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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1일 기축년이 시작이 되었다.

매년 1월 1일엔 항상 일년동안 내가 어떻게 살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하고 각오를 다지게 된다.
새로운 맘으로 새로운 각오로... 더 잘 해보자고.
특히 새해에 올라오는 해를 보고있자면 더더욱 그런 감정이 고취된다.

금년엔 특별히 진행하고 있는 일도 있고 해서 각오를 다시 할겸 일출을 보러갔다왔다.
시간이 없는관계로 동해까지 가진 못하였고. 아침에 아차산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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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31일 뉴스에서 서울 일출 예상시간을 보고 생각보다 늦길래
갑자기 가고싶은 마음이 확 생겨서 모바일 게임 리뷰어인 쵸이얍과 나이스샷에게
남산에 일출을 보러가자고 꼬득였다.

다행이도 꼬득임에 넘어왔고. 거기에 세르망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동생도
같이 가기로 해서 계획을 짜기 시작했다.

하지만 중간에 남산보다는 아차산이 더 낮다는 정보를 입수했고
남산보다 가깝기에 급히 계획을 수정해서 아침 6시 30분에 아차산역에서 모이기로했다

2009년 1월 1일 아침 6시 30분.
시간맞쳐 아차산역을 갔지만... 오기로 한 3명은... 한명은 차가 안와서.. 두명은 늦게 일어나서
7시가 다돼서 도착을 했다...

일출시간까지 남은시간은 40분정도...
부리나케 아차산 입구를 향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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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처럼 일출을 보려고 아차산을 향하는 인파가 정말 많았다.
길을 몰라도 사람만 따라가도 아차산이 나올정도.
아차산입구에 도착하니... 사람이 너무 많아서... 빠르게 올라가기도 힘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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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점점 밝아지는 주변을 보고있자니... 과연 일출을 볼수 있을지 하는 걱정도 많이들었다.
너무 늦게 온탓에 속만 타고....갈길은 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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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정상적인 코스는 아니고 돌 경사쪽으로 사람들이 많이 가길래
빡시긴해도 빠른시간내에 올라갈수 있을거라 생각해서 우리도 경로를 틀어서
돌 경사를 오르기 시작했다...

어느정도 올라왔다 판단되어서 주변을 보니 해가 뜰방향으로 산이 하나가 가로막고 있는것이
아닌가 -_ - OTZL 이런... 난감한 경우가..

그렇다고 더 올라가자니 올라가는 도중에 뜰것같고.... 결국 바로 뜨는 해는 못봐도
뜨고 있는 해는 보이겠지... 그걸로 만족하자는 생각에 그냥 그자리에서 멈춰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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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뜰시간이 되었고. 주변에서 함성소리가 들리는것으로 봐서는 해가 뜬것같았지만
우리가 보고있는곳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이거 못보는거 아냐? 라는 불길한 생각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갔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니까... 아 못봤나보다... 라는 포기감이 들었고.

그냥 내려가고싶은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같이 간녀석들이 좀더 있어보자고 해서
기다렸더니 산 끄트머리에서부터 조금씩 해가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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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못보나 싶었는데 보게 되니... 감격스러웠다.
비록 정상에서 보는것만큼 멋진 모습은 아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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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일출을 보고 있으니 아 이번년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다
라고 각오도 다시 잡게 되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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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잘 찍히지는 않았지만... 그래도...처음 찍어보는 일출 사진이었다.
사진 내공도 없고 장비도 없고... 또 다시 DSLR 생각이 간절히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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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사진을 찍고 하산을 하고 있는데.. 옆을 통해 보이는 해가..
위에서 본것보다 좀더 낳은게 아닌가 -_ - 나무가 가리는것도 없고...

또다른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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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에 본 새해 일출이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새해 일출을 실제로 본건 처음이었던것 같기도하다..

이제 일출도 봤으니 새로운 맘 새로운 각오로 2009년을 열심히 달려가야겠다.
내 목표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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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5

1] 쓰론빌리지

1. 쓰론빌리지로 가서 웨어울프 호텔로 이동
2. 딘과 대화
3. 쓰론빌리지로 가서 마을회관으로 이동
4. 프랑소아와 대화(의문의 쪽지 획득)
5. 쓰론빌리지로 가서 공동묘지로 이동
6. 의문의 쪽지를 봐서 암호를 확인한다(52113)
7. 맨 좌측에 있는 관의 자물쇠를 클릭해서 암호를 입력
8. 관 안에서 잉겔의 목걸이 획득
9. 잉겔의 목걸이를 착용하고 수녀와 대화. 잉겔의 노트 획득.
10. 쓰론빌리지로 이동해서 마을회관으로 이동
11. 잉겔의 노트를 착용하고 프랑소아와 대화.
12. 쓰론빌리지로 이동해서 자동차키를 착용하고 마을외부로 이동
13. 찰스박물관으로 이동
14. 박물관직원과 대화후 데스크 왼쪽 신문가판대 하단에서 팜플렛 획득
15. 마을외부를 지나 쓰론빌리지로 이동한후 웨어울프호텔로 이동
16. 팜플렛을 착용하고 딘과 대화후 잉겔의 노트를 착용하고 딘과 대화.
17. 자동차 키를 착용하고 쓰론빌리지를 지나 마을 외부로 이동후 찰스박물관으로 이동

2] 찰스 박물관

1. 전시관으로 이동
2. 가지고있는 잉겔의 목걸이에 적혀있는 기호를 확인한다.
3. 초상화 그림안에 있는 기호를 확인한다.
4. 잉겔의 목걸이를 장착하고 초상화 그림을 클릭하면 벽에 금고가 들어난다.
5. 금고를 클릭하고 암호를 입력한다.
암호는 초상화 그림안에 있는 기호에 잉겔의 목걸이에 있는 기호를 거울에 비쳤을때 나오는 기호로
합치면 나오는 숫자이다. 7425 가 고정인듯
6. 금고를 열었으면 그안에서 은총알 획득
7. 마을외부를 지나 마법의 성으로 이동

3] 마법의 성 - 야수의 방

1. 야수의 방으로 이동
2. 야수의 방 R로 이동
3. 책상의 윗 서랍에서 불이 켜진 손전등 획득
4. 왼쪽 서랍장위에 놓인 물컵 획득
5. 벽에 붙어있는 스탠드를 켜서 책상에 비친 숫자 확인 (동그라미 25)
6. 야수의 방으로 이동
7. 물컵을 장착하고 세면대를 선택해서 물컵을 세면대에 올려 놓도록 한다.
8. 세면대 왼쪽에 있는 파이프의 손잡이를 돌려 물이 든 컵을 획득
9. 야수의 방 L로 이동
10. 왼쪽 서랍장의 윗칸을 열고 케토레이를 획득
11. 서랍장 아래에서 쪽지를 획득
12. 책상의 아래 서랍에서 사과쥬스를 획득
13. 벽의 그림을 클릭해서 벽이 숨겨진 기호가 나오게 한다
14. 불이 켜진 손전등을 장착하고 기호를 클릭해서 숫자를 확인한다 (세모 62)
15. 물이 든 컵과 쪽지를 조합해서 물에 젖은 쪽지 획득
16. 물에 젖은 쪽지를 읽어서 적혀있는 비밀번호를 확인한다. 여기서 주의할점은 거꾸로 봐야한다.
즉 거꾸로 보면 S와 E가 써진게 있는데 S가 시작 E가 끝이다.
17. 서랍장위에 있는 빨간금고를 클릭해 쪽지에서 얻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열쇠를 얻는다.
18. 벽의 액자 그림을 확인하자 빨강은 사과주스, 파랑은 게토레이, 이상한 은색물체는 은총알이다.
19. 야수의 방으로 이동
20. L방의 그림에 순서대로 사과주스 게토레이 은총알을 순서대로 착용하고 왼쪽에 있는 기계를
클릭해서 집어넣는다.(해당 아이템은 조합이 완료될때까지는 사라지지 않는다)
21. 열쇠를 장착하고 벽에 붙어있는 그림을 클릭해서 다트가 나오게 한다.
22. 다트를 클릭해서 힌트를 확인하자. 다트판안에 네모의 위치가 힌트고
다트판 안의 네모의 위치는 랜덤인데 5시방향이면 15이고 7시방향이면 19일것이다.
다트판 아래 있는 도형 순서를 기억하자.
23. 기계에 번호입력부분을 선택해서 다트판아래 있는 도형순서대로 숫자를 나열한다
네모세모동그라미이면 15(혹은 19)6225를 입력하면된다.
20번을 한상태고 암호를 풀었다면 특수한 은총알을 획득할수 있다.
24. 절규의 방으로 이동

4] 마법의 성 - 절규의 방

1. 쓰레기통을 클릭해서 쓰러트리고 나온 악보4를 획득한다.
2. 양탄자 끝을 클릭해서 카드키가 나오게 한후 카드키를 획득한다.
3. 절규의 방 L로 이동
4. 컴퓨터 키보드 앞에 있는 열쇠 1을 획득
5. 절규의 방을 지나 절규의 방 R로 이동
6. 열쇠 1을 착용하고 서랍장 맨위에를 클릭해서 나온 악보 1을 획득
7. 서랍장 맨 아래서랍을 클릭해서 퍼즐종이를 획득
8. 카드키를 장착하고 벽의 기계를 클릭해서 열쇠 2를 획득
9. 열쇠 2를 착용하고 서랍장 두번째 서랍을 클릭해서 악보 2를 획득
10. 절규의 방을 지나 절규의 방 L로 이동
11. 컴퓨터를 클릭해서 퍼즐을 푼다. 이 퍼즐은 클릭한 곳 + 상하좌우의 불이
바뀌는 방식을 이용해 전 칸의 불을 밝히는건데 제법 간단하다.
X는 가로줄 Y는 세로줄이라고 봤을때 (1,2), (2,4), (3,1), (4,3)을 선택해주면 된다.
12. 프린터에 인쇄가 되어 나온 종이를 클릭해서 악보 3을 획득.
13. 퍼즐종이를 확인해서 선택되어진 지점을 확인한다.
14. 컴퓨터로 가서 선택되어진 지점을 한번씩 클릭하고 이때 불이 들어온 구멍들을
기억해 놓는다.
15. 절규의 방으로 이동.
16. 벽에 붙어있는 퍼즐을 클릭해서 14번에서 기억한 대로 클릭해서 퍼즐을 푼다.
열쇠 퍼즐 획득(기존의 열쇠들은 사라진다)
17. 열쇠 퍼즐을 확인하면 1,2,3의 열쇠가 있는데 이것의 위치를 조정하면서
파란색부분을 잘 보면 숫자가 만들어지는게 있다. 나오는 숫자는 23, 35, 52 이 세가지다.
18. 절규의 방 L로 이동
19. 서랍장 위 빨간금고를 클릭하고 17에서 나온 숫자를 입력해서 금고를 연다.
숫자 3개중 정답은 하나이다. 하나씩 집어넣어도 금방일것이다. 퍼즐을 풀면 금고안에서
마법의 권총 획득
20. 절규의 방으로 이동후 천상의 방으로 이동

5] 마법의 성 - 천상의 방

1. 서랍장 두번째 서랍에서 망치 획득
2. 천상의 방 R로 이동
3. 서랍장 세번째 칸에서 드라이버 획득
4. 천상의 방으로 이동
5. 드라이버 장착하고 서랍장 첫번쨰 칸을 클릭해서 서랍장 손잡이를 획득
6. 천상의 방 L로 이동
7. 서랍장 손잡이 장착하고 서랍장 첫번째 칸을 선택해서 손잡이를 완성시켜준다.
8. 첫번째 칸을 선택해서 서랍을 열고 그안에 있는 USB메모리를 획득
9. USB메모리 장착하고 컴퓨터 모니터를 클릭하면 모니터 화면에 도형이 나온다. 도형 기억해두자
10. 키보드 앞에 대자 획득
11. 천상의 방으로 이동
12. 대자를 장착하고 쇼파 아래를 클릭해서 파워케이블 획득
13. 천상의 방 R로 이동
14. 파워케이블을 장착하고 서랍장위에 커피포트를 클릭한다. 창문에 김이 서려서 도형이 나타난다.
15. 도형을 클릭해서 힌트를 기억해두자
16. 천상의 방으로 이동
17. 티비 우측버튼을 클릭해서 화면이 나오게 하고 나온 화면의 색깔 순서를 기억해두자
18. 천상의 방 L로 이동
19. 서랍장 위 빨간 금고를 클릭해서 퍼즐을 푼다. 퍼즐을 푸는 방법은 천상의 방 R에서 본 힌트와
모니터에서 본 힌트를 합치면 도형과 색을 매칭할수 있다. 그리고 TV에서 본 색깔 순서대로
그 색깔에 맞는 도형을 차례대로 클릭해주면 된다.
(나의 경우는 모니터에서 빨강, 노랑, 초록, 파랑, 흰색이 나왔고
창문에선 엑스, 네모, 동그라미, 별모양, 세모가
티비에선 빨강, 노랑, 파랑, 흰색, 초록색이 나왔다. 그래서 매칭하고 집어넣어보니
엑스, 네모, 별모양, 세모, 동그라미 순서가 나왔다.)

20. 퍼즐을 불었으면 금고안에서 마법진 획득
21. 천상의 방을 지나 천상의 방 R로 이동
22. 망치를 장착하고 오른쪽 벽 중간부분을 클릭하면 벽이 파이는 곳이 나온다.
23. 파인곳을 클릭하면 소환석을 획득
24. 천상의 방으로 이동
25. 방문을 통해 영원의 방으로 이동
26. 난로 오른쪽에서 오페라의 성 지도 획득
27. 자동차 키를 장착하고 마을 외각으로 이동했다가 오페라의 성으로 이동

6] 오페라의 성

1. 마법진을 먼저 확인해서 1~16까지의 숫자로 가로 세로의 합이 34가 되게끔 전부 채워넣는다.
2. 각 악보를 확인해서 악보의 정답을 푼다.( 악보는 전부 16종류가 있다.. 나오는건 랜덤)
방은 M N O P
        I  J  K L
       E  F G H
       A  B C D 이렇게 되어있다. 악보의 정답 숫자가 마방진에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고
위 방의 위치랑 대입해서 일치하는곳에 가서 그 악보를 장착하고 올려놓으면 된다.
4장을 다 올려놓는다.

모바일 리뷰어 초이얍이 악보 정답을 만든게 있어서 가져왔다.


앞에서 어려움모드로 했을때 사랑의 방을 갔다왔다면 여기서 분기점이 생긴다

일반 루트

3. 가장 좌측 끝의 M방으로 가서 나와있는 문을 클릭해서 들어간다
4. 소환석을 장착하고 올려놓으면 로이가 나타난다.
5. 은총알과 마법의 권총을 조합하면 장전된 마법의 권총 획득
6. 장전된 마법의 권총 장착하고 늑대인간을 쏴서 죽인다.

엔딩

히든 루트

3. 가장 우측 끝의 P방으로 가서 문을 클릭해서 들어간다
4. 대화후 엔딩

Part. 5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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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4

1] 사르가의 성

1. 로비로 이동
2. 쓰론빌리지로 이동후 웨어울프호텔로 이동
3. 매니저 후베르와 대화
4. 셔먼 딘과 대화 타로카드 획득
5. 쓰론빌리지를 지나 공동묘지로 이동
6. 쓰론빌리지를 지나 사르가의성으로 이동
7. 마리솔의 방으로 이동
8. 옷장안에 비밀통로를 통해 수잔의 방으로 이동
9. 꽃을 클릭해 수선화 획득
10. 마리솔의방 ㅡ> 로비 ㅡ> 쓰론빌리지를 지나 공동묘지로 이동
11. 수잔과 대화. 자동차 열쇠 획득
12. 자동차 열쇠를 장착하고 마을외부로 이동
13. 찰스 박물관으로 이동

2] 찰스 박물관

1. 제이미와 대화
2. 전시관으로 이동

어려움모드일경우 숨겨진 장소 이동가능

3-1. 단검, 여인의 초상화, 악보그림, 고통스러워하는 그림, 일기장을
순서대로 클릭하면 비밀의장소인 사랑의 방의 문이 열린다.
(한번이라도 잘못 누르면 나오지 않는다)
3-2. 사랑의 방으로 이동
3-3. 색깔에 맞게 암호를 푼다. 힌트는 전시관의 전시물들에서 확인하고 전시물 액자 색과
퍼즐을 매칭하면 된다.
단검 - 암에 적혀있는 4개 영어단어의 알파벳의 숫자를 단어별로 세서 입력합니다.
초상화 - 그림속 목걸이안에 도형의 변수를 바깥에서부터 순서대로 적음
고통스러워하는 그림 - 그림에 거울에 비친 숫자가 적혀있음
악보 - 음계를 숫자로 생각해서 도가 1, 레가 2, 미가 3 이런식임
일기장 - 년도 적혀있는거
3-4. 찰스 공작의 일기장 획득
3-5. 전시관으로 이동

여기까지가 히든

3. 땅바닥에 떨어져있는 서랍열쇠 획득
4. 컴퓨터 책상위에서 형광약물, 메인 데스크에서 색연필을, 서랍장위에서 종이를 획득
5. 색연필을 장착하고 메인 데스크위에 빨간 공책을 클릭해서 흔적 확인
6. 서랍열쇠를 장착하고 서랍장 하단을 클릭해서 안에있는 파워케이블을 획득
7. 파워케이블을 장착해서 컴퓨터 하단에 멀티탭을 클릭
8. 종이를 장착하고 프린트를 클릭해서 종이를 집어넣는다.
9. 컴퓨터를 클릭해서 빨간 공책에서 확인한 번호를 입력하고 보관중인 문서를 인쇄
10. 프린터에서 출력된 종이를 획득
11. 벽시계를 클릭해 시계 바늘의 위치를 확인
12. 전시관으로 이동
13. 형광물질을 장착하고 일기장을 클릭하고 시계 바늘이 가리키던 번호의 위치를 기억한다
14. 초상화를 클릭하고 일기장에서 확인한 번호의 위치에 있는 알파벳을 확인
알파벳은 색깔단어의 첫자이다. POBG는 핑크, 오랜지, 블루, 그린
15. 단검전시대에 잇는 퍼즐을 클릭하고 각 방향을 시계 숫자로 대입하고
초상화에서 확인했던 숫자위치별 색깔을 입력한다.
16. 마법사의 단검 획득
17. 자동차 키를 장착하고 기념관 로비를 지나 마을외부로 나가서 마법의 성으로 이동

3] 마법의 성

1. 후베르를 피해 도망을 친다.
퍼즐의 방은 총 6개이다. 퍼즐은 전체적으로 그렇게 어렵지 않으나.
한번 푼 방도 다시 가면 문제가 나오므로 주의

참고로 이곳에서 퍼즐을 주어진 시간의 70% 안에서 해결하면 또 다른 엔딩이 나온다

조각의 방
가장자리에 남겨진 선을 보고 중앙에 그림을 추측해서 맞혀야함. 각문제당 기회는 두번.

소리의 방
들려주는 멜로디를 듣고나서 그 멜로디를 연주하면 된다.
중간에 틀리면 처음부터 다시 풀어야하고 시간도 줄어든다.


저주의 방
짝 맞추기. 쉽다. 시간안에만 풀면 된다.

기억의 방
화면에 나온 순서대로 누른다.

거울의 방
간단하다. 그냥 그림을 보고 흰색과 검정색을 바꿔놓은 그림을 고르면된다

고뇌의 방
타로 카드의 그림퍼즐을 맞추기. 하지만 난이도는 있는편.
시간도 조금 촉박하고. 마지막에 어긋나면 골치아픔.

추천 코스는 앞 ㅡ> 앞(저주) ㅡ> 앞 ㅡ> 우(기억) ㅡ> 우 ㅡ> 앞(영원) 이다

2. 영원의 방으로 들어가면 후베르가 기다리고 있다. 마법사의 단검을 장착한다.
3. 커서를 벽난로의 중앙에 두고 늑대인간이 난로 중앙에 올때 맞춰서 클릭한다

Part 4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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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iya Kobayashi라는 일본 사람이 만든 젓가락 끝이 바닥에 닿지 않는 아이디어 제품
제품의 이름은 Ukihashi이다.
디자인적인 부분에서도 나쁘지 않고. 실용적이다


더군다나 위생적이다. 이런 젓가락이라면 어느 식탁에다 올려놔도
안심하고 먹을수 있을것같다.(국물을 헤집어서 먹는것만 아니라면)



PBT(폴리 부틸렌 테레프탈레이트)로 만들어졌고 가격은 800엔대이다.
상품 사이트는 http://www.plus-d.com/ukihashi/index.html



색상은 사진처럼 총 5가지가 있다

ps. 작년에 나온듯싶지만 좋은것같아서 블로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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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마켓인 woot에 허브 방향제가 올라와서 고민 끝에 하나를 구입하게 되었다.

자그마한 병에 들어있는 4가지 종류의 허브 방향제.
허브미라는 회사에서 제조를 하였고 원산지는 스페인이라고 한다.


사용방법은 병 뚜껑을 열고 버섯 모양의 뚜껑을 꽃아 넣고 필요한 장소에 나두기만 하면된다.

사실 방향제는 있으면 좋긴하지만 없어도 그리 상관 없는 아이템이긴 하다.
하지만 요즘 일주일 내네 학원 교실에 처박혀서 공부만 하고 있으니까
피곤하기도 하고 삭막하기도 하단 생각에 교실 분위기좀 바꿀까 하는 마음에 하나 구입을 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냄새가 맘에 들지는 않았다. 방향제 자체가 맘에안든다는게 아니라
내가 고른 라벤더 향이 조금 맘에 안든다는 이야기이다.
차라리 처음 선택했었던 사과향을 사는게 더 좋았을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오늘 하루 교실에 나둬봤는데 향기 범위가 그다지 넓은것같지는 않았고
그래서 내 책상옆에다가 나뒀더니 이번엔 향기에 중독된건지 좀 머리가 아프기도 했다.

이거..... 괜히 산건가?;; 뭐 얼마 안하긴했지만... 쩝...

일단 좀더 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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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10일부터 20일간 열렸던 서울 디자인 올림픽 2008.
무한도전 팀이 참여해 어느정도 관심을 끌기도 한 서울 디자인 올림픽 2008


나도 아는 형이 가자고 해서 행사 막바지인 26일날 가기로 했다.

그저 무한도전 맴버들이 만든 작품이 전시 되어있다는 정보 이외에는 아는것이 없었고
심지어 어디서 하는지도 모르고 있었다;;

10월 26일 당일 강변역에서 만나서 간단하게 영화 한편 보고 점심을 먹고
작품들이 전시 되어 있는 잠실 종합 운동장으로 이동을 했다.

멀리보이는 종합운동장의 모습

일요일날이라 그런지 가족단위로 나온 인파들이 눈에 많이 보였다.
과연 디자인을 구경하러 나온것인지 그냥 놀러나온것인지..


멀리서 건물을 봤을때 이상한게 걸려있는게 보였었는데 가까이 가보니 벽에 플라스틱 폐품들들을
줄에 연결해 메달아 놓은것이었다. 별의 별 폐품들이 다 있었다. 도로 진입차단벽같은것도 보이고


나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장식을 보고 '저거 하나 하나 연결하는데 참 힘들었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만 할뿐... 별 다른 감흥은 오지는 않았다.
왠지 그냥 뻘짓같다는 생각이랄까?


한번 올라가고 싶었지만 줄이 길어 포기


경기장 건물 밖에도 이것저것 여러가지 전시물들이 많았다. 풍선도 있고 목재 조형물도 있고
이상한 튜브로 벽을 쳐 놓은곳도 있고 한류 전시관도 있었다.

간단하게 사진들을 찍다 한류 전시관으로 이동했다.



한류전시관안에는 솔직히 말해서 별게 없었다. 뭣 좀 있나 기대를 해봤지만
최근 방영중인 드라마 포스터들과 놈놈놈 코스튬 전시정도가 끝이었다.


놈놈놈 코스튬이라고 해봤자 진퉁도 아니고 별로 감흥이 없었다.
오히려 바람의 화원 포스터가 좀더 좋았다.




이름뿐인 한류 전시관을 빠져나와서 기아의 신차 소울을 전시해놓은곳에가서 시승도 잠깐 해보고
튜브로 벽을 쌓아 놓은곳을 가려고 했지만 너무 긴 줄에 나중을 기약하고 경기장안으로 들어갔다.



2층으로 올라가자마자 눈에 띈건 바로 무한도전에서 만든 작품들이었다.
TV 방송편을 잠깐 봤을뿐이라 어떤식으로 만든지 몰랐었는데
생각보다 잘 만들었다고 생각이 되었다. 과연 진짜 스스로 만든건지 궁금하기까지 했다.

아이디어와 실용성을 겸비한 멀티탭

형태 변형 메트?


별 의미없는 거울과 그속의 나

간단한 책선반


무한도전팀의 전시물들을 지나니 각종 생활 소품들이 전시 되어있었다.
아이디어도 좋고 실용성이 뛰어날것같은 멀티탭과 그외 다양한 소품들
괜찮은것도 몇개 있고 내 관점에선 쓰잘대기 없어보이는것도 있고.


어느 학교 패션 디자인과의 전시장모습. 어느학교였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냥 지나가면서 슬쩍 보고 지나갔던 정도.


휠체어와 사람이 동시에 같이 쓸수 있는 에스컬레이터.
이대로만 되면 쓸만할것 같은 아이디어다. 저대로 구동이 될수있나?

주사기 모양의 조명기구와 그냥 건축물 인테리어(?)로 추정되는 모형
둘다 정확한 내용은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컨셉 전화기들, 스카이 디자인 팀 이번기수 작품이었던가?
특별히 끌리는 디자인은 없었던것같다.


-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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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달부터 내가 만날시간이 없어지는 관계로 쵸이얍에게 밥을 한번 얻어먹은것도 있고해서
밥을 사려고 쵸이얍과 나이스샷에게 만나자고 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 강남역에 있는 파파게노라는 레스토랑을 가기로 결정했고
다음날인 2008년 11월 26일 점심때 강남역에서 만나기로 했다.


파파게노는 그냥 이탈리아 레스토랑이 아닌 뷔페식 이탈리아 레스토랑이다.
가격은 점심기준으로 14900원정도이다
하지만 점심시간에 9900원을 내고 40분동안 먹는 코스가 새로 생겼기때문에(정확한 가격은 아니다)
정말 대식가다 라고 할수 있는 분을 제외하고는 9900원정도를 내고 먹는것도 나쁘지 않은것같다.

뭐.. 40분정도 쉬지 않고 먹으면 왠간한 사람들은 전부 배가 부를것이다



나와있는 음식종류는 파스타, 피자, 샐러드류, 볶음밥류, 스튜, 과일, 빵등 전부 해서
대략 20여개 정도 되는것같다.



피자류가 너무 딱딱하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무난한 느낌이다.
물론 내가 이탈리아 음식을 잘 알지 못한다는 부분이 있긴하지만.
그냥 한끼 점심을 먹기에는 충분히 좋은 선택일수 있다고 판단되어진다.


디저트류는 빵과 마시멜로우 그리고 치즈케익이 있는데.
치즈 케익을 좋아하는지라 (뭐 많이들 좋아할것이다) 특히 많이 가져다 먹었다...

근대 치즈 케익이 바닥이 난후에 새로 가져다 놓는 시간이 상당히 오래걸린다.
치즈 케익이기때문에 만드는것도 아닐테고.... 너무 잘팔려서 지연시키는건지 모르겠다.



따로 마련되어있는 철판 구이메뉴들. 항상 만들어져서 대기 하는것이아니라
따로 주문을 하고 나중에 찾아가는 방식이다..
결국 두번 발걸음을 옮겨야 하기때문에 사실 조금 불편하기는 했다.
하지만 즉석에서 만든걸 바로 먹는것도 나쁘지 않으니 이정도는 감수할수 있다.


전체적인 식당 내부의 살짝 어두우면서도 분위기가 있다.
사람이 그렇게 많이 있는것도 아니라 조용히 식사하기에도 딱 좋다는 느낌이다.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안성맞춤!


위치는 강남역 8번출구에서 씨티은행방향으로 조금만 올라오면 있다.
번화가인 7번출구 바로옆이지만 분위기는 완전 딴판.
그냥 아무 정보 없이 가기는 좀 어려운 그런 위치가 아닐지.

이탈리아 음식이 먹고싶을때. 좀 분위기 있는데서 먹고싶을때 종종 이용해 주어야 겠다.


마지막으로 이번에도 어김없이 쵸이얍의 주도하에 사먹은 콜드스톤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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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들고 다니던 가방은 크로스 백이어서 좀만 무거운것을 집어 넣고 다니면
이리저리 불편하고 어깨 아프고 해서... 책도 많이 집어넣고 다닐꺼고 해서
가방을 하나 구매 하였다.


어떤 가방이 좋은지 잘 몰라서 별 생각 없이 있었는데
천호동 이마트 나이키 매장에 잠깐 들렸다가 그냥 생각없이 구매;;;;

가방끈 부분에 에어가 들어있어서 어깨의 부담을 좀 줄여주는건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걍 깔끔하고 좋은듯싶다.


메이커답게 가격은 싸지 않지만...그래도 오래 쓴다고면 크게 문제 될 만한 가격은 아닌것같다.

이번달 너무 질러대는게 아닌지;;;; 에휴.. 필요하긴 하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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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29일날 산지 얼마 안돼었던 SPH-G1000을 찜질방에서 분실하는 바람에
급하게 싸게 샀었던 SCH-S390.

그렇게 3년가까이 잘 써왔던 폰이지만 키패드도 점점 이상해지고.
조금조금 망가져서 폰을 새로 구매 하게 되었다.


처음에 눈독을 들였던것은 SCH-W570 소울폴더. 일명 스타일 보고서라고 불리우는 폰이었다.
하지만 KTF에 나온 같은 기종과 SKT의 기종과 비교해봤을때 차이가 많고..
이러 저러한 이유로 소울폴더를 포기하고.

몇몇 폰들을 고른끝에 결정한 SCH-W510 에코폰이다.


사실 에코폰은 별로 인기가 없는 폰이다. 특별히 스펙이 뛰어난것도 아니고
디자인이 예쁜것도 아니고. 단지 옥수수전분으로 만든 플라스틱을 가지고 만든
친 환경 폰이라는것정도?(플라스틱만 친환경이면 뭐하나;;)


하지만 단 하나 맘에드는건 M플레이온 용량이 빠방하다는거... 한 250메가 돼나?
고작 그 이유 하나 가지고 사긴했지만 SCH-S390을 가지고도 3년을 버틴 나이기에
이것보다 좋은 폰을 가지고 2년을 못버틸까?

정 스펙 빠방한 폰을 쓰고 싶다면 그때가서 KTF폰을 하나 더 개통하지뭐...
정들었던 SCH-S390은 이제 Bye~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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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7월 발목인대를 다치고 지금까지 왼쪽 발목이 살짝 살짝 아프다.
신발이 편한걸 신고 다닌것도 아니었기에 걸을때마다 아프기도 하고
그래서 큰 맘 먹고 편하고 좋은 신발을 사기로 생각하고 무엇을 살까 고민을 했다.

그러다 형이 추천한 에어맥스를 사기로 결정하고 천호역에 내렸다가 나이키 매장에 들렀다.


처음엔 형이 추천했던 에어맥스 90을 사려고 들어갔지만 90의 디자인이 평범한기도 했고
95와 97과의 가격차가 많이 나질 않아서 90은 아예 제껴버렸다.


에어맥스 95와 97. 97이 전시 되어있는 제품도 더 많았고 디자인도 예뻤지만
신었을때 95가 좀더 좋은것같아서 95를 샀다.

10만원 중반대의 가격을 자랑하는 신발...그래도 편안한게 장땡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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