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오프라인 예약판매로 많은 인원을 동원해서 화제가 되었었던 바로 그 게임.

시리즈 최초 한글화 타이틀이자, 25주년 기념 타이틀인 슈퍼 로봇대전 OG 문 드웰로즈의 한정판입니다.(+오프라인 행사 사은품)

 

 

 

 

먼저 한정판 구성품입니다. 한정판 스페셜 박스와 콜렉터즈 카드로 구성이 되어있네요.

 

 

 

 

반다이 게임을 예약구매할때마다 받을 수 있는 콜렉터즈 카드입니다.

구성품중에 들어있는 픽쳐 드라마 비치 드웰러즈 CD 표지와 같은 컷입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데 바다를 가고 싶게 만드는군요.

 

 

 

 

이제부터 본격적인 한정판 구성품입니다.

일러스터인 오오바리 마사미씨의 일러스트를 이용한 스페셜 박스입니다.

많은 한글화 타이틀이 일본판 패키지를 그대로 들고와서 한글 스티커만 붙여서 파는 경우도 많은데 문 드웰로즈는 고맙게도 개별 제작을 해주었더군요.(다만 이런걸 고마워 해야 하는 국내 시장 상황이 아쉽울 뿐입니다.)

 

 

 

박스 안 구성품은 이렇습니다

PS4용이기 때문에 PS4용 타이틀, 공식 메카닉 설정 자료집, 사운드 트랙&픽쳐 드라마 입니다.

 

 

 

 

먼저 PS4 타이틀 케이스 입니다.

왼쪽 상단에 25주년이라는 마크가 찍혀있습니다. 

91년도에 처음 출시되어 금년이 25주년째 된다고 하네요.

 

 

케이스안에는 당연히 PS4 CD가 들어있습니다.

추가로 초회 한정 특전 테마를 받을 수 있는 쿠폰도 함께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그외에 별다른건 없습니다.

 

 

 

 

다음은 사운드트랙 CD&스페셜 컨텐츠(픽쳐 드라마) 블루레이 디스크 케이스입니다.

앞면 표지는 한정판 박스와 같은 오오바리 마사미씨의 일러스트로 되어있고

뒷면에는 CD와 블루레이 디스크의 목차가 적혀있습니다.

 

 

 

 

케이스 내부입니다. 디스크가 두개이기 때문에 양쪽에 모두 디스크가 있습니다.

한쪽은 어둡고 한쪽은 밝은게 참 대비되네요.

 

 

 

 

다음은 문 드웰러즈의 공식 메카닉 설정 자료집입니다.

생각보다 사이즈가 작습니다. 타이틀 케이스와 동일 사이즈니 소 책자정도로 보면 되겠네요.

표지는 타이틀 케이스의 앞면 표지와 동일한것을 사용하였습니다.

뒷면엔 별게 없으니 패스

 

 

 

공식 자료집은 공식 메카닉, 적 메카닉, 캐릭터의 설정 자료 순으로 배치가 되어있습니다.

 

 

먼저 메카닉 설정 자료입니다.

해당 메카닉을 누가 디자인 했는지와, 기체의 설정 내용 등이 나열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두장을 쓰는 메카닉들도 있지만 대부분이 한장안에 내용들이 들어있습니다.

 

 

다음은 적 메카닉 설정입니다.

아군 메카닉때와는 다르게 상당히 짧은 편입니다.

한장에 두개씩 있는 장도 있으니까요 ㅎㅎㅎ

 

 

 

 

메카닉이 주이지만 메카닉만 볼 순 없지요.

마지막 순서는 캐릭터 설정 자료입니다.

허나 뭔가 디자인적인 정보는 하나도 없고 단순하게 캐릭터의 설명 정도만 알려주고 있습니다.  캐릭터 초안이라든가 그런 데이터같은것을 같이 안내 했었으면 더 좋았겠다 싶네요.

 

 

 

다음은 오프라인 예약판매때 가서 받은 물건들입니다.

좌측부터 테라다 프로듀서 초청 이벤트 추첨권, 일러스트 티셔츠, 브로마이드입니다.

 

 

 

오프라인 행사에서 준다고 하였던 품목 중에 가장 원하고 기대했던 이벤트 추첨권입니다.

매장 별로 1등 대기자에게 무조건 참가할수 있께 해준다고 하여 행사 전날인 금요일날 새벽에 출발해서 줄을 서 볼까 생각하였었으나 무료 2틀전인 목요일에 1등 대기자들이 생기는 바람에 못하고 추첨권에서 당첨 되길 고대하였으나 아쉽게도 땡이었습니다.

한번더 온라인으로 추첨을 한다고 하는데 이번엔 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그 아래것은 한정판 교환권입니다. 택배로 수령을 했기 떄문에 교환권이 따로 쓰일일은 없었는데 101101부터 교부 했다고 하니 제가 114번째로 줄을 서 있었나 봅니다.

 

 

 

다음은 브로마이드 입니다.

오프라인 행사용 사은품은 아니고 원래 예약판 사은품인데 오프라인 행사때 나눠주더군요.

콜렉터즈 카드는 물품과 같이 줬으면서 왜 브로마이드는 행사때 나눠준걸까 하는 의문이 들긴 했지만 뭐 별거 아니니 패스

 

 

 

두께가 상당하길래 브로마이드가 몇장 있을거라고 생각하기는 했지만 낱장으로 생각했었는데 예상과는 다르게 달력처럼 넘기게 되어있었습니다.

벽에 걸기는 좋아지긴 했는데 낱장으로 쓰기는 힘들어졌다고 생각됩니다.

 

 

 

 

 

다음은 오프라인 행사에서만 구할 수 있는 특제 일러스트 티셔츠 입니다.

 

 

 

 

티셔츠는 검정색 티에 가운데에 그림이 있는 구조입니다.

근데 뭔가 자세히 보지 않으면 그림이 무엇인지 눈에 잘 안들어 옵니다.

그림이 선으로만 되어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티셔츠 뒷면 상단에는 25주년 기념이라는 마크가 찍혀있습니다.

굳이 이게 뒷면에 목 바로 아래 부분에 있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앞면에 하단부에 있어도 괜찮았을것 같은데 말이지요.

 

 

 

암튼 이렇게까지가 초 기대작이었던 슈퍼로봇대전 OG 문 드웰로즈의 한정판입니다.

힘들게 10시간 이상을 줄서서 산 타이틀 이니 만큼 재밌게 즐길 일만 남았네요.

17년에도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중 하나인 슈퍼로봇대전 V가 한글화 해서 나온다고 하니 이 역시 기대가 되는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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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16 P&I를 가서 지른 크고 아름다운 제습함 굿스굿 사의 KDD-ION-180D 입니다.

 

제작년부터 제습함을 사고싶다는 생각을 하긴 했었는데 가격도 가격이고 제습함을 둘 장소도 마땅치 않았던지라 엄두를 못냈었으나 카메라도 작년 하반기에 고급기종으로 바꾸기도 했고 올해 이사를 하게 되면서 공간이 생기기도 했기에 겸사 겸사 질렀습니다.

 

 

 

 

 

아주 크고 아름답지요? 왠만한 가구사이즈입니다.

처음에는 100D를 살까 고민했었으나 좀 더 크고 유용해 보이는 150D가 가격차이가 얼마 나지 않아서 그걸로 구매. 근대 주변 형님들이 150D는 양문이고 가로로 자리를 많이 차지할거라고 세로로 긴게 더 낳다고 조언을 해주셔서  취소하고 최종적으로 180D를 샀습니다.

 

사실 당장에는 저 공간을 풀로 채울만큼의 물건들이 있지는 않아서 100D정도만 있어도 충분했겠으나 꼭 카메라만 넣는것도 아니고 여러가지 다른것들로도 채울만한게 있을것 같아서 이왕 사는거 좀 더 큰걸로 구매를 했지요.

 

 

 

 

KDD-ION-180D 총 6층의 수납칸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맨 위에 부분만 빼고 슬라이드형식으로 되어있는 선반들은 아예 빼낼수도 있어서 어느정도 높이가 있어야 하는 물품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제습함에서 가장 중요한 습도 제어부입니다.

설치 직후에 바로 찍은건데 습도가 40%라는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측의 ADJ 버튼을 세게 누르고 있으면 세팅모드로 바뀌고 거기서 목표 습도를 맞출수 있습니다.

전 굿스굿사에서 30%가 좋다고 했던 것 같아서 30%로 세팅

 

 

 

 

 

 

습도를 세팅후 좀 있으니 습도가 변한 모습입니다. 근대 28%까지 떨어졌네요?

써보니까 딱 그 습도에 고정이 되는것은 아니고 주변에 따라 조금씩 떨어졌다 올라갔다 하더군요.

 

 

 

 

렌즈를 선반에 올려서 수납한 모습입니다. 70200 렌즈를 후드낀상태로 올려도 공간이 여유가 있습니다. 한 라인에 단렌즈나 표준줌은 두개정도 수납가능할것 같네요.

선반에 있는 폼은 홈이 나있어서 렌즈가 좌우로 굴러다니는것을 방지해줍니다.

 

 

 

혹시 누군가가 제습함을 여는것을 방지해주는 잠금장치!

사실 키보다는 비밀번호같은게 더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기는 하지만 뭐 어쨌든 크게 중요한 부분은 아니니 패스

 

사실 습도라는게 눈에 보이지 않는거고 그냥 보관해도 문제가 생기는일이 많지 않다고 생각은 하지만 고가의 제품들을 그냥 나뒀다가 문제가 생겨 수리를 받느니 미리미리 준비해두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특히 겨울에 보드 라이딩 사진을 찍는 일이 있는 저로선 습도 걱정이 아예없지 않았는데 앞으로는 걱정 없이 보관할수 있을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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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 간만에 부모님, 형 내외와 함께 팔당호에 있는 다산생태공원쪽에 다녀왔습니다.

다산생태공원은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생가가 있는 다산유적지근처에 조성해놓은 공원인데요. 팔당호를 끼고 있는 위치에 있어서 풍경이 제법 괜찮은 곳입니다.


사실 무릎 수술을 받으셔서 재활치료중이신 분이 있었기때문에 나들이를 간것은 아니고 

호반의 집이라는 식당에 갔습니다.


뭔가 참 없어 보이는 식당 외관과는 다르게 팔당호의 경관이 훌륭한 곳이더군요.

 

 

 

 

 

식당 야외 테이블에서 바라본 경치입니다.

이만하면 훌륭하쥬?

 

 

 

식당 바로 옆에 전망대? 같은게 있어서 올라가보니 여기도 좋더군요.

 

 

 

 

넓게 뻥 뚫려있는 경관을 보고 있으니 마음도 덩달아서 같이 뻥 뚫려지는 기분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경관이 좋아도 먹을게 빠지면 섭한말씀.

이 집에서 가장 맘에 들었었던 매운 메밀전병.

메밀전병을 안먹어 본건 아닌 기억인데 여기 메밀전병은 딱 내 취향!

 

 

 

 

 

빠가사리 매운탕.

빠가사리라는것을 처음 먹어봤는데 사실 이게 다른 생선류와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맛은 뭐 일반 매운탕과 크게 다른 느낌은 없더군요.

 

 

 

 

아마도 감자전? 뭐 일반적인 전맛이지요.



전체적으로 봤을때 맛은 무난무난.

메밀전병은 확실히 굳인데 나머지는 보통이었던 느낌이랄까?

하지만 경치까지 포함하면 꽤 괜찮은 느낌입니다


가족단위로 가끔 분위기 전환할겸 올만한 곳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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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3로 출시되었던 로보틱스 노츠에 추가로 새로운 요소들과 컨텐츠를 집어 넣어서

PSVita로 출시한 Mages사의 어드벤쳐 게임 ROBOTICS : NOTES ELITE


찾아보니 PS3로 출시된 원판은 12년에 출시했던 게임이고 엘리트도 한글화 소식이

14년 6월부터 나왔던 게임이던데 일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출시된 게임입니다.


역시 한글화되었던 어드벤처 게임 '슈타인즈 게이트'와 동일한 세계관이라고 하는데

슈타인즈 게이트는 아직 해보지 않아서 별 감흥은 없네요~

슈타인즈 게이트도 빨리 해봐야 하는데 ㅎㅎ

 

 

 

 

 

예판 전쟁이 치열했지만 다행히 한정판 구입에 성공!

이라지만 택배 받은날 한강에 라이딩 나갔다가 택배채로 집어넣어둔 에코백을 어딘가에 두고 오는바람에 다른 사람에게 다시 구매할수밖에 없었네요. OTZL


어쨌든 로보틱스 노츠 엘리트 한정판 구성은 이렇습니다.


psvita 소프트웨어
official movie works(블루레이)
official design works


-추가 구성품-

로보틱스 노츠 일본 한정판 설정자료집
로보틱스 노츠 일본 한정판 핸드폰 케이스
체리필터 보컬 ‘조유진’ 친필 싸인 오프닝 OST CD

 

 

 

 

먼저 한정판 메인 박스

 

 

 

 

일본판 패키지 박스에 한글화 스티커를 붙여 놓았네요

 

 

 

 

박스 안에는 종이박스와 책, 이렇게 두개가 들어있습니다

 

 

 

 

먼저 종이 박스입니다.

양쪽으로 여는 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종이 박스 오픈!

VITA 소프트웨어 케이스와 오피셜 무비웍스 디스크가 들어있네요.

 

 

 

 

 

비타 소프트웨어 케이스는 별다른게 없습니다.

뭐 다른 게임들도 이렇게 나오는게 많으니까 별로 감흥은 없네요

 

 

 

 

문제의 Official Movie Works!


일단 첫번째. 블루레이 디스크입니다.

VITA를 가지고 있다고 다 PS4가 있는것도 아니고(물론 난 있지만)

재생하기가 간단하지는 않네요.


두번째. 디스크 내 영상엔 한글화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영상을 봐보니 2012년 ps3 로보틱스 노츠 출시일이 나오는걸 봐서는 당시에 만든 디스크인것으로 보이는데 전부 일본어입니다. 사실 뭐 홍보영상같은거라 자막이 중요하진 않긴 합니다만 그래도 대사가 나올때는 궁금한건 사실.


근대 이거 진짜 일본어를 알아도 다신 꺼내서 볼것 같지는 않네요.

 

 

 

 

다음은 캐릭터 설정 및 일러스트가 들어있는 Official Design Works

 

 

 

 

책을 오픈하니 겉 표지와 내부가 저렇게 분리가 되어있어서 깜놀했습니다.

맨 뒷장은 이미 분리가 되어있더라는.....

알고보니 원래부터 겉 표지와 내부는 분리가 되어있는거였습니다.

한장 한장 떼어내서 사용 가능할 수 있게끔 만든거라네요.


뭐 스캔을 한다거나 할때는 실용적일것 같긴한대,

저처럼 한장 한장 안 때고 그대로 보관하고 싶은 사람한테는 자동으로 분리가 되니 부담되서 보기가 힘들더군요

 

 

 

 

캐릭터 설정부분.

앞 페이지에는 전신 일러스트가, 뒷면엔 해당 캐릭터의 스케치가 있습니다.

 

 

 

 

캐릭터 설정부가 끝이나면 나오는 일러스트들입니다.

오리지널 일러스트 부터 캐릭터 일러스트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나름 엄한 샷도 있긴하지만 패스

 

 

 

 

다음은 한정판에 추가로 주어지는 특전 패키지입니다.

ps3 로보틱스 노츠 일본 한정판 오리지널 굿즈입니다.

차이가 잇는건 OST 씨디안에 있는 곡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박스 안에는 OST 시디, 설정 자료집, 그리고 핸드폰 케이스 이렇게 3개의 물품이 들어있습니다.

 

 

 

 

먼저 설정 자료집입니다.

상당히 얇은편인데 겉면에 둘러져있는 노란색 띠지에는 경고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문구의 내용은 '본편을 플레이 한 이후에 보라' 인데요

안을 보니 각종 설정들이 적혀있어서 스포일러가 될수 있어서 그러는 거더군요.

하지만 일본어를 모른다면 상관없어보입니다. 왜냐면 설정집도 역시 일본어로 되어있으니까요.

(스포를 당하지 말라는 배려는 아니겠지요.. 무슨내용인지 알수 없으니 아쉬울뿐입니다. 뭔가 번역본을 좀 줄만한데 안주네요)

 

 

 

 

설정집 후반부엔 CG이미지들도 들어있습니다.

 

 

 

 

다음은 OST 시디입니다.

전면에는 한 가수의 친필 싸인이 있습니다.

 

 

 

 

 

시디안에는 오프닝 곡인 '약속의 오그먼트'가 일본/한글 버전으로 총 두곡이 들어있습니다.

일본 버전은 Zwei라는 가수가, 한글 버전은 체리필터의 조유진씨가 불렀습니다.

즉 케이스 전면에 있는 친필 싸인은 바로 이 조유진씨의 싸인입니다.

 

 


조유진씨가 부른 노래는 이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본 버전이 더 좋은것 같긴 하네요.

 

 

 

 

 

마지막으로 핸드폰 케이스.

게임상에 주인공이 차고 다니는 거던데 뭔가 핸드폰 케이스 같지 않고 권총 주머니라고 해도 믿을 듯합니다. 사이즈는 일반 사이즈의 핸드폰이 들어갈만한 사이즈입니다. 노트류의 핸드폰은 들어가지 않습니다. 퀄리티는 무난한대 디자인도 실사용은 무리. 특히 깃털은 한번 사용하는 그 순간 바로 분질러질것 같네요



뭔가 전반적으로 구성품은 많은 것 같으면서도 정작 한글화가 된 구성품이 없어서 아쉬운 구성입니다.

너무 ps3 특전을 그대로 들고왔어요. 무려 3년이나 지났는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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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호러게임 시리즈인 콥스 파티의 PSVITA용 신작인  '콥스 파티 Blood Drive'

일명 곱창 파티라고 불리울정도로 상당히 고어한 장면들로 유명한 게임입니다.

4편짜리 OVA도 있고 소설도 있는걸로 알고 있지만 좀 대중적이지 않는 게임인 탓에 한글화를 하지 않을 법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VITA게임 구매율이 좋아져서 인지 희한하게도 한글화를 해주었더군요

 

 

 


그래서 구매한 한정판 패키지입니다.

가격은 한정판이긴 하지만 69800원으로 5만5천원인 일반판보다 크게 비싸지는 않습니다.

 

 

 

 

한정판용 아웃박스입니다. 사실상 주인공인 '아유미'라는 캐릭터가 메인으로 나와있네요.

으 저 민폐 캐릭터

 

 

 

 

 

아웃박스에는 핀잭 마스코트와 사운드트랙 CD, 그리고 게임소프트웨어 칩 이렇게 3개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VITA판 게임이라는것을 알려주듯 조그마한 게임 칩입니다.

설명서라든가 특전 코드라든가 그런 잡다한건 하나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콥스 파티에서 나오는 오리지란 사운드 트랙 CD입니다.

생각보다 수록된 트랙이 많아서 좀 놀랐습니다.(파판 보고있냐?)

 

 

 

 

 

게임 내 등장하는 '시노자키 아유미'와 '모치다 유카'의 핀잭 마스코트.

머리와 몸통이 이등분 되는 형식인데 너무 작아서 어따 둘대가 마땅치 않아보이더군요.

괜히 꺼내놓으면 분실만 할것 같아서 어쩔수 없이 봉인.

 

 

 

 

다음은 초회판 특전인 콥스 파티 스토리 북입니다.

전작에서부터 스토리가 연결되어 진행되는데, 전작들이 전부 한글화가 되지 않은 탓에 실제로 국내에서는 플레이를 제대로 해본 사람이 많지 않아서 전작의 대략적인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책자입니다.


디테일한 내용이 담겨있지는 않지만 대략적으로 어떤 이야기가 있었고 왜 주인공들이 저렇게 행동을 하는지에 대한 이해를 도와줍니다.

메인 주인공들 외의 등장 인물들에 대한 설명은 부족하단게 좀 아쉽지만요 

 

 

 

 

카즈야쪽 일행들은 설명도 해주지 않습니다. 덕분에 성우들의 보이스 레코딩때는 대체 예내들은 누구였지? 하면서 듣는 것들이 있더군요.

 

 

 

 

예약 특전인 '사치코'와 ' 아유미' 스트랩입니다.

일반 예약때는 2개중 랜덤 1개 증정이고 한정판만 둘다 줍니다.

전작에서는 엄청 무섭게 등장했던 유령 사치코인데, 이번작에서는 성불해서 아유미를 도와주기 때문에 상당히 친근하게 보이네요.

 

 

 

 

 

 

 

 

 

 

 

시리즈의 완결편이라 좀 해피한 엔딩을 기대했지만 전작에서 사망한 친구들과 선생님은 역시나 그대로 죽은채로 남아있고 추가로 아유미의 언니와, 천재 소녀 '쿠온' 등 새로운 캐릭터들만 죽어버리고 주인공인 아유미 조차도 자아를 잃어버리고 마는 밑도 끝도 없이 암울한 엔딩이라 조금 아쉽긴 했지만.

간만에 재밌게 플레이했던 호러 게임인것 같네요.


근대 진짜 주변의 '아유미' 같은 친구가 있었으면.... 참 힘들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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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휠을 타다가 헤드셋때문에 경보음 못듣고 처음으로 나른 이후 안정상의 이유로 라이딩 때 사용할 블루투스 스피커를 물색.


시중에 상당히 많은 블투 스피커중 제가 잡은 기준은 3가지

1)방수가 될것

2)휴대가 용의할것

3)음질도 충분히 좋아야함

 

 

 

 

그래서 고르고 고른게 바로 Britz사의 BZ-Q1 Egg

 

 

 

 

 

요즘에 많이 인기를 끌고 있는 LED가 달린 화려한 디자인은 아니지만 심플하고 동글동글한게 무난하게 괜찮은 느낌이고, 가볍고 자그마해서 휴대하기에도 좋은데다 출력은 동 가격대의 스피커에 비해 적은편이긴 하지만 음질 자체는 나쁘지 않은편.


충전입구가 깊어서 일반 안드로이드 충전 케이블 중에서도 사용할수 없는 케이블들이 많다는것이나, 볼륨 조절이 디테일하게 조절하기는 어렵다는 것 등의 단점도 존재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걸 선택한 이유는 역시 풀 방수가 되는것 때문이랄까요? 사실 뭐 풀 방수가 필요한 일은 없겠습니다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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