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마키노차야를 인수한 LG그룹의 계열사 LF푸드.
이 LF푸드에서 2009년 3월 19일 종로에 새롭게 오픈한 씨푸드 레스토랑 하코야 씨푸드에 4월 6일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갔다오게 된것은 오픈 기념행사로 50%를 세일한다고 하기에 이 기회를 놓치면 언제 싼가격에
먹겠나 하는 생각에 허겁지겁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10일까지 예약이 다 찼다고 해서 가도 못먹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을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행이 주변 사람들중에 예약을 하지 않고 가서 오래 기다리긴 했지만
들어갔다는 사람들이 있어서 일단 가보자라고 생각을 하고 다녀왔습니다.


빌딩 지하에서 연결된 입구

하코야 씨푸드는 입구가 두군데인데요. 하나는 외부에서 바로 들어올수 있는 곳이고 또 다른 하나는
레스토랑이 있는 건물인 르메이에르 빌딩 지하에서 연결된 곳입니다.
저는 외부에서 연결된 곳을 몰라서 빌딩안으로 들어가서 이동을 했는데요 가는 길이 표시가 되어있긴 했지만
좀 많이 돌아가야 하더군요. 가시는분들은 외부에서 바로 연결된 입구를 찾아서 들어가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외부에서 다이렉트로 갈수 있는 입구
 

아직 개장전인데 벌써부터 사람이 바글바글

예약을 못했으니 웨이팅순서라도 빨리 해놓자라고 생각을 해서 오픈시간이 11시 30분보다 30분 일찍 도착을했음에도
이미 사람들이 제법 와서 기다리고 있더군요. 순간 아 더 빨리 왔어야 하나? 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앉아서 기다리고 있으니 사람들이 몰려들어오더군요.



잠깐 딴짓하고 있었더니 어느세 꽉 찬 로비
 

오픈을 앞두고 입구에 모여있는 서버들
그렇게 11시 30분이 되어서 오픈을 하고 일일히 순서대로 이름을 호명해서 자리로 이동을 시켜줬습니다.
저흰 웨이팅이고 해서 걍 신경도 안쓰고 앉아있었는데 바로 제 이름이 호명이 되더군요.
럭키~ 웨이팅이고 모고 바로 들어갔습니다. 운이 좋았네요.


자리도 쇼파가 껴있고 음료수쪽에 가까워서 나름 만족스러웠습니다.
최상의 품질을 약속한다는 종이가 올려져있더군요. 거기엔 할인 이벤트에 대한 공지도 적혀있었는데
부득이 음식을 남기는 고객에게는 할인 혜택을 드릴 수 없습니다라고 적혀있는 문구는 조금 압박스럽더군요.

 
자리에 앉고 소지품을 자리에 놓고 사진을 찍고 있는 동안 서버가 와서 물을 따러주려는데 자리에 컵이 없더군요.
서버도 당황해서 어쩔줄 몰라하다가 옆자리에서 컵을 가져오더군요. 컵을 새로 가져올줄 알았는데 서프라이즈~
바로 다른 서버가 컵을 가져와서 옆자리에 나두긴 했지만요.


초밥&롤 파트, 바로 앞에 보이는건 아마 양념게장 이었던것같습니다.
부페는 일단 음식 구경으로부터 시작해야한다고 생각해서 일단 전체적으로 뭐가 있는지 돌아다니면서 파악을 했습니다나오는 음식을 거의 다 맛보는게 목표였긴 하지만 다 먹는다는건 일단 무리고 어느정도 음식의 순서를 정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도 살짝 남더군요..


음식을 그릇에 담기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고른것은 바로 초밥과 롤이었습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기도하고
일단 미리 종류별로 다 담고나서 다른거 먹으면서 하나씩 골라 먹어야겠다 생각했기 때문이죠.
아쉽게도 샥스핀 군함말이와 스파이시롤인가가 이미 나가고 없었던 관계로 담아올수 없었습니다.
초밥의 퀄리티는 그냥 일반적인 부페에서 먹는것보다는 살짝 낳은 정도의 수준이 아닌가 싶습니다. 먹을만은합니다.
롤도 다 먹을만 했구요. 아보카도 연어알 롤인가? 뭐 그건 터지는 느낌이 좋더군요.
저중에 치즈로 덮은 롤은 살짝 비추. 예전에 딴대서 먹었던것보단 낳긴 하지만. 치즈를 좋아하는 저도
좀 먹기 거북한 맛이더군요. 치즈 좋아하시는 분만 드시길


초밥과 롤로만 이루어진 접시를 하나 만든 뒤 간단하게 회를 몇점 들고왔습니다.
이런식의 씨푸드레스토랑을 처음오는지라 다른 씨푸드레스토랑은 어떻게 주는지 모르겠으나
손님이 직접 회를 덜어가져가는게 아니라 미리 따로 조그마한 접시에 일정수만큼 올려놔주더군요.
뭐 저야 연어든 다랑어든 안가리지만 연어같은 경우는 호불호가 좀 갈리는게 아닌가 싶은데
강제적으로 먹게 만드는 부분은 살짝 거슬렸습니다.(참치만 먹고싶은데 연어도 먹어야하잖아!)


중국 음식 파트. 아마 밥이었던것으로. 기억이 잘 안나네요.


초밥이랑 롤은 테이블에 나두고 천천히 먹을 생각이었기 때문에 회만 빨리 먹고 다음 접시를 채우러 돌아다녔습니다.
이번에 담아오려고 생각했던것은 궈바로우랑 레몬 크림소스닭고기등이었는데 궈바로우는 이미 동이 났더군요 -ㄴ -a
야끼소바도 동이났길래 몇가닥 안남은 면가닥과 레몬 크림소스 닭고기 한개만 집고 잡다하게 담으러 돌아다녔습니다.


구운 꽁지 초밥이라는 처음보는 초밥이 추가가 되었길래 담고 나머지는 그냥 깨작깨작 아무렇게나 담아왔습니다.
훈제 연어도 하나 들고왔네요. 한점가져왔는데 엄청 큼직하더군요
크림 레몬소스 닭고기는 맛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좀더 가져올까 싶기도 하더군요.


즉석 요리 코너. 스테이크와 가리비, 소금구이새우, 철판볶음 새우 등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지금 보이는 줄은 전부 스테이크를 먹기 위해 서있는 줄입니다.
가리비, 소금구이 새우같은것만 먹기 위해서는 양해를 구하고 살짝 들어가서 골라 받아오는것도 가능합니다.

<덧>모르시는분이 사진 찍는데 너무 빤히 쳐다보셔서 민망... 예의상 모자이크 처리해드려야하나;;;



바로 줄서서 스테이크를 받아왔습니다. 사실 같이간 사람이 시작은 스테이크부터라는 괴상한 논리를 내세우면서
처음에 받아와서 몇점 먹긴했지만요.


철판구이 새우도 좀 받아왔습니다. 원래 스테이크랑 철판구이랑 담당이 한명씩 따로 있었는데
철판구이는 사람이 별로 안찾아서인지 자꾸 사라지시는듯?
스테이크담당하시는 분이 궁시렁 돼면서 도와주시더군요.


이 접시의 중심은 역시 스테이크같군요. 같이 간 살마은 스테이크가 육즙이 아닌 물이 나오는 느낌이라고 그러던데
전 그냥 맛있게 먹었습니다. 확실히 육즙인지 물인지 모르겠지만 많이 나오긴 하더군요.
꼬치가 나름 괜찮았었던것같습니다. 단지 나무막대가 깨끗하지 않아서 손에 좀 묻는다는 느낌이 드는것만 빼면요


즉석요리 바로 옆에는 딤섬류와 피자, 스파게티, 타코야끼등이 있습니다.(그외에도 있는데 별로 관심없어서 기억이)
근대 피자와 스파게티의 위치가 너무 끝인지라 조금 아쉬운 감이 있더군요.




3종류의 딤섬. 각자의 명칭을 좀 알고 싶었지만 한곳에 뭉틍거리게 모아놓고 이름을 옆에다가 대충 놔두니까
어떤게 어떤건지 모르겠더군요. 그나마 맨위의 금붕어를 닮은 교만 모양이 특이해서 매칭시킬수 잇었던것같네요
금붕교인지 금봉교인지 그런식으로 적어놨었던것 같습니다.


궈바로우, 딤섬 3종세트, 타꼬야끼, 피자로 바로 위의 파트에서 나오는 음식으로만 채운 접시입니다.
이전에 없어서 못받아왔던 스파이스롤이 있길래 하나 담아왔습니다.
딤섬류는 정말 맛이 없더군요. 비추입니다. 비추.
피자에 경우도 그닥 좋은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오른쪽 피자는 도우가 다 타버려서 탄빵을 먹는줄 알았습니다.


스파게티는 이렇게 접시로 나옵니다. 그냥 막 집어올수 있는게 아니라 미리 스파게티를 달라고
이야기를 해놔야 나중에 찾아가서 받아올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들인 수고에 비해서는 딱히 맛있지는 않더군요.

<덧> 이 접시를 먹을때였나? 바로 전 접시였었나. 음식을 접시에 담아서 자리에 왔는데
초밥&스시를 한대 모아서 놔두었던 접시가 치워져있더군요. 초밥은 거의 다 먹었지만
롤은 좀 남아있었는데 ㅠ.ㅜ 안먹은 롤이 뭐였는지 기억도 안나서 그냥 포기해버렸습니다.


우동, 소바, 전이 있는 파트. 우동은 메밀면, 옥수수면, 우동면 이렇게3종류가 있었습니다.
먹을 면을 담아서 담당직원에게 주면 한번더 데치고 국물을 부어줍니다.
거기에 건더기로 세팅만 하시면 되죠.


디저트파트. 한면엔 쿠키, 빵, 케익등이 있고 다른 면엔 과일과 타르트등이 있습니다.


배도 부르고해서 건더기도 하나씩만 넣은 우동의 모습


면을 전부 맛보고는 싶은데 나갈 시간이 다되서 그냥 한대 뭉쳐서 받아와봤습니다.
3색 면 우동. 우동면이야 두께부터 다르니 차이가 나지만 메밀면과 옥수수면은 잘 모르겠더군요.
일단 배가 불러서 더욱 차이를 못느꼈던것같습니다.


디저트, 호박무스, 레어치즈케익, 생크림케익, 푸딩등을 담아왔습니다.
호박무스, 레어치즈케익이랑 조그마한 삼각형 모양의 빵(이름이 잘 기억이)이 먹을만 했던것같습니다.
호박무스나 레어치즈케익이 너무 차가운게 아닌가 싶긴 하더군요


유일하게 내가 건들지도 않은 파트. 솔직히 이 바엔 제가 먹을만한게 없었던것 같습니다
가짓수도 얼마 안돼고 밑반찬류가 있지 않았었나 합니다.


샐러드바쪽에 있는 팥빙수입니다. 직원에게 달라고 그러면 빙수를 갈아줍니다.
안의 내용은 그후에 알아서 세팅하면되죠.


같이 간녀석이 세팅해온 팥빙수. 같이 먹으려고 했는데 과일을 엄청 조금 받아와서 좀 추가했더니
살짝 안이쁘네요. 더군다나 팥을 조금밖에 안집어넣어서 한입먹고 팥받으러 갔다왔습니다 -ㄴ -a


요거트 아이스크림. 맛있더군요. 시간이 다되서 아이스크림을 더 먹고 싶었지만 먹지 못했네요.


두명의 평일 점심 가격이 57,200원입니다. 물론 50%할인할때라서 이거의 반인 28,600원 냈지만요.
한명당 14,300원을 내고 먹은거죠. 싸게 잘 먹었네요. 하지만 이가격이니까 잘 먹었다고 생각이 드는거지
왠지 정가 내고 오기엔 살짝 아까울것같습니다. 시간도 2시간이라고 딱 정해져있는것도 그렇구요
처음부터 왕창 먹으면 한시간만 먹어도 배부르긴 하겠지만 이번에는 시간에 쫓기는 느낌이 많이들어놔서..
전복이나 대게중에 하나만 있었으면 좀 이야기가 다를지도 모르겟지만요.

4월 10일이면 50%할인이 끝나지만 11일부터 30일까지 30%할인으로 바껴서 할인 행사를 계속 한다고하니
그안에 한번쯤 다녀오셔도 좋을것같네요. 저도 한번더 가고 싶긴한데.... 흠..


반응형


몇일전 받게 된 록맨 20주년 기념 일러스트 북을 좀 소개 해보겠습니다.
록맨 시리즈에 대한 지식이 있어서 설명을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저 단순하게
대략적인 구조를 설명한다 생각해주세요 ^^

<관련 내용 링크>

2009/03/13 - [삶의 모습] - R20 록맨&록맨X 컴플리트 웍스 당첨
2009/04/02 - [삶의 모습] - R20 록맨&록맨X 컴플리트 웍스를 받았습니다.


R20 록맨&록맨 X 오피셜 컴플리트 웍스.
R20(Rockman&RockmanX 20th Anniversary) ロックマン&ロックマンX オフィシャルコンプリトワクス


록맨 20주년을 기념해서 록맨과 록맨 X 시리즈의 일러스트들을 담은 일러스트집으로
록맨 시리즈의 PD 이나후에 케이지록맨 메가믹스 작가 아리가 히토시의 감수로 만들어졌습니다.
총 336페이지, 43개의 작품을 개제, 수록된 그림은 3000개 이상의 엄청나게 두꺼운 책입니다.
정가 3200엔. 국내에는 미출시되어서 일본에서 직접 공수하거나 대행사를 통해서 구입해야하는 책입니다.
덕분에 대략 국내 구입가는 6만원정도 하는 같네요.(환율 크리도 있고)


겉 표지를 벗겨낸 모습 - 근대 본판의 눈에 비해 투시도의 눈이 너무 작다고 느껴지는건 저뿐인가요?


겉표지 안에도 단순히 비워두지 않고 여러 일러스트레이터들의 20주년 기념 일러스트들로 채워 놓았습니다.


록맨과 록맨 X의 게임표지 모음입니다. 몇장인지 세기도 힘들정도로 엄청납니다.
허나 이중에 제가 해본건 손에 꼽히네요 -ㄴ -a. 사실 거의 안해본것 같습니다.

 Rockman Classic Series 


책은 당연한 것 이겠지만 록맨 시리즈부터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록맨 시리즈를 만드는데 참여했던 프로듀서 일러스트레이터등의 인물들을 적어놓고
어느 작품에 참여했는지 적어놨네요.


록맨의 첫 작품인 록맨 1을 소개 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것을 만들면서 지금과 같은 상황을
예상했을까 하는 궁금증이 드는군요. 전체적으로 캐릭터들이 동글동글하면서 아기자기합니다.
특히 와일리 박사에 경우 엄청난 악당의 포스를 풍기는 지금과는 엄청 딴판의 모습이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각 타이틀마다 나오는 주요 캐릭터&보스들의 모습과 무기를 사용하는 모습들을 실어놨고
몇몇 타이틀에서는 그외에 일반 적들의 모습같은것들을 집어넣기도 했습니다.
위 사진은 록맨 6에서 주인공이 보스들의 무기를 획득해서 사용하는 모습과 보스들의 모습입니다.


록맨시리즈, 록맨&포르테, 록맨 월드등의 소개가 끝난 다음에는 사커, 레이싱, 보드등의 록맨의 이름을 달고 나온
타 장르의 게임들이 수록이 되어있습니다. 이런게임이 있는지도 몰랐었네요.


다음은 PS로 넘어온 록맨 시리즈들입니다. 위 사진은 록맨 6의 모습입니다.
위에 록맨 시리즈 설명에 올려놓은 6 보스들과 비교해보시면 좋을것같네요.


록맨시리즈의 마지막은 PSP로 발매된 록맨록맨입니다.
록맨록맨은 록맨 1을 리메이크한것으로 캐릭터들을 SD화 시켰습니다.
추가로 타임맨과 오일맨이라는 보스도 등장하합니다.
저기 살며시 보이는 아이스맨은 보스임에도 정말 귀엽네요.

 Rockman X Series  

다음은 록맨 X 시리즈입니다. 역시 개발 참여인물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록맨 시리즈에서 소개 되었던 인물들이 반 이상이네요.


록맨 X의 보스들의 모습.
록맨 X 시리즈의 보스들은  문어, 카멜레온등의 동물들의 모습으로 디자인되어있는 편입니다.
록맨 시리즈에 비해 타이틀당 일러스트가 늘어났습니다. 록맨 시리즈에서는 단순히 보스들의 모습만을 그렸다면
록맨 X에서는 보스들의 모습뿐만 아니라 공격 모습같은것들도 실려있습니다.


엑스가 제로의 검을 사용했던 시리즈인 록맨 X 6의 모습입니다.
X 5편에서 록맨이 행방불명되고 X 6에서 록맨이 제로의 검을 들고 나온것 같네요. 기억이 잘 안납니다.


록맨 X 8편의 보스들의 모습입니다. X 7편부터 3D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X 7편부턴
일러스트 이외에도 3D로 만들어진 보스 캐릭터의 모습도 실려있습니다.


록맨 X 사이버미션의 모습. GB로 나왔던 게임이라 일러스트와 게임 그래픽의 갭이 큽니다
일러스트는 일러스트일뿐.

사용자 삽입 이미지

GBC에 출시되었던 록맨 X2 소울 이레이져.
위에 사진에는 얼굴이 잘렸지만;;;;;; 아이리스가 등장을 합니다.
X 3와 X 4 사이의 스토리인것같습니다. 그래야 X 4에서 아이리스와 록맨의 관계가 설명이 될테니까요.


록맨 X 커맨드 미션. 록맨 시리즈에서 유일한 RPG게임.
스토리상으로도 외전격(몰랐는데 록맨 스토리가 쩔더군요... 막나가는듯)


PSP로 나온 록맨 X 이레귤러 헌터.
록맨 클래식의 PSP 리메이크판 록맨록맨이 SD화 시켜서 아기자기한 맛을 느끼게 했다면
록맨 X의 리메이크판 이레귤러 헌터는 그냥 X를 3D화 시켰다고 보면될것같습니다.


 Rough Sketch 


클래식 시리즈와 X시리즈 타이틀의 소개가 끝이나면 다음은 러프스케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러프 스케치란 밑그림 혹은 캐릭터 구상화라고 이해 하시면 됩니다.


록맨 1편의 러프 스케치입니다. 록맨은 뭐 차이가 없으니까 별 다른게 없고
일렉맨의 초기 컨셉화정도만 눈에 띕니다. 지금의 일렉맨과 비교해보면 좋을것 같군요


록맨 타이틀의 러프스케치입니다. 역시 타이틀이 참 고민이 되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여기선 타이틀보다 맨 위에 박사들이 더 눈에 띄는군요
아마 라이트와 와일리 박사가 아닐까 싶네요. ㄷㄷㄷㄷ\


 Gallery 


다음은 갤러리입니다. 따로 설명이 필요없는것같네요


좌측엔 록맨 1~2 캐릭터들, 록맨 1~3+월드 1 캐릭터들인것같구요
우측엔 10주년 기념 캐릭터모음인듯 싶습니다. (이건 확실치 않습니다 그냥 때려맞춘거에요)
위 아래 차이는 록맨이 대쉬캐릭이냐 아니냐의 차이군요


 Archives 


기록 보관소 뭐 그런 뜻인것 같습니다.


록맨 캐릭터들의 설정화 입니다.  색상 값이랑등이 적혀있습니다. 물론 작아서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
여러 방향에서 보는 캐릭터들의 모습이라 여러모로 도움이 될만한 자료인것 같습니다.


록맨 6의 보스들입니다. 아쉽게도 캐릭터 파일은 여기까지 밖에 존재 하질 않습니다.


 Special 


이제 책도 끝이 보이는군요. 힘듭니다.


록맨 프로듀서인 이나후에 케이지의 특별 메세지.
허나 뭐라하는지는 저로선 알길이 없습니다 OTZL


제로, X, 엑셀 왠지 로봇이 아닌것처럼 보이는 일러스트네요.


엄청난 다크 포스를 풍기는 와이리 박사


마지막장입니다.  록맨이 탄생하고 있는 장면이네요.



휴 ..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처음엔 단순하게 그림 몇장 집어넣고 끝내려고 했었는데 하다보니
사진도 추가하게 되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적게 되어서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
하지만 덕분에 몰랐던 록맨에 대한 이야기들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어찌 되었든 이렇게 무사히 마치게 되었고 이만 리뷰같지 않은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ps. 오랫만에 록맨이 다시 하고 싶어지는군요.



반응형


컴투스에서 보내준 택배 안에 같이 껴있던 Ellesse 소녀시대 화보.

관련글 참조
2009/04/02 - [삶의 모습] - R20 록맨&록맨X 컴플리트 웍스를 받았습니다.


사실 자체는 별거 아닌것 같다. 두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Gee style이라고 싸인이 들어가있는
상품 홍보(가격이 써있음) 화보.
또하나는 저 알수 없게 생긴 ellesse 판때기 가운데에 들어가있는 소녀시대 멤버의 사진

이중 Gee style 이라고 되어있는것은 ellesse 매장에 가면 얻을수 있었다고 하는것같다.
판때기는 뭔지 잘 모르겠음.. 저걸 뭐라고 해야하는건지.

전체 샷. 판때기 안에 있는 사진들만 다 꺼내서 퍼트려놓은 모습. 아직 Gee style은 미개봉상태

Gee Style


유리,윤아,써니,효연의 싸인이 들어가있는 Gee Style.
다른 멤버들의 지 스타일도 있을듯 싶다. 그러나 저러나 효연은 참 사진이 항상 좀 거시기 한듯

판때기 안에 들어가 있던 사진

사실 이름을 다 알지는 못했다. 이거 쓰면서 찾아본듯.
써니,효연,제시카,서현,윤아,유리,태연,티파니,수영  흠....
개인적으로 유리 윤아 서현을 구별하기가 가장 어려웠다 -ㄴ -a

뭐 왔으니 가지고는 있겠다만.... 흠.... 그닥 필요는 없는듯??
이건 왜 준건지...

사실 R20관련 포스팅하려다 시간이 별로 없어서 날로 먹는 포스팅하나 올린겁니다.... ^ㅡ^ 하하;;
반응형


한국영화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두사부 필름이란 회사를 한번쯤은 들어보셨을겁니다.
두사부필름. 왠지 두사부일체가 생각나게 하는 이 영화제작사는 두사부일체를 감독한
윤제균 감독님이 두사부일체를 만든이후 독립해서 만든 영화 제작사입니다.
대표작으로는 색즉시공 1&2, 간큰가족, 낭만자객, 1번가의 기적, 내생에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이 있죠.


두사부 필름이 위치한 건물

한달전 이 두사부필름에서 새로 계획중인 영화의 시나리오를 보고 평을 하는 기회가 있어서(알바죠 ;;)
논현동에 있는 두사부필름 사무실을 다녀오게되었습니다.
약속 시간이 2시였기 때문에 집에서 적당히 점심을 먹고 출발해서 학동역에 내려
일러준 길안내를 따라 사무실로 찾아갔습니다.


2층에 위치한 사무실. oos글자가 떨어진게 눈에 띈다

사실 두사부필름도 이름이 있는 영화 제작사이고 해서 좀 좋고 으리으리한 곳에 있지 않을까 기대를 했었습니다만
생각외로 사무실이 조그맣더군요. 아마도 영화 제작자체가 돈이 많이 들어가다 보니 사무실에는
크게 돈을 쓰지 않은것같은것같습니다(하지만 논현동이 싼건 아닐텐데?)

사무실은 중앙에 넓은 공간엔 모여서 회의할만한 테이블등이 놓여져있고 
몇개의 개인 방을 나눈 벽이 그 주위를 둘러싸고 있었습니다. 개인 방은 한군대 밖에 들어가지 못해서
그 방안의 사정은 잘 모르지만 중앙의 넓은 공간은 영화사의 느낌은 전혀 들지 않는 그냥 조그만
사무적인 사무실같아 보였습니다.


사무실 입구

이미 사무실엔 시나리오를 평가하러 모인 다른 사람들이 앉아있었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담당자가 와서
시나리오를 나눠주기 시작했습니다. 시나리오가 제법 장수가 많을줄 알았으나 실제로는 그리 많지는 않더군요.
두사부 필름이 그간 내놓은 영화들이 대부분이 휴먼 코미디이기에 휴먼 코미디이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었지만
이번 시나리오는 휴먼 드라마쪽이었습니다. (해운대는 절대 아닙니다)
제목이나 내용, 시나리오 평가든은 비밀을 지키는게 원칙이니 넘어가도록하고
시나리오를 2시간정도 읽으면서 준비된 설문지를 채워넣고 나머지 한시간동안은 시나리오에 대해 토론을 했습니다.
저는 좀 거의 시간다되서 갔던거라 중앙 테이블에서 시나리오를 읽었었는데 알고보니 인원이 많아서
인원의 반은 다른 방에서 시나리오를 읽고 있었더군요. 토론시간엔 그 분들도 밖으로 나오셔서
다같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저도 나름 열심히 영화를 본다고 봤었지만(보기만...)
오우 영화에 대해 잘 아시는분들이 많으시더군요. 다양한 이야기들도 나오고 저도 열심히 이야기 해보려했지만
워낙 아는게 없다보니... 그저.... 잡소리만 하고 왔습니다.

사무실의 사진을 좀 찍고 싶었으나 사무실이 너무 엉망이라고 다른분들이 계셨던 그 방안만 찍게 해주더군요
그래서 사진을 몇장 찍고 왔습니다.




별로 아는것없이 경험삼아 다녀왔던 시나리오 평가. 나름 재미있고 좋은 경험이었던것 같네요.

반응형

이 공략은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된 진구지 사부로 진실과 거짓사이의 공략입니다.
게임이 어렵지는 않으나 최단 루트의 선택지이기에 참고하시라는 의미에서 올렸습니다.
일부러 질문은 생략하고 선택문만 적었고 자동저장을 한 부분에서 글을 분리하였습니다.
이점 참고해주세요

FILE 04 start

뒷골목
1. 이야기한다 ㅡ> 사카자키 신타 ㅡ> 요코의 상태
2. 이동 ㅡ> 신주쿠 5번가

담배 가게
1. 본다 ㅡ> 담배가게
2. 가게 주인을 부른다
3. 이야기한다 ㅡ> 영감 ㅡ> 살인혐의라니?

담배 가게
1. 피해자는? ㅡ> 사인은 ㅡ> 사체 발견장소는? ㅡ> 목격자는? ㅡ> 혐의가 씌워진 이유는?
2. 나루미야에 대해서
3. 어느조직?

신주쿠 중앙공원
1. 본다 ㅡ> 주변, 행인들, 하늘 ㅡ> 손목시계
2. 나루미야에 관해서

신주쿠 중앙공원
1. 이야기한다 ㅡ> 이마이즈미 나오히사 ㅡ> 나루미야의 조직 ㅡ> 구니사다파에 관해서 ㅡ> 지금까지의 경위
2. 약혼자 수색 ㅡ> 오다 아야카 ㅡ> 사기꾼 ㅡ> 나루미야 시게토

신주쿠 중앙공원
1. 가네시로에 관해서
2. 사쿠라기 쇼헤이
3. 아카사카
4. 우식 베하
5. 사쿠라기 쇼헤이 ㅡ> 왜 연락했지?
6. 이마이즈미 나오히사 ㅡ> 아야카에 관해서
7. 이동 ㅡ> 사쿠라기의 바

Bar[Uisge-beatha](우식 베하) 앞
1. 본다 ㅡ> 문 ㅡ> 명패
2. 이동 ㅡ> 안으로 들어간다
3. 이야기한다 ㅡ> 오다 아야카 ㅡ> 이름은? ㅡ> 나루미야 살해에 관해서 ㅡ> 가네시로 잇사
4. 본다 ㅡ> 문

폐 건물
1. 본다 ㅡ> 오다 아야카
2. 이야기한다 ㅡ> 오다 아야카
3. 가네시로 잇사

폐 건물
1. 본다 ㅡ> 목소리가 들린 쪽
2. 이야기한다 ㅡ> 구니사다파 부조장 ㅡ> 오다 아야카

폐 건물
1. 이마이즈미 나오히사
2. 이야기한다 ㅡ> 오다 아야카
3. 말을 걸어본다

FILE 04 Clear

이상으로 게임이 모두 끝이났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반응형

이 공략은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된 진구지 사부로 진실과 거짓사이의 공략입니다.
게임이 어렵지는 않으나 최단 루트의 선택지이기에 참고하시라는 의미에서 올렸습니다.
일부러 질문은 생략하고 선택문만 적었고 자동저장을 한 부분에서 글을 분리하였습니다.
이점 참고해주세요

File 03 Start

Bar[Uisge-beatha](우식 베하) 안
1. 마신다
2. 본명으로 대답한다(가명으로 대답한다 도 상관없다)
3. 들어 본 적 없다
4. 이야기한다 ㅡ> 오다 아야카 ㅡ> 일이라니? ㅡ> 말하지 않는다

Bar[Uisge-beatha](우식 베하) 안
1. 수요일 밤이 싫은 이유 ㅡ> 그 사람이라니...? ㅡ> 왜 죽었지? ㅡ> 범인은?

호텔/안
1. 본다 ㅡ> 떨어진 물건
2. 소지품 ㅡ> 휴대전화

호텔/안
1. 본다 ㅡ> 침대(위, 밑), 테이블, 벽장, TV, 욕실
2. 페트 병

호텔/안
1. 이동 ㅡ> 방을 나간다
호텔/로비 (낮)
2. 본다 ㅡ> 카운터
3. 이야기한다 ㅡ> 종업원 ㅡ> 아야카에 대해서
4. 본다 ㅡ> 명함의 뒤

호텔/로비 (낮)
1. 이동 ㅡ> 밖으로 나간다
호텔/앞 (낮)
2. 본다 ㅡ> 주변, 건물, 출입구, 행인들, 하늘
3. 이동 ㅡ> 사쿠라기의 바

호텔/앞 (낮)
1. 소지품 ㅡ> 휴대전화 ㅡ> 수면제

골방
1. 본다 ㅡ> 실내(종이상자), 바닥(유리), 벽, 문, 창문
2. 오다 아야카
3. 마나카 유코

골방
1. 이야기한다 ㅡ> 남자 ㅡ> 왜 감금했지? ㅡ> 돈에 대해서 ㅡ> 수색 대상자

골방
1. 본다 ㅡ> 실내 ㅡ> 바닥 ㅡ> 손목시계

골방
1. 이동 ㅡ> 밖으로 나간다
2. 소지품

진구지 탐정사무소 앞
1. 이동 ㅡ> 안으로 들어간다

FILE 03 Clear

반응형

이 공략은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된 진구지 사부로 진실과 거짓사이의 공략입니다.
게임이 어렵지는 않으나 최단 루트의 선택지이기에 참고하시라는 의미에서 올렸습니다.
일부러 질문은 생략하고 선택문만 적었고 자동저장을 한 부분에서 글을 분리하였습니다.
이점 참고해주세요

FILE 02 Start

진구지 탐정사무소 안
1. 소지품 ㅡ> 남자의 휴대전화
2. 조사한다 ㅡ> 남자의 휴대전화 ㅡ> 전화번호부, 전화번호표시, 발신목록, 수신목록, 받은 메일, 보낸 메일

진구지 탐정사무소 안
1. 소지품 ㅡ> 남자의 휴대전화 ㅡ> 아베 미노루
2. 시모다
3. 다카다노바바
4. 이동 ㅡ> 밖으로 나간다
진구지 탐정사무소 앞
5. 이동 ㅡ> 시모다의 직장

잡거빌딩/앞
1. 본다 ㅡ> 건물 ㅡ> 명판
2. 이동 ㅡ> 코지마 빌딩 3F

잡거빌딩/안
1. 소지품 ㅡ> 시모다의 휴대전화
2. 이야기한다 ㅡ> 시모다 ㅡ> 이름은 ㅡ> 직업은? ㅡ> 왜 미행했지? ㅡ> 아야카와의 관계는? ㅡ> 의뢰인은 누구?
   ㅡ> 아야카 조사에 관해서 ㅡ> 아야카의 정체란? ㅡ> 아야카의 행방은? ㅡ> 사쿠라기

진구지 탐정사무소 안
1. 모른다 ㅡ> 주점의 여사장 ㅡ> 바
2. 이야기한다 ㅡ> 사카자키 신타 ㅡ> 돈에 관해서

진구지 탐정사무소 안
1. 사쿠라기 쇼헤이
2. 이동 ㅡ> 밖으로 나간다
진구지 탐정사무소 앞
3. 이동 ㅡ> 사쿠라기의 바 ㅡ> 아카사카
Bar[Uisge-beatha](우식 베하) 앞
4. 본다 ㅡ> 문 ㅡ> 표지판
5. 이동 ㅡ> 안으로 들어간다

Bar[Uisge-beatha](우식 베하) 안
1. 이야기한다 ㅡ> 사쿠라기 쇼헤이 ㅡ> 동요시킨다 ㅡ> 아야카에 관련된 문제 ㅡ> 이름

Bar[Uisge-beatha](우식 베하) 안
1. 아야카와 연락은? ㅡ> 아야카가 있는곳은? ㅡ> 돈을 준다 ㅡ> 아야카와 연락하나? ㅡ> 아야카가 있는곳은?
2. 이동 ㅡ> 밖으로 나간다
Bar[Uisge-beatha](우식 베하) 앞
3. 이동 ㅡ> 타임러 빌딩

오피스 빌딩/앞
1. 본다 ㅡ> 아야카 옆에 있는 남자
2. 잠복한다
3. 본다 ㅡ> 주변

오피스 빌딩/앞
1. 계속 잠복한다

오피스 빌딩/앞
1. 본다 ㅡ> 빌딩 ㅡ> 미행한다

지하도 (밤)
1. 본다 ㅡ> 오다 아야카
2. 미행한다
지하도/코인락커 (밤)
3. 본다 ㅡ> 주변, 코인락커, 행인들
4. 이동 ㅡ> 앞으로 나간다

FILE 02 Clear

반응형


이 공략은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된 진구지 사부로 진실과 거짓사이의 공략입니다.
게임이 어렵지는 않으나 최단 루트의 선택지이기에 참고하시라는 의미에서 올렸습니다.
일부러 질문은 생략하고 선택문만 적었고 자동저장을 한 부분에서 글을 분리하였습니다.
이점 참고해주세요

FILE 01 Start

진구지 탐정사무서 안
1. 커피를 마신다

진구지 탐정사무서 안
1. 이야기한다 ㅡ> 남자
2. 소지품 ㅡ> 명함
3. 이야기한다 남자 ㅡ> 이름은? ㅡ> 직업은? ㅡ> 의뢰내용 ㅡ> 여자라니? ㅡ> 약혼자의 이름은? ㅡ> 실종 시기는?
 ㅡ> 실종된 이유는? ㅡ> 없다 ㅡ> 여자에 대해서

진구지 탐정사무서 안
1. 여자의 특징 ㅡ> 여자와 마주친 장소 ㅡ> 여자와 마주친 시기

진구지 탐정사무서 안
1. 어렵다
2. 쿄코
3. 이동 ㅡ> 밖으로 나간다
진구지 탐정사무서 앞
4. 이동 ㅡ> 고엔지 ㅡ> 고엔지

고엔지 상점가
1. 본다 ㅡ> 주변 ㅡ> 지나가는 사람들
2. 이야기한다 ㅡ> 중년남자 ㅡ> 40대 중반 ㅡ> 마른편 ㅡ> 눈물점

고엔지 상점가
1. 이동 ㅡ> 치즈루 ㅡ> 주점 '치즈루'

주점 '치즈루' 안
1. 소지품 ㅡ> 아야카의 사진
2. 소지품 ㅡ> 명함 ㅡ> 한달전 쯤
3. 이야기한다 ㅡ> 치즈루 ㅡ> 또라니?

주점 '치즈루' 안
1. 아야카와의 만남 ㅡ> 남자에 관해서 ㅡ> 아야카 실종에 관해서 ㅡ> 게일어 ㅡ> 생명의 물 ㅡ> 위스키
2. 이동 ㅡ> 밖으로 나간다

고엔지 상점가
1. 포리아 고엔지
2. 이동 ㅡ> 포리아 고엔지

맨션 전경 (저녁)
1. 본다 ㅡ> 건물 ㅡ> 명패
2. 이동 ㅡ> 현관
맨션 현관 (저녁)
3. 본다 ㅡ> 우편함
4. 소지품 ㅡ> 아야카의 사진
5. 거짓
6. 이동 ㅡ> 밖으로 나간다
맨션 전경 (저녁)
7. 아야카의 일터
8. 바
9. 아카사카

맨션 전경(저녁)
1. 소지품 ㅡ> 휴대전화
2. 이동 ㅡ> 우식 베하
Bar[Uisge-beatha](우식 베하) 앞
3. 본다 ㅡ> 건물 ㅡ> 간판
4. 이동 ㅡ> 안으로 들어간다

Bar[Uisge-beatha](우식 베하) 안
1. 이야기한다 ㅡ> 점원 ㅡ> 점원에 대해서 ㅡ> 아야카에 대해서
2. 소지품 ㅡ> 아야카의 사진

Bar[Uisge-beatha](우식 베하) 앞
1. 숨어서 기다린다

FILE 01 Clear

반응형

반응형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