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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 간만에 부모님, 형 내외와 함께 팔당호에 있는 다산생태공원쪽에 다녀왔습니다.

다산생태공원은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생가가 있는 다산유적지근처에 조성해놓은 공원인데요. 팔당호를 끼고 있는 위치에 있어서 풍경이 제법 괜찮은 곳입니다.


사실 무릎 수술을 받으셔서 재활치료중이신 분이 있었기때문에 나들이를 간것은 아니고 

호반의 집이라는 식당에 갔습니다.


뭔가 참 없어 보이는 식당 외관과는 다르게 팔당호의 경관이 훌륭한 곳이더군요.

 

 

 

 

 

식당 야외 테이블에서 바라본 경치입니다.

이만하면 훌륭하쥬?

 

 

 

식당 바로 옆에 전망대? 같은게 있어서 올라가보니 여기도 좋더군요.

 

 

 

 

넓게 뻥 뚫려있는 경관을 보고 있으니 마음도 덩달아서 같이 뻥 뚫려지는 기분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경관이 좋아도 먹을게 빠지면 섭한말씀.

이 집에서 가장 맘에 들었었던 매운 메밀전병.

메밀전병을 안먹어 본건 아닌 기억인데 여기 메밀전병은 딱 내 취향!

 

 

 

 

 

빠가사리 매운탕.

빠가사리라는것을 처음 먹어봤는데 사실 이게 다른 생선류와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맛은 뭐 일반 매운탕과 크게 다른 느낌은 없더군요.

 

 

 

 

아마도 감자전? 뭐 일반적인 전맛이지요.



전체적으로 봤을때 맛은 무난무난.

메밀전병은 확실히 굳인데 나머지는 보통이었던 느낌이랄까?

하지만 경치까지 포함하면 꽤 괜찮은 느낌입니다


가족단위로 가끔 분위기 전환할겸 올만한 곳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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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듯히 덥던 토요일. 팔당이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상봉에서 모여서 팔당역까지 기차로 이동.

기념사진 가볍게 찍고 능내역으로 가는 코스를 따라 라이딩 시작

 

 

 

 

 

 

 

 

가면서 풍경도 좀 찍어주고 물따라서 가볍게 가볍게 라이딩~

 

 

 

 

 

 

 

 

 

 

라이딩 중간에 봉쥬르라는 곳에 들려서 음료한잔씩 하면서 쉬어주고 도착한 능내역

이곳에 왜 돌하루방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서도 깃찰길이 이곳이 능내역부근입니다를 알려주는 것 같았습니다.

 

 

 

 

 

 

 

 

 

 

능내역에서 바로 쉴까 했었지만 봉쥬르에서 능내역이 너무 멀지 않아서 운길산역쪽으로 조금 더 달리다가 다시 돌아와서 근처 식당에서 묵밥, 콩국수, 전을 시킨 후 휴식 겸 식사 시작.

 

 

 

 

 

밥을 먹고 난 다음, 팔당 ㅡ> 뚝섬으로 복귀하는 본격적인 라이딩 시작.

 

 

 

 

 

 

 

 

 

 

중간에 다른 밴드사람들을 만나 잠깐 합류

 

 

 

 

 

 

다음 관광지는 XXX입니다.????

 

 

 

 

 

 

 

 

 

라이딩을 마치고 지금와서 되집어 보니 중간에 구리 시민공원에서 충전도 하며 여유있게 온지라 생각보다 배터리 문제는 발생하지않았지만 길자체는 매우 구린 코스였던것 같습니다.

특히 팔당에서 어느정도 나온 이후부터는 휴식처가 애매해서...

 

 

만일 다음번에 또 팔당을 갈 계획을 잡게 된다면 꼭 암사 하남을 지나가는 코스쪽으로 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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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에서 서울로 복귀한 그날 원래 계획은 영화 한편을 보고 집으로 귀가 할 예정이었으나

어떤분 때문에 야간 라이딩모임에 참석하였다.

 

 

 

 

 

야간라이딩이라 하긴 했지만 그냥 짧게 뚝섬 잠실철교까지만 찍고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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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25~26] 대천 여행 이웃공개 풍경, 여행사진

2015.08.16. 23:49 수정 삭제

복사 http://blog.naver.com/dragonprison/2204527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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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휠 모임에서 알고 지내던 형들과 1박 2일로 다녀온 대천

전동휠을 들고 해안도로를 타본다는 생각에 정말 기대가 많이 되었었던 여행이었다.

 

 


숙소에 짐을 풀자마자 여행 기념 라이딩 시작

 

 

 

마침 머드축제 기간이어서 머드축제를 즐기러 온 사람들이 한가득

 

 

 

 

 

 

 

대천의 메인거리는 차없는 도로라면서 통제를 해서 메인거리는 돌지 못하고 사람들 없는 한적한 외곽도로들을 라이딩

사실 따지고 들면 통제를 받을 이유가 없지만 안전상의 문제로 그러는걸테니 그냥 이해하고 빠졌었다.

 

 

 

 

 

 

 

 

 


라이딩은 못하더라도 바다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은 찍어야지 제맛

 

 

 

 

 

저녁은 고기.

애매하게 비가 내리다 말다 해서 엄청 불편하게 먹었지만 간만에 바다와서 먹는 고기라 완전 꿀맛

 

 

 

 

저녁을 먹고 다시한번 나가본 라이딩.

메인거리 우측에 길 끝나는 쪽에 차가 주차되어있는 곳에 공터에서 쉬면서 놀고 있는데

관리요원이 와서 다짜고짜 나가라고 해서 시비가 붙어버렸다.


거긴 차없는 도로도 아니고, 이유도 설명안하고 그냥 싸가지 없게 나가라고 하니까

공권력도 없으면서 벌금어쩌고 하는것도 우습고. 이것들이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보이나 -_ -


운영주체가 어디냐고 알려달라고 해도 알려주지도 않고, 딱지 때실꺼에요? 벌금 내실꺼에요?

란 소리만 하고 있는 알바생을 보며, 참으로 딱하단 생각을 하며 두고 다른곳으로 라이딩 재시작



그렇게 라이딩 마치고 방에 들어와서 놀다 새벽녘에 바람쐬러 나갔는데 전동휠을 타는 현지 주민과 타미솔져라는 전동킥보드를 타는 사람들을 만나 이것저것 좋은 정보들을 전해듣고 첫날을 마무리

 

 

 

 

 

이튿날엔 타미솔져 유저가 알려준 대천항에서 시작되는 해안도로를 라이딩하러 갔다.

 

 

 

 

 

 

 

 

 

 

 

 

해안도로이긴 한데 해안이 많이 보이지는 않았다.

보여도 썰물시간대였는지 뻘이 되어버린 상황 ㅋㅋㅋ 

 

 

 

 

그래서 이런놈들을 볼수 있었다.

 

 

 

 

 

 

 

 

 

 

 

썰물 이어서 건널수 있었던 다리

그래도 바다인건지 다리 위에 서있으니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낄수 있었다.

 

 

 

 

 

 

 

 

 

 

서해는 역시 황해지

빛반사가 반짝반짝해서 진짜 금같아보였다

 

 

 

 

 

 

 

내 휠만 무 튜닝 ㅋㅋㅋㅋㅋ

 

 

 

 

 

 

 

 

 

 

 

 

해안도로 라이딩을 마치고 대천항으로 돌아와 수산시장에서 회를 사서 점심을 먹은후 서울로 복귀함으로써 여행은 종료.


이때 참 즐거웠었는데, 신의를 버린 한사람때문에 망가져버린 모임이 되어버려 

이사람들과의 연이 이제는 끊나버렸다는게 참 씁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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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 퇴촌에 위치한 털보 셀프 바베큐집

 

 

 

 

 

이렇게 길다란 꼬챙이에 고기를 꼽고 밖에 있는 장작에 구운 후 테이블로 다시 가져가서 먹는 방식의 셀프 음식집이다.

물론 이건 셀프 할인을 받을때의 이야기이고 정가를 내고 먹는다면 모든 절차를 알아서 해주기는 한다.

 

 

 

 

 

갈비, 삼겹살, 오리 등등 종류는 상당히 많은편인데 같이간 사람 말로는  등갈비와 삼겹살이 가장 괜찮다고 한다. 우리도 별로 모험을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당연히 등갈비와 삼겹살만 시켜서 먹었다.

 

 

 

 

 

장작에서 다 구워서 잘라서 가져온 고기들

 

 

 

 

 

고기도 괜찮고 다 좋았는데 셀프로 하게 될 경우 먹다가 중간에 시키면 또 한사람은 나가서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차라리 처음에 잘 주문하는게 더 좋다.

아니면 셀프를 포기하고 서비스비용을 내고 먹는 수밖에?

 

 

 

 

차가 없으면 가기 힘들고, 시간 잘못맞추면 사람몰려서 참 힘든곳이긴 했지만.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에 좋은 시간을 보내기엔 좋았던 곳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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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한양사이버대학교 축제 초대 가수 성시경

 

 

 

 

 

 

 

 

 

 

 

 

 

진행을 맡은 개그우먼 안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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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에 있다고 하는 화과자 전문점 화미가.

카달로그를 보니까 상당히 다양한 종류의 과자들이 있던데 그중 하나인 하나모찌와 다이후쿠를 선물 받았습니다.

 

 

이게 하나모찌입니다. 각종 과일 모양으로 되어있는데 안에 앙꼬도 해당 과일맛으로 들어가 있었습니다. 물론 뭐 잘 모르겠다 싶은것도 있긴 했지만요.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은게 맞는것 같습니다.

 

 

이건 다이후쿠입니다. 화미가에서 가장 유명한게 다이후쿠라고 하더군요.

음.. 근대 뭐 난 맛있긴 했지만 하나모찌가 더 좋았어요. 그렇다고 다이후쿠가 나쁘단건 아니고

 

아웅 또 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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