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ve my path

생일을 맞아 소니에서 생일선물로 보내준 플레이스테이션 4 제트 블랙버전.

대충 이렇게 생겼습니다. 나온지도 꽤 된거니 별로 색다를건 없네요.

그동안 psp 계열은 사왔었지만 PS 계열은 처음 사보네요.

요즘들어 좋은 게임들이 많이 나오고 있고 특히

작년에 나왔던 라스트 오브 어스가 정말 하고 싶어서 어쩔수 없이

역시 게이머라면 이런거 하나쯤은 장식품으로 가지고 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같이 받은 세로 스탠드

뭔가 기능이 있을것 같아 보이지만 그저 세로로 새울수 있게 안착시키는 기능밖에 없습니다.

이래놓고선 2~3만원씩이나 하는 말도 안되는 가격...

장착해서 세우면 이렇게 됩니다.

게임기를 샀는데 기기만 있으면 안되겠죠?

그래서 6월 5일에 정식 출시한 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 를 같이 구매하였습니다.

무려 예판판

사실 예판 기간이 끝난다음에 플포+드퀘 패키지를 주문해서 초회판으로 오는걸로 알구 있었는데

택배를 뜯어보니 예판 특전이 메탈 케이스가 있는게 아닙니까.

예판판이 아니라서 기기만 살까 하고 고민했었는데 예판판이 오니 완전 이득.

메탈 케이스와 일반 케이스를 열었을때의 모습

특별한건 없습니다. 오히려 CD 보관하기엔 안좋은것 같네요

드퀘의 신작 드래곤퀘스트 히어로즈.

물론 정식 라인업은 아닙니다.

비타에서 산 해적무쌍처럼 드퀘와 무쌍을 합친 액션 RPG 게임이죠.

약간 외전격이라고 보면 되는 게임이라네요.

드퀘를 하지 않은 저로선 딱히 엄청 끌리는 게임은 아니지만 그래도 재밌을것 같네요

2009년인가?

코엑스에서 있었던 SKT가 주최한 컨퍼런스에 갔다가 받았던 로지텍 무선 키보드 셋.

그간 사무용으로 잘 쓰고 있었는데 이번 회사에서 쓰려고 가져가보니 너무 연결이 뚝뚝 끊기길래 사무용으로 쓸 무선 키보드&마우스를 5만원대 선에서 알아보다가 사무실에서 쓸 키보드와 마우스를 질렀습니다.

이번에 지른 키보드와 마우스는 TOPRE REAL FORCE 106U 차등과 MAXTILL TRON X300

먼저 키보드 

정말 심플 하기 그지 없는 박싱입니다.

설명서도 없고 본체와 키캡 분리도구만 하나 덩그러니 있더군요.

역시 심플하기 그지 없는키보드 외관.

그나마 키캡 아랫부분이 빨간색이라 거무튀튀한 느낌은 없어서 다행입니다.

기계식 키보드 쓰는사람들은 키캡놀이들을 많이 하던데 딱히 아직까진 할 생각이 없으니 이대로 쭉 갈것 같긴하군요.

사실 화려한 외관따윈 다 필요없죠. 이 마크가 진정한 간지.

리얼 포스! 키보드 끝판왕이라는 징표죠.

아직 2틀밖에 사용을 하지 않았기는 하지만 써본 느낌은 타이핑시 매우 조용하고 서걱서걱하는 키감좋았습니다. 매우 키압이 세지 않아서 진짜 적은 힘으로도 타이핑이 가능해서 장시간 타이핑에도 힘이 많이 들지 않을것 같더군요.

다만 너무 낮아서 타이핑을 하지 않고 살짝 손가락을 올려놓은 상황에도 눌리다보니 평소처럼 딴생각, 딴짓 할때 손가락을 키보드에 나두는 행위는 지양해야하겠더군요.

아무튼 써보니 왜 이게 키보드계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비싼 만큼의 값어치는 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가성비는 별루겠지만요.

다음은 마우스

키보드는 생각치 않은 뽐뿌로 유선으로 갔으니 마우스는 무선중에서 고르려고 찾아보았는데요.

처음엔 손목에 부담을 덜어주는 인체공학 마우스들쪽을 생각했으나 뭔가 적응하기 어려울것같아서 결국 최종적으로 맥스틸사의 Tron X300으로 선정.

마우에 대한 평들도 괜찮고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것은 유무선 연동이라는것이었습니다.

박싱 디자인은 트렌스포머같은 기기 변신체 같은 느낌들을 주더군요.

정위치에 있을때는 마우스가 보이지 않지만 좌우에 종이부분을 당기면 숨겨져있던 마우스가 보이는 방식인데 보기엔 나쁘지 않지만 박싱을 풀때는 매우 조잡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우스 구성품은 유선 케이블, 마우스 본체, 그리고 충전 거치대 겸 수신기 이렇게 3개입니다.

USB 케이블. 충전 거치대에 연결하거나 마우스에 연결하는데 사용을 하는데요. 하나는 신호 연결용이라고 하고 하나는 충전용이라고 합니다. 하나로도 다 될것 같지만 하나만 연결하면 안될 가능성도 있다고 하여 그냥 두개다 꼽아뒀습니다.

금도금이 뭐가 얼마나 좋은지 체감은 잘 되지 않으나 어쨌든 금도금이 아닌것보다는 금도금인게 좋으니 패스

충전 거치대에 올려놓은 모습.

Trop X300은 리뮽 배터리를 자체 내장해놓아서 이런식으로 마우스 자체를 충전해야만 쓸수 있는 방식입니다. 여분의 배터리를 쓸수 없다는 점에서는 편의성이 조금 떨어진다고도 볼 수 있겠으나 케이블을 연결해서 유선으로 쓸때에도 충전이 같이 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그 부분을 보완해주기는 하는것 같습니다.

마우스 좌측편에는 현재 마우스의 배터리 상태와 별도의 4키가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이 4개의 키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원하는 기능으로 변경할 수가 있습니다.

근대 뭔가 버튼은 썩 손에 착 맞지는 않더군요. 버튼과 손가락의 접점부가 너무 좁기도 하구요

우측면은 특별한건 없구요. 상단부에는 휠과 DPI조절용 키 2개, 그리고 라이트기능 버튼이 있습니다.

일단 써본느낌은 좌측 버튼이 생각보다 손에 익숙해지지 않는다는것과 마우스가 기존에 집과 사무실에서 쓰던것들에 비해 좀 납작하다보니 조금 느낌이 다르기는 했으나 워낙 사무실 무선 마우스가 연결이 뚝뚝 끊겨서 엄청 스트레스가 있었는데 그게 없어지니 속이 후련해서 좋았습니다.

키보드와 마우스를 세팅한 현재의 사무실 책상의 모습

러브라이브 - 호노카(크리스마스 ver.)

+ 크리스마스 컨셉 사복

코스어 : 탐탐

사진 : 에레시크
장소 : 에덴스튜디오 B룸

날자 : 14년 12월 6일

안녕하세요. 에레시크입니다.

미션 5 공략을 올리고 보름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간 이래저래 좀 바뻐서 공략 올리는걸 미루다보니... 암튼

4시 33분사의 추리게임 회색도시 2의 첫번째 에피소드 6번째 미션 공략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Episode 1. 어떤남자

미션 06. 창문 밖으로 탈출하라

창문을 깨고 밖으로 빠져나가는 미션입니다.

이번 미션은 진행에는 문제가 없지만 힌트 획득과 관련해서 이상한 부분이 좀 있으니 본문 내용을 잘 봐주세요.

미션 시작과 동시에 힌트를 하나 획득하고 시작합니다.

방을 둘러보니 밖으로 연결된 창문이 있으나, 열리지도 않을 뿐더러 3층이라 그냥은 내려가기 힘들어 보인다고 하니 이번 미션의 할일은 닫힌 창문을 깨고, 내려갈 때 쓸 줄을 만들어서 탈출하는것.

미션을 시작하기 앞서 이번 장소에는 상당히 오브젝트가 많은데 일단 주의할 점은 망치로 유리를 미리 꺠놓지 않는것과, 맨 우측의 철제 구조물을 끈을 다 만든 다음에 조사 해야하는것입니다.

이러지 않을 경우

솔직히 지금 이 상황은 버그성이라고 생각되긴 합니다만 쨌든 이렇게 힌트 하나를 오픈 하지 못하고 클리어 하게 될 수 있습니다.

먼저 닫힌 창문을 깨라는 임무를 씹어주고 창문 좌우측 커튼, 바닥에 있는 전선 3개 중 아무거나 조사를 해주면 힌트를 획득하게 됩니다.

그리고 우측 선반을 조사해서 빈 커터와 힌트, 탁자위에 신문을 조사해서 커터 날과 힌트를 획득해줍시다. 빈 커터와 커터 날은 그 개별로는 무 쓸모인 아이템입니다만 합쳐지면 쓸만한 칼이 될 것 같습니다.

도구 조합에 관한 도움말이 나오는것을 보고 두 아이템을 조합해서 커터를 획득합시다.

커터를 만들면 도전과제도 하나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제 커터도 만들었겠다 줄을 만들 재료를 구해야겠지요.

아까 위에서 이야기 했었던 커튼과 전선들에 커터를 사용해서 커튼 조각 or 굵은 전선을 3개 획득해줍시다. 마음같아서는 전부 자르고 싶지만 아이템이 3번을 사용하고 나면 자동적으로 부러져서 사라집니다. 커튼이나 전선이나 아무거나 잘라도 바뀌는건 없으니 아무거나 잘라줍시다.

3개의 끈 재료를 얻었으면 이중 두개를 먼저 조합해서 연결한 끈이라는 아이템을 만들고, 도전과제 하나와 힌트 하나를 획득합니다.

연결한 끈과 남은 재료를 또 다시 조합을 해줍시다.

그러면 이런 긴 끈이라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제 탈출할때 쓸 끈은 완성했으니 창문을 깨서 탈출을 해야겠지요.

하지만 창문을 깨기 전에 창문 우측에 철제 골조를 조사해서 6번째 힌트를 얻어줍시다.

망치를 창문에 사용해서 깬 다음 아까 조합해서 만든 긴 끈을 우측 철제 골조에 사용해서 묶어줍니다. 그럼 이 스크린샷 처럼 출구표시가 뜹니다.

이 출부 표시를 조사해주면 줄을 타고 밖으로 빠져나가면서 미션이 끝이 나며 또 다른 장소로 이동을 합니다.

창문을 통해 건물 밖으로 빠져나오기까진 성공.

이제 다음에 기다리는것은 뭘까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

Cyphers - 복수의 히카르도(히카르도 바레타)

   
코스어 : 화이트힐

사진 : 에레시크
장소 : 양재시민의숲 

날자 : 14년 10월 12일 (코사모 정기촬영회)

안녕하세요. 에레시크입니다.

4시 33분사의 추리게임 회색도시 2의 첫번째 에피소드의 5번째 미션 공략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Episode 1. 어떤남자

미션 05. 탈출구를 찾아 나가라

또 뭔가가 막힌 장소입니다.

특별한 이벤트가 발생하지는 않으니 그냥 빠르게 지나가면 되는 미션입니다.

이번 미션 장소는 양쪽에 문 두개, 정면에 문 두개가 나있는 복도 같은곳입니다.

먼저 좌측에 나무판으로 막아놓은 문을 조사해줍시다.

힌트를 하나 얻네요. 이번 미션은 이 문을 열어서 탈출하기입니다.

나머지 세개의 문들을 조사해 볼까요?

중앙의 좌측 문

중앙의 우측 문

방의 오른쪽에 있는 문

모두 열리지는 않는군요.

하지만 이렇게 남은 3개의 문을 모두 조사를 하면 도전과제 '두드리는 자'를 얻을 수 있습니다.

도전과제를 얻었으니 이제 미션을 진행해봅시다.

정면 벽 윗쪽을 보면 이상하게 세로로 붙어있는것이 있는데 이것을 조사합시다.

조사를 해보면 쇳덩이같은게 있는것임을 확인할 수 있고 힌트를 하나 얻습니다.

쇳덩이를 조사해서 힌트를 얻었으면 다음은 우측에 있는 부서진 나무 상자를 조사합니다.

힌트를 얻기전에는 조사해봤자 아무것도 얻을 수 없지만 힌트를 얻은 후에는 '나무조각'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 나무조각을 벽면 쇳덩이에 사용해줍니다

오타가 있네요? 허섭이라니

암튼 나무조각을 쇳덩이에 사용을 하면 쇳덩이가 바닥에 떨어집니다.

바닥에 새로 생긴 오브젝트하나

망치로군요? 조사해줍시다.

오오 못뽑이 망치! 이걸로 나무판자를 박은것을 빼낼 수 있겠네요.

나무조각보다 몇 배는 값어치가 있어보이지만 뭐..

추가로 힌트도 얻습니다.

망치도 얻었으니 망치를 사용하여 좌측 문을 열어봅시다.

좌측문에 망치를 사용 하면 미니게임 - 두들기기 등장을합니다.

이번 미니게임은 실패해도 반복만 하니 그냥 성공해줍시다.

성공을 하면 문이 열리고 열린문을 클릭하여 방을 빠져나가게 됩니다.

그런데 방을 빠져나가기전에 망치로 아까전과 같이 나머지 3개의 문을 두드리면 도전과제 '속 두드리는자' 를 얻을수 있습니다.

역시 아직 추격이 계속 되는군요.

어쨌든 방을 빠져나갔으니 이번 미션도 클리어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ps. 추천인 코드 '3D5QA'입력 부탁해요~

안녕하세요. 에레시크입니다.

4시 33분사의 추리게임 회색도시 2의 첫번째 에피소드의 4번째 미션 공략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Episode 1. 어떤남자

미션 04. 막힌 문으로 탈출하라

이번 미션에서는 처음으로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도 두개나

뭐 당연히 중간에 끝나는 엔딩이니 좋은 엔딩은 아니겠지요?

이전 미션에서 기껏 셔터를 열고 들어왔더니 또 앞길이 막힌 방입니다.

왜 저기다가 저 큰 박스를 나뒀을까요. 어쨌든 탈출하려면 저것을 치우는 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일단 우선적으로 큰 짐 박스를 조사합니다.

짐을 조사하면 미션 힌트를 하나 획득 할  수 있습니다.

.

다음은 박스 위에 있는 갈고리를 조사합니다. 이대도 역시 미션 힌트를 획득 할 수 있습니다.

갈고리를 조사했으면 이제 바닥에 놓인 로프를 조사해서 획득해줍시다.

로프를 조사하면 생기는 이벤트.

아트워크 '눈빛'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트워크 이외에 줄거리도 추가획득 할 수 있습니다.

이제 방금 얻은 로프를 갈고리에 사용해줍니다.

갈고리에 로프를 사용완료하면 위의 스크린샷과 같이 짐짝에서부터 로프로 갈고리까지 연결이 됩니다. 그럼 이제 갈고리를 작동시켜야겠죠?

갈고리를 작동하는 기기는 박스 좌측에 있는 이상한 기계.

해당 장치를 조사해보면 미션 힌트를 또 추가로 얻을 수 있습니다.

쇠막대를 장치에 사용하면 비어있는 장치 손잡이를 대체해서 사용합니다.

이번에도 별 의미 없는 미니게임 - 누르기

실패해도 무한 시도를 하니 그냥 간단하게 성공해줍시다

미니게임을 클리어 하면 짐을 공중으로 띄웁니다.

자 이제 짐에 가려져 있던 문이 활짝 오픈이 되었습니다.

장애물이 없어진 문을 조사해서 방을 빠져나가도록 합시다.

하지만 호락호락하게 내보내줄 개발자가 아니지요.

문이 열리지를 않네요?

거기다가 소완국이 문을 열고 따라 들어오기까지 합니다.

한손에는 크레파스! 아니 나이프를 들고

또다시 선택지가 발생

이번 선택지는 선택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보통 이럴때는 하나는 나쁜 결과가 나오겠죠?

일단 항복하고 때를 노린다

딱 봐도 씨알도 안먹힐것 같은 행동입니다.

역시나.....

'엔딩 01 핸들링' 이 나옵니다.

다시 선택지로 돌아와서 정상적으로 위협할만한 물건을 찾아본다 를 선택해보겠습니다.

보통은 이렇게 생각하는게 맞겠죠.

용도가 다양한 우리의 쇠막대

쇠막대를 빼기 위해 미니게임 - 두들기기가 등장합니다.

이 미니게임은 실패를 하면 안되니 성공을 해줍시다.

미니게임을 성공 하면 또 다시 선택지가 나옵니다.

공격과 도망이군요

이번엔 쇠막대로 문을 열어보았다 루트입니다.

역시...

성동격서 로군요. Fake

미니게임 - 누르기 가 나옵니다.

이번 미니게임역시 실패를 하면 아래와 같이 또 '핸들링' 엔딩을 보게 됩니다.

자꾸 보니 살짝 지겹네요. 엔딩이.

그럼 성공을 한것으로 진행을 계속 해보겠습니다.

쇠막대의 마지막 용도는 원거리 무기가 되었군요.

새로운 미니게임입니다.

타이밍에 맞게 터치를 해주면 되는데요, 이번 미니게임은 실패해도 진행은 동일하게 갑니다.

아마 이게 실패시 멘트일겁니다. 크게 차이가 없어서 한 루트만 올립니다.

실패시엔 쇠막대를 피하지만 윈치에 부딪쳐서 장치가 풀리는 식이고

성공시엔 쇠막대를 맞아서 순간 경직이 되서 덮치려는데 그냥 장치가 풀리는식입니다.

실패하나 성공하나 결국엔 모두 미니게임 긋기가 주어집니다.

이번 미니게임은 실패할경우에 배드 엔딩이 나옵니다.

먼저 실패했을때입니다.

'엔딩 02 날벼락'

말그대로 위에서 떨어진 짐짝에 깔려 죽는 내용입니다.

새로운 엔딩이라 좋네요.

다음은 성공을 했을시입니다.

간발의 차로 열린 문으로 들어갑니다.

문도 떨어진 박스가 막아서 소완국이 쫓아오는것을 막아주는군요

그리고 네번째 미션이 종료가 됩니다.

이제는 정말로 탈출을 할수 있을까요? 다음 미션이 기대가 되는군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ps. 추천인 코드 '3D5QA' 입력 부탁해요~

League Of Legends - 카타리나

   
코스어 : 벚꽃이

사진 : 에레시크
장소 : 양재시민의숲 

날자 : 14년 9월 27일 (코사모 테마촬영회 - L.O.L vs 사이퍼즈)

안녕하세요. 에레시크입니다.

4시 33분사의 추리게임 회색도시 2의 첫번째 에피소드의 3번째 미션 공략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Episode 1. 어떤남자

미션 03. 잠긴창고에서 탈출하라

이번 미션의 목표는 현재 있는 창고방에서 빠져나가는것!

이번 미션의 장소는 이곳입니다.

이건 진행 외적인 부분인데 이전 미션에서 미니게임을 모두 성공햇을시에 위와 같은 줄거리 정보가 추가될겁니다.

그럼 이제 진행으로 다시 돌아가서 먼저 셔터 앞에 있는 박스를 조사합니다.

박스를 조사하면 정은창이 박스를 걷어차고 뒤에 있던 셔터가 들어나게 됩니다.

뭐 그냥 봐도 들어나보이지만 개발자가 이렇게 기획한거니 그냥 넘어가지요

들어난 셔터를 조사하면 자물쇠가 걸려있다는것을 확인할수 있고 동시에 미션 힌트를 얻습니다.

자물쇠가 있으니 이 자물쇠를 오픈할 무언가가 방 안에 있겠죠?

방을 둘러봅시다.

방을 보면 우측 창문벽에 이상한 단자함이 하나 있습니다.

뭔가 수상하지요? 이게 바로 열쇠함입니다.

열쇠함을 조사하면 열쇠를 하나 획득할수 있습니다.

우측벽에 열쇠함 조사 - 구리 열쇠 획득 - 힌트 획득

처음으로 도구를 얻는것이니 만큼도구 튜토리얼이 나오네요.

튜토리얼을 보고 난 다음 바닥에 떨어져 있는 쇠막대도 조사를 해서 획득을 해줍시다.

쇠막대를 획득하면 또 하나의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쇠막대를 획득하니 바닥에 있던 오브젝트가 사라졌습니다.(당연하겠지만)

아무튼 이제 도구에서 열쇠를 선택한 다음 셔터에 사용을 해줍시다

셔터에 열쇠를 사용하면 도전과제 '적제적소'를 달성하며 자물쇠를 열게 됩니다.

하지만 자물쇠를 여는것만으로는 셔터를 열게 해주질 않는군요.

또 다시 힌트를 추가해서 얻습니다.

뭔가 틈새에 꽂아 넣을 물건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생각나는게 있죠? 그렇습니다. 열쇠 먹고 나서 획득한 쇠막대가 있습니다.

이 쇠막대를 다시 선택해서 셔터에 사용해줍시다

미니게임 - 누르기가 나옵니다.

실패해도 무한 반복이 되지만 의미 없으니 한번에 클리어 해줍시다

미니게임을 클리어하면 셔터가 열리고 그 뒤에 들어갈수 있는 공간이 보이네요.

그곳을 클릭하여 다음장소로 이동을 합시다

창고 방에서 탈출을 했으니 바로 미션 클리어!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ps. 추천인 코드 '3D5QA' 입력 부탁해요~

4:33의 회색도시의 후속작 회색도시 2가 출시되었습니다.

1편은 느즈막히 시작해서 공략을 쓰지 않았는데 이번엔 써보려구요.

미션별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EPISODE 1 어떤남자

미션 01. 쓸만한 담배 꽁초를 찾아라

회색도시 2의 인트로격인 미션 1입니다.

사실 공략이 필요 없지만 또 빼놓고 진행하기가 뭐해서 그냥 넣어봤네요.

일단 플레이를 시작하면 정은창이 숙소에서 담배를 찾습니다.

하지만 담배가 다 떨어졌군요.

그래서 바로 미션이 주어집니다.

'쓸만한 담배 꽁초를 찾아라'

동시에 인물정보 '정은창 - 흡연'도 자동으로 획득이 됩니다.

모텔삘이 나는 정은창의 숙소입니다.

재털이가 보이네요. 그것도 눈에 잘 띠게 빨간색입니다.

날 눌러주세요라고 손짓하는것만 같습니다. ㅋ

다른 오브젝트들을 다 눌러봐도 특별한 이벤트는 없으니 바로 재털이를 클릭해도 좋습니다.

재털이를 클릭하면 미션 클리어!

싱겁죠? 첫판이라 그래요.

꽁초도 얻었겠다 불을 붙이고 피기 시작하는 정은창.

그리고 독백을 하기 시작합니다.

담배를 피고 생각에 잠긴다라. 진구지 사부로인가요?  암튼 뭐..

첫번째 아트워크인 '혼란'을 획득하고

줄거리 1이 추가가 됩니다.

인트로가 끝나고 본격적인 스토리로 들어가기에 앞서 타이틀을 보여주는 센스

미션 02. 핸들이 올 때가지 대기하라

인트로 시점에서 2일전으로 돌아가서 서울역 광장.

구 서울역 건물이 보이네요.

여기서도 담배를 피려고 시도하는 정은창

첫번째 미니게임인 터치가 등장합니다.

실패할리도 없지만 실패해도 무한반복이 됩니다.

미니게임을 성공하면 에피소드 타이틀이 뜨면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립니다.

담배를 피기 시작한 정은창에게 한 노인이 접근해서 담배를 구걸합니다.

근대 담배뿐만 아니라 돈도주네요. 전혀 그래보이는 타입이 아닌데

대화가 끝나면 인물정보 '정은창 - 인정'이 획득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독백이 끝나면 '줄거리 2'가 추가됩니다.

또한 아트워크 '가수'를 획득합니다.

윤종신입니다. 닮지는 않았네요. 흠....

미션을 시작한지는 쫌 됬는데 이제야 미션이 주어지네요.

주어진 미션을 보면 광장 주변을 조사하라고 나옵니다.

조사하라고 하니 조사해야겠죠?

서울역 건물을 조사하다보면 말풍선 버튼이 등장합니다.

말풍선을 눌러야만 스토리가 이어서 진행이 되니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럼 미션에서 주어진 행동 지침이 클리어되면서 도전과제 '진행시도'를 획득하고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화를내고 있는 정은창의 등을 치며 등장하는 새로운 인무러 소완국

아는 사람이었군요

정은창은 뭔가 말투가 바뀐듯한 느낌을 받고 인물정보 '소완국 -  핸들'을 획득합니다.

그리고 장소만 변경이 되서 대화가 진행됩니다.

둘다 경남쪽에 어떠한 조직에 있었나봅니다. 정은창은 울산, 소완국은 마산.

경찰에 소탕되었다는것을 보니 조직폭력배인가 보네요. 암튼 둘다 운좋게도 마침 밖에 있어서 탈출할수 있었다고하며 배신자가 있었다는 이야기를 주고 받습니다.

대화가 끝나면 인물정보 '정은창 - 상경'을 획득합니다.

조작없이 대화만 진행되는 배경이라 특별한것은 없지만 부정확하지만 호객행위하는 말소리가 드리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암튼 이제 차를 타고 어떠한 장소로 이동하기 시작합니다.

차에 타니 눈을 좀 붙이라고 권유하는 소완국.

이래저래 수상하기 이를대가 없네요

인물정보 '소완국 - 수상'을 획득 합니다.

창고지역으로 이동한 정은창과 소완국.

잠깐의 대화가 이어지고 소완국이 가리키는 문을통해 창고 안으로 이동합니다.

정은찬이 창고 안으로 들어가니 문을 잠그면서 따라 들어오는 소완국

창고안엔 아무도 없습니다.

함정?

의심은 증폭이 되어가고 결국 정체를 밝히려고 시도를 합니다.

그리고 첫 선택지가 등장합니다.

일단은 진행은 어떠한 문항을 선택해도 동일하게 진행됩니다.

다만 이상한 점을 짐짓 떠보았다를 선택했을때에는 인물정보를 얻을수 있는 것으로 봐서는 정 진행은 이상한 점을 짐짓 떠보았다 일것 같습니다.

아무 선택지나 누를시 도전과제 '튜토리얼' 및 '순간직감'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상한 점을 짐짓 떠보았다'를 선택합니다.

밑밥을 까는 정은창

당연히 거짓말이지요.

하지만 소완국은 속아넘어가고, 인물정보 '소완국 - 허언'을  획득합니다.

'이상한 점을 대놓고 물었다' 를 선택했을 때입니다.

도전과제 '순간직감'을 얻는것이 보이는데 이건 이게 처음 선택지를 선택한거라 나오는거고 과제 내용상 다른걸 선택했어도 얻어졌을겁니다.

아무튼 직설적으로 너 의심스러운데? 를 시전하는 정은창

여기서부턴 선택지로 나뉘었던 대화가 통합이 되서 진행됩니다.

소완국이 불쾌해하자 더 직설적으로 너 다른사람이지? 를 시전하는 정은창

정은창에게 달려드는 소완국. 인불정보 '소완국 - 습격'을 획득합니다.

재킷안에서 나이프를 꺼내서 응수하는 정은창

처음부터 의심하고 있었군요.

두번째 미니게임 긋기가 등장합니다.

성공이나 실패는 차이가 없어보입니다만 이왕이면 성공을 해두시는게 좋아보입니다.

미니게임이 끝나고 얻게되는 아트워크 '균열'

마치 뱀 인간 같아보이네요.

그리고 이어서 진행되는 미니게임 - 터치

역시 성공이나 실패에 따른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바로 이어서 진행되는 미니게임 - 누르기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공여부에 따라 문구만 살짝 다르지만 최종적으로는 결국 메다꽂히는 정은창

나이프도 뺏겼겠다 36계 줄행랑을 쳐야 하는 상황.

조작없이 자동으로 열린 문으로 달아나며 미션이 종료됩니다.

다음 미션부턴 개별 포스팅으로 이어 진행합니 다음에 올라오는 포스팅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제 추천인 코드는 3D5QA 이니 추천인 등록안하신분 있으시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천인을 받으면 뭐가 좋아지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일단 모아봐야겠네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