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푸드 레스토랑 브랜드 중 하나인 무스쿠스의 잠실점을 다녀왔습니다.

잠실 무스쿠스는 잠실 롯데캐슬골드 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규모는 그렇게 큰 편은 아니었습니다.

 

샐러드 바는 초밥&회 메인요리 등이 위치한 1자 테이블, 샐러드위주의 4각 테이블 하나, 피자, 파스타, 볶음밥등의 4각 테이블 하나, 디저트&음료 등이 위치한 4각테이블 하나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

 

 

초밥과 롤로 채운 첫번째 접시.

생선도 밥을 잘 덮고 있고 전체적으로 알차게 준비되어있고 맛또한 충분하기에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다만 제 기준으로는 종류가 그리 다양하지는 않는다는것이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긴했습니다.

 

 

회와 기타 요리들로 채운 두번째 접시.

다좋은데 역시 회 종류도 가짓수가 그리 많지는 않다는게 아쉽습니다.

 

 

홍게입니다. 항상 나오는건 아닌것같고 시즌에딸 특별하게 내주는 메뉴가 아닐까 싶긴한데 확실치는 않습니다.

 

 

 

피자, 케밥, 파스타 등으로 채운 세번째 접시

파스타는 까르보나라 소스로 되어있기는 한대 참 다양한 종류의 파스타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다른 식감을 주기는 하는데 그러다보니 평범한 파스타 먹는 느낌은 들지 않고 조금 믿믿한것 같네요. 케밥은 세팅을 해서 먹을수 있게 준비되어있어 기호에 맞게 먹을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이스크림. 뭐 이건 다 비슷비슷하니 패스

 

 

디저트 역시 특별하게 나쁜것도 없고 좋은것도 없고 무난한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다양한 메뉴는 아니나 적당한 퀄리티의 음식과 무난한 가격대를 보유하고 있는 씨푸드 레스토랑이라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실 초밥 가짓수 많아봤자 배불러서 다 먹기 힘든게 사실이니 큰 문제는 아니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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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첫번째 고궁 야간개장인 경복궁 창경궁

 

그간 가려고는 했으나 계속 정보가 늦어서 못갔었는데 이번엔 미리 알게 되어서 다녀왔습니다.

일정이 겹치다보니 2틀을 잡아서 하루는 아는동생과 경복궁+창경궁, 하루는 친구녀석과 경복궁을 돌고 왔습니다.

 

먼저 경복궁

 

 

 

 

저 멀리 보이는 경복궁의 중심건물인 근정전.(위는 12일, 아래는 13일날 찍은 사진)

조선 왕실을 상징하는 건물이자 현존 최대의 목조건물이라고 합니다.

 

 

 

 

근정전 위에 떠 있는 달. 정월대보름이 얼마 남지 않아서 거의 보름달같아 보이네요.

 

 

 

근정전 내부의 모습, 낮에 보는것과 딱히 다를건 없더군요. 

 

 

 

 

 

 

 

경복궁의 꽃이자 조선 사극에서도 많이 등장하는 곳인 경회루.
호수에 비치는 반영등이 장관이라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감탄사가 나오게 합니다.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

다른 구도는 작년에 갔다가 허탕쳤을때 찍어서 안찍고 정면샷만 찍었네요.

 

도로변에 있는 건물이기 때문에 광화문 광장등에서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야간개장 안해도 볼 수 있는 건물이긴 하지요.

 

다음은 창경궁

 

 

 

창경궁의 정문인 홍화문

차만 안지나갔어도 헤드라이트 궤적이 안남았을텐데 그저 아쉬울뿐..

 

 

 

창경궁의 중문 명정문.

 

 

 

국보 제 226호 명정전. 

 

 

 

창경궁 내전에 있는 석탑

뒤에 살짝 보이는건 양화당인것 같네요.

 

 

 

 

전각인 함인정

여기서 보면 내전이 전부 보이더군요.

 

 

두 곳을 돌아본바 경복궁은 근정전, 경회루 두 건물밖에 오픈하지 않았지만 두 건물 자체가 워낙 크고 아름답기 때문에 사진을 찍기에 더 적합한듯 싶었고 창경궁은 오픈된 곳에 건물들이 많긴 하지만 건물이 오래되어 역사적으로는 중요할지는 모르나 규모도 작고 화려하지는 않아 사진찍기는 그리 좋지 않아 보였고 오히려 데이트 산책코스로 돌기에 적합해 보였습니다.

 

 

그럼 궁 사진은 다 되었고 다음은 뒷풀이 사진

 

 

 

 

12일날 경복궁+창경궁을 돌고 인사동 그집으로 갔습니다.

나는 육회비빔밥, 동생은 철판 버섯불고기 시켰습니다.

 

철판 버섯불고기는 먹을만하였는데 아쉽게도 육회비빔밥은 그닥 좋지 않았습니다.

사실 육회비빔밥은 잘하는데 가서 먹지 않으면 썩 별루인지라 기대하지는 않았었지만요..ㅎ

 

밥은 동생이 샀고 후식을 먹으러 카페로 이동

간단하게 먹을까 했는데 플라워치즈케익에 꽃여서 리얼 밤 케익, 플라워치즈케익 이렇게 두개의 케익을 시켰습니다.

 

 

 

 

요개 요개 플라워 치즈 케익.

치즈케익 베이스 위에 식용 꽃과 두가지 액상소스? 튜브가 꽃혀있는 케익인데요.

꽃은 다른 맛은 없는 데코 및 식감을 다르게 하는 정도의 역할을 하는것이었고 진짜는 양쪽으로 꽃혀있는 튜브와 치즈케익 베이스입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두 종류의 소스를 뿌려 먹는것도 맛있고 괜찮았습니다.

 

 

 

 

두번째 케익인 리얼 밤 케익은 그닥 달지 않아 입맛에는 맛지 않아서 매우 아쉬웠네요.

 

13일날은 낙원상가에서 머릿고기를 먹을까 했는데 가니 영업시간이 종료가 되어 건대로 넘어가던 중 신당동으로 가서 떡볶이를 먹었습니다.

 

 

 

 

 

맛이야 비슷비슷하니 그냥 적당하게 사리에 마지막에 볶음밥을 비벼 먹으면서 배를 채웠습니다.

다만 셋쨋집을 갔었는지 어디로 갔었는지는 기억이 잘 안납니다만 기억나는건 무조건 선불을 받아서 매우 불편하더군요, 아마 다음엔 그 집을 가진 않을것 같네요.

 

 

 

바쁘게 출사를 다녀온 1박 2일.

첫날은 동생과 나들이겸 가볍게 다녀오고 두번쨋 날은 제대로 찍으려고 갔는데 같이 간 친구녀석이 삼각대가 없어서 같이 쓰다보니 결국 전체적으로 건진건 별로 없는것 같아 아쉬울 따름입니다.

 

시즌마다 하니까 다음에 좀 더 날이 풀렸을때 재 도전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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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30일 졸업 여행으로 1박 2일로 여수를 다녀왔습니다.

 

 

 

 

 

여수 가는길에 전주 한옥마을 근처 종로회관에서 점심으로 비빔밥을 먹었습니다.

다들 맛있게 먹긴했는데 전 뭐 별 특별한건 잘 모르겠더라구요;;;;

 

 

 

전주 회관 우측에 있던 '전동 성당'

호남지역 서양식 근대 건축물로는 가장 오래되었다고 하고 우리나라 천주교 첫 순교자가 나온 곳이라고도 하더군요. 영화 '약속'에 나왔던 곳이라고는 하는데 영화를 본지 오래되나서 기억에는 없네요.

 

 

한옥마을은 시간상 그냥 지나칠수밖에 없었지만 기념컷 한장.

 

 

 

 

 

 

 

 

 

 

 

 

 

 

 

 

여수 첫번째 코스로 들린 '향일암'

그리 규모가 큰 편은 아니지만 좁은 동굴계단을 올라가면 있는 암자에서 보이는 넓게 펼쳐진 바닷풍경은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더군요.

 

 

 

 

 

처음 여행 계획 짤 때는 유람선을 타고 야경을 관람하는 코스로 잡았었는데

예전과 다르게 6시에 300명 한정 거북선 유람선 하나만 운행을 하고 사전 예약이 다 끝나서 여수 야경하면 돌산공원이라고해서 코스를 변경.

 

바다에서 보는 야경을 못보아서 아쉽기는 했지만 돌산공원에서 보는 돌산 대교 야경도 볼만 하더군요.

마지막 조형물은 돌산대교와 일직선으로 놓여져있는 돌산대교 준공 기념탑

 

 

 

저녁은 잡아둔 팬션에 같이 있는 횟집에서 자연산 회로 해결을 했습니다.

전 회 정말 좋아하는데 이래저래 불려다니느라 정작 회는 많이 먹지 못했네요..

(뭐 항상 학교 행사하면 많이 먹지 못하지만서도..)

 

 

아침에 출발하기 전 팬션에서 조금 나오면 나오는 바닷가에서 한컷

 

 

 

 

 

 

 

 

 

 

 

 

 

 

두번쨋 날 첫번째 일정은 오동도 관람.

첫쨋날 유람선을 타지 못한관계로 단체로 유람선을 타고 오동도를 한바퀴 돌았습니다.

근대 뭐 오동도를 둘러 본 것 보다는 갈매기들에게 새우깡을 던지고 논게 더 인상 깊었던것 같습니다. 사진도 좀 건졌고 ㅎㅎㅎ

 

 

 

 

 

 

 

유람선 관람이후 짧게나마 오동도도 도보로 둘어보았습니다.

시간상 다 돌지는 못했고 용골이라 불리우는 곳까지만 갔죠.

 

크.... 이때 좀 깝치면서 용골 본다고 돌들을 뛰어내려가다가 스트로보가 뚝 분질러지면서 굴러떨어져서 사망했네요....내 스트로보 ㅠ.ㅜ

 

 

 

오동도 관람을 마치고 다음으로 들린곳은 장어탕집.

대형 냄비에 담긴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여행선물로 준비한 갓김치를 수령하러 나갔다 온사이에 남은건 그릇에 담긴 볼품없는 저것뿐이더군요.

그래도 맛은 좋았습니다. 장어탕먹는다고 하니 난색을 표하시던분들도 잘 드셔서 다행이었던것 같네요.

 

 

 

 

다음은 원래 순천으로 넘어가서 갈대숲 혹은 정원박람회 했던곳을 둘러볼까 했는데

다들 너무 피곤하다고 하여 그냥 근처 건어물 시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저는 교수님들과 함께 막간을 이용하여 낚지와 개불을 먹었지요.

하지만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부산에서 오신 학우님이 가져온 과메기.

크 간만에 먹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가져오신 과메기가 특출난건지 정말 맛있더군요.

물론 너무 먹어서 후반가니 좀 물리긴 했지만요

 

진짜 물릴때까지 배터지게 먹고 버스로 이동하여 서울로 올라옴으로써 1박 2일에 짧은 여수 여행이 끝이 났습니다.

 

계획 짤때는 진짜 알차게 빡빡하게 짰는데 역시 단체 여행은 계획대로 되지는 않네요

이래저래 시간에 쫓겨 좀 대충 본 경향이 있는것 같아서 나중에 진짜 제대로 한번 더 가고 싶군요.

 

ps. 스트로보만 망가지지 않았어도 개인적으로도 참 좋은 여행이 되었을텐데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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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삼일 망향식에 갈 일이 있어서 여수에 잠깐 다녀왔었습니다.

시간상 생각했던 여수 밤 바다는 찍을 수 없었으나 아쉬운대로 숙소 앞에서 몇 장 찍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사진에 보이는 곳이 충무공 이순신이 거북선을 건조했던 '선소' 라는 곳이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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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 여의도에서 2013년 서울 불꽃축제가 열려 다녀왔습니다.

작년보다 더 멋져진 불꽃놀이를 볼 수 있었으나 더 늘어난 인파에 자전거 길에 돗자리를 펼치고 점거하는 몰지각한 사람들로 인해 많이 혼잡하고 아쉬움이 남았던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벌써 3번째 찍어보는 불꽃 사진이나 늘지는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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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소울 - 다크엔젤


코스어 : 율키

사진 : 에레시크
장소 : 서울숲 슾지생태원

날자 : 13년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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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삼국무쌍 7 - 대교

 

코스어 : 일레

사진 : 에레시크
장소 : 서울숲 슾지생태원

날자 : 13년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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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프로젝트 - 하쿠레이 레이무

 

코스어 : 유리

사진 : 에레시크
장소 : 서울숲 슾지생태원

날자 : 13년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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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어 : 일레

사진 : 에레시크
장소 : 수원 월화원

날자 : 13년 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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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어 : 청화

사진 : 에레시크
장소 : 양재 시민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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