 

 

 

요즘에 많이 인기를 끌고 있는 LED가 달린 화려한 디자인은 아니지만 심플하고 동글동글한게 무난하게 괜찮은 느낌이고, 가볍고 자그마해서 휴대하기에도 좋은데다 출력은 동 가격대의 스피커에 비해 적은편이긴 하지만 음질 자체는 나쁘지 않은편.


충전입구가 깊어서 일반 안드로이드 충전 케이블 중에서도 사용할수 없는 케이블들이 많다는것이나, 볼륨 조절이 디테일하게 조절하기는 어렵다는 것 등의 단점도 존재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걸 선택한 이유는 역시 풀 방수가 되는것 때문이랄까요? 사실 뭐 풀 방수가 필요한 일은 없겠습니다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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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쇼핑 그 세번째

 

 

 

 

롯데면세점에서 구매한 쌤소나이트 RED Mondo


아니 사실 모든 면세 쇼핑의 시발점이 된 가방입니다.

쌤소나이트 RED Midnite가 휠타고 가다 구르면서 전면부가 구멍이 나고, 옆면부 지퍼쪽도 문제가 발생하면서 폐급이 되버린 상황에서 새로 장만할까 말까 고민하던 찰나였는데 면세점을 이용할수 있어서 구매를 시도하면서 나머지 제품들도 같이 구매를 한거지요.

 

 

 

 

먼저 안쪽 메인 파티션​

Midnite와 마찬가지로 노트북용과, 아이패드용 이렇게 두개의 파티션이 존재하고, 그 앞쪽엔 자잘한 물품들을 보관할 수 있는 주머니가 존재합니다.

 

 

 

 

 

서브 수납부의 모습

Midnite와 다르게 주머니 구분이 되어있씁니다.

물론 얇아서 부피가 큰건 보관하기 좀 그렇긴 하지만 이것저것 섞이지 않게 보관하기 좋게 되어있습니다. 잘 구분안하고 쓰더라도 주머니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요.

 

 

 

 

 

전면부에 있는 포켓들중 메인 포켓.

제법 담을수 있는 부피가 커서, 각종 물품들을 보관하기가 좋습니다.

물론 많이 담을수록 각은 쭈글쭈글해지기는 하지만 잡다한 물품을 많이 들고다니는 저한텐 딱 좋은 포켓

 

 

 

 

 

그리고 맨 전면부 하단에 두번째 포켓과 진짜 얇은 물품들을 보관할만한 간이 포켓이 또 있습니다.

두번째 포켓은 입구가 좁아서 이것저것 넣기 좀 불편하긴 하지만 그래도 제법 물품들을 보관할수있긴합니다. 간이 포켓은 너무 얇아서 물티슈나, 카드키같은 얇은 소모품만 넣어다닐수 있습니다.



midnite보다 깔끔하고 멋진 외관, 무너지지 않는 각, 많은 수납공간의 Mondo

오랫만에 나에게 딱 많는 가방인것 같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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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첫 지름이었던(아마도?) 쌤소나이트 RED의 MIDNITE

가방을 하나 사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차에 좀 저렴하게 풀려서 구매했습니다.


특별하게 포인트가 있는 디자인은 아니지만 무난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가방입니다.

 

 

 

 

뒷면에는 쌤소나이트의 BI가 크게 새겨져 있습니다.

 

 

 

 

지퍼 손잡이 부분에도 눈에 띄게 박혀있는 RED라는 글자

 

 

 

 

가방은 파티션이 크게 두개로 나뉘어져있습니다.

공간 사이즈나 용도등을 봐도 안쪽이 메인 수납부, 바깥쪽이 서브 수납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안쪽의 메인수납부 부분입니다. 안쪽에는 노트북과 아이패드정도사이즈의 물건을 넣을수 있는 주머니가 각각 나있습니다.

 

 

 

 

메인수납부 바깥쪽에는 자잘한 물품을 보관할수 있는 주머니가 나있습니다.

주머니가 크진 않아서 작아서 찾기 힘들만한 물품을 보관하는정도의 용도네요.


서브 수납부는 통짜공간이라 별다를건 없고, 가방 앞면에 작은 포켓이 하나 있는걸로 끝



수납부가 많이 나뉘어져 있지 않아서 여러 물품을 들고다니는 경우에는 섞이긴 하지만 그래도 제법 많은 물품을 집어넣을수 있는 편이라 저처럼 물품을 많이 들고다니는 사람한테는 나쁘지 않은 가방입니다. 다만 한가지 단점이라고 한다면 가방의 각이 잡히지 않아서 처음 사진과 같은 형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외관이 망가져 버린다는것.


정말 수납부 파티션이 많지 않은것과 각이 잡히지 않는다는것 이것만 보완이 되었으면 참 괜찮은 가방인데 10%가 부족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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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쇼핑 그 두번째

 

 

 

 

신라면세점에서 구매한 존바바토스 아티산 맨 오드뚜왈렛


그간 잘 뿌리고 다니지는 않았지만 새로 향수를 하나 장만해야겠다고 생각 하고 있던 차에 면세점에서는 향수를 사야지 라는 말을 들은 기억이 있어서 구매를 하게 된 향수입니다.


향수에 향자도 잘 모르는지라 제품 선택은 검색과 다른 사람들의 추천을 통해 요즘 남자향수로 가장 추천을 많이 받고 있는 이걸로 선택.

 

 

 

 

제품 외관은 등나무재질의 외관에 거친질감의 병뚜껑이 독특한 느낌을 줍니다. 잘못보면 술병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다만 중요하진 않지만 등나무로 감싼개 병을 전부 가려서 향수의 잔여량을 알수는 없다는 단점이 있긴하네요.


향은 은은한 느낌인것 같은데 향이 좀 빨리 날라가는 느낌?이랍니다. (제가 맡는게 아니니 잘 모름)

제대로 사용하려면 휴대용기를 하나 장만해서 담아가지고 다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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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홍콩가신다길래 면세품에서 한 쇼핑.

 

 

 

 

 

 

그 첫번째로 동화면세점에서 구매한 비오템사의 옴므제품인 아쿠아 세트와, 에이지 휘트니스 세트!

 

 

 

 

 

먼저 아쿠아 세트.

 

 

 


 

아쿠아 파워 클렌저, 아쿠아파워 로션, 아쿠아파워 모이스처라이저 이렇게 3개 세트입니다.

 

 

 

 

용도는 뭐 뻔하지만 세안, 정돈, 보습이지요.(라는데 이제까지 로션과 모이스처라이저 순서를 거꾸로 쓰고있었....)

한 5년전에도 써봤었던 제품인데 사실 얼마나 좋은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좋긴한데 가격이 비싼편이라 그정도 효과가 있는건지는?

 

 

 


다음은 사용금액을 좀 맞추기 위해서 덤으로 구매한 에이지 휘트니스 세트

 

 

 

 

 

아침용과 저녁용 두개로 되어있습니다.

역시시 쓰기는 쓰는데 얼마나 좋은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냥 안쓰는것보다는 좋겠지 라는 마음으로 있으니까 쓰고있습니다.

 

 

 

 

사은품으로 받은 여행용 패키지. 아쿠아파워 세트에 UV 하나 포함된 구성입니다.

물론 상당히 작은 사이즈이긴 한대 간단하게 여행갈때 쓰는거니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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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휠을 타면 눈으로 들어오는 바람때문에 많이 거슬리기도 하고, 낮에 눈부심을 막을게 필요하던 차 구매하게 된 고글 

 

처음엔 저렴한 고글쪽을 사볼까란 생각도 했었지만, 눈을 보호하는 제품이다보니 확실히 좋은게 나을거라고 생각해서 가장 베스트 제품이라고 생각되는 오클리사의 고글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루디라는 브랜드 제품이 변색기능이 더 좋다고 하여 잠깐 사볼까란 고민도 하긴 했지만 방풍이 잘 안된다고 하여 아쉽지만 오클리로 ㅎ

 

 

 

 

 

케이스와 보증서. 케이스의 오클리 BI가 눈에 잘 들어오긴 한데, 아는사람만 아는 BI라 ㅎ

 

 

 

케이스엔 고글 하나와 여분의 렌즈를 꼳아서 보관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나중에 여유가 되면 편광렌즈만 따로 사서 교체해서 쓸수도 있을것 같네요.(라지만 귀찮아서 안그럴듯)

 

 

 

 

고급 렌즈를 증명하듯이 렌즈에 나있는 벤디트 구멍. 분명 열기를 빼는데 효과가 있기때문에 좋긴 한데

반대로 이 구멍으로 조금씩 바람이 스며드는게 있어서 조금 걸리적 거리는 감이 없지는 않네요.

가끔 벌레도 들어오기도 하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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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망원렌즈를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카메라를 살때에도 가장 최우선 구매 렌즈에는 무조건 망원이 있지요.

그래서 이번에도 당연히 망원렌즈를 바로 구입하였습니다.


니콘의 망원과 서드파티의 망원중 무엇을 살까 고민고민했었지만

좀 더 비싸도 원파티의 렌즈가 더 좋다고 생각되어 니콘의 70200 부르르로 구매를 결정


무엇보다 살때가 캐시백기간이었어서 새거사도 15만원이 캐시백이 되니까요

 

 

 

 

박스를 오픈 샷. 스트랩 줄이 위에 틈에 있는것을 제외하곤 별게 없습니다.

그아래에는 당연히 렌즈가 들어있지요.

 

 

 

 

박스 구성품은 렌즈, 렌즈 파우치, 스트랩, 설명서, 보증서 로 되어있습니다.​

 

 

 

 

파우치를 열어보니 시그마와는 다르게 뭔가 조잡한 느낌이 없지 않습니다.

흰색 스티로폼이라니!

 

 

 

 

렌즈 풀샷. 총 4개의 버튼이 있습니다.

AF​ 자동 수동 버튼, 초점 거리 버튼, 그리고 VR버튼 2개 이렇게 있는데요.

뭐 위에 두개는 일반적으로 망원이 다 가지고 있는 버튼들이고

아래 있는 VR버튼이 좀 다른데 흔들림을 조금 보완해주는 기능이라고 보면 되는것 같습니다.

 

 

 

 

후드의 모습입니다.

후드에도 버튼이 있어서 이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후드가 풀리지 않게 되어있습니다.

얼마나 더 좋은가는 잘 모르겠지만 없는것보단 좋지 않을까 싶긴하네요.

 

 

 

 

본의 아니게 갑작스럽게  소니에서 니콘으로 갈아타면서 생각에도 없는 지출이 늘어 요 몇달간 통장에 쟁여놓은 돈을 다 탕진하게 되긴했지만 어정쩡하게 라인 갈아타서 업글 욕구를 느끼느니 감당할수 있는 선에서 가장 좋은걸 사는게 좋다고 보기에... 이미 샀으니 잘 써봐야겠죠 ㅎㅎㅎㅎ


스트로보는 빠른시일내로 구매 생각중이긴한데... 표준줌은 과연 언제 살수 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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